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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음~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양진이형 군대갈 때 렁이형이 기타치며 불렀던 노래. ㅋㅋㅋㅋ. 왠지 그 이미지만 계속해서 떠오르는 노래이다.
♪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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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인 스퍼드 웹은 키가 168이래요. 나보다 작은 듯 한데... 어떻게 저런 탄력을???
♪ 신부수업 뮤직비디오 ♪
에제는 신부수업이란 영화를 봤다.
카톨릭 신자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 한다.
뭔가 굉장히 끌리는 듯한 내용의 영화일 듯 했다.
집을 나서 서울극장에 가서 알밤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팜플렛을 구경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팜플렛이 있었으니 바로 이 신부수업이었다.
왠지 그 거룩하고도 거룩한 장소이자 수천, 수만의 규율로 가득차버린
인내의 공간인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왠지 끌렸다.
뭔가 기존의 틀을 깨는 통쾌함, 그런 게 있을 거라 기대했던 것이다.
역시나 허황된 기대였을 뿐인가? 보고난 후의 느낌은 더욱 큰 실망이었다.
더욱더 큰 이성애중심주의라는 고정관념(그 이성애가 어떤 사랑보다 고결하고
중요하다는...)에 사로잡혀 이성애가 어떠한 사랑보다 우선임을 보이는데 충실했다.
모두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타워란 공간이 중요했는지 배경은 경기도 어느 시골에다
종교에 대한 신앙을 단순한 사랑으로만 치부시켜 이성애와 저울질을 시키는...
뭔가 안타까움 투성이었다. 쩝
그렇다고 그 시간이 헛됐다거나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이 음악은 너무 맘에 든다. 너무 신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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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역시 너무나 암울해...ㅠ.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