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비열한,

 

"적극적으로 참여 하지는 못해도,

그러니까,

우리 '함께' 하지는 못해도,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도와'주도록 노력할게."

 

 

*

 

비열한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해. 

내 가슴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내가 원하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라는 말도

스스로를 속이는 기분이 들어.

 

잠시만 짜증내고, 싶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