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쩜셋을 기다리며...

자이툰 부대 배경으로 선전하고 있는 외환은행 광고 볼 때마다 오바이트 쏠리던데, 그건 만화로 안나오나??? 쩝...

엉뚱한 덧글입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똑같은 번역가로 분류될 수 있다는 측면으로 생각하면 너무 자존심 상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했는데, 제 블로그에 거론한 엉터리같은 번역서는 '의학적 추론'이라는 제목으로 동문선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출판사 절대로 피해야 할 출판사입니다.

marishin/ 잘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특히 프랑스 철학서적 번역된 것을 읽다보면 제가 머리가 나쁜 건지 마구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불어를 알아야 원문 대조라도 해볼텐데... 아무튼 고맙습니다. ^^

나도 이 광고 너무너무너무너무(백만번) 싫어하는데! 만화 진짜 원츄~! -_-=b (이거 트랙-팩에 걸어주세요~) ^^

아 요즘 삼성광고들이 대체적으로 재수없어요-_-

개념세탁하셨나요 삼성~

...-_-

지루하게 살기 싫거든 빨리 늙거나 뒈져라! 이 쓰레기 삼성아!

텔레비전을 전혀 보지 않아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냥 모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화나던 광고였어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하여간 재섭어요, 삼성!! 그 광고 보고도 뭐 저런 개새끼가 있나 생각했는데... 그게 삼성광고였군요. 수업 커뮤니티에 퍼 갈게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역시 광고를 봐야겠다

워~~~ 내가 그린 만화도 아닌데 이런 폭발적인 반응을 보니 왠지 뿌듯~~!! *^^* 광고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기냥 보시지 않는 것이 나을 듯 싶어요. 신경질 나고 스트레스만 쌓일 거에요. 직업상(?) 어쩔 수 없이 TV를 보게 되는데 그 때마다 저 광고 왜 그리 많이 나오는지... 쩝...

푸하하 폭팔적으로 잼있네요.

마린블루스 작가가 그린거군요. 이사람 쎈쓰있네 ㅋㅋ
이런 만화 너무 좋아요! 삼성 광고가 이런게 한두갠가요.. 또하나의 가족을 위시해서...-_-;;

삼성 광고 중에 젤 이상했던건...삼성생명이었나...식탁에서 아부지가 딸 등을 치면서...뭐...그런...딸의 인생이 길다나 어쩌다나..하는 광고...약간 변태 같은...

ㄲㄲㄲ 성게군의 센스 최고네요 -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