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의 편지

 
벌써 15년이 지났구나...
 
아는 동생이 막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내무반 고참들의 "신병, 노래 한 곡 질러 봐라"라는 명을 받고 고심끝에 불렀다가, 자대 첫날 개맞듯이 쳐맞았다는 그 노래... 병영에서 불려지는 장면은 그래서 더 아이러니 하다.
 
논문 끝내고 기타를 배워서 김광석 노래나 부르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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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1:16 2011/01/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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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논문은 잘 되가여??
    (갑자기 학교에서 행인과 내 논문쓰던 그때가 생각나네...우스워 죽겠어. 지금 생각하면. 쪽팔리기도 했고...ㅋ 그때 행인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내 논문은 행인 덕분에 쓴거랍니다! ^^)

  2. 좌로,우로....
    아쭈 좀 놀겠다 이거지...

    빼이칠때 전인권도 괜찮아요

  3. 늦은 인사입니다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무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늦은 건 아님. 저는 음력설 쇠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