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의 꿈

아사리판이다. 이건 뭐 지난 시기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총선이 있었는지 생각도 안 날 지경이다. 더민당과 정개연이 진흙탕 싸움을 하더니, 이번엔 미통과 미한이 난장판을 벌인다. 한선교가 팽당했네.

뉴시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직 사퇴... "부패권력이 개혁 막아"

"정말 좋은 공천을 하고 싶었다. 제 생각은 어린 왕자의 꿈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포복절도했다. 생떽쥐베리가 웃다 깰 일이다. 어린 왕자는 무슨 얼어죽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0/03/19 16:33 2020/03/19 16:33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