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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9/22
    물선물동물나물집(약칭) 기획 초초안(1)
    빈집
  2. 2009/09/22
    음악방에서 따듯한 소리를..(4)
    빈집

물선물동물나물집(약칭) 기획 초초안

빈집님의 [씁쓸..한 그 집의 이름] 에 관련된 글. 

'끝장토론 - 윗집 어떻게 할 것인가'를 준비하다가 생각난 안이 6안인데...

지각생이랑 농담 따먹기 하다 보니까...

가칭까지 정해졌네요.ㅎㅎ

물선물동물나물식물고물이물장물집이던가? 좀 줄여서 물선물동물나물집이라고 하죠. ㅋㅋ

 

아규와 얘기하면서 안을 조금 구체화해봤습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지음 저 개인적으로는 최선인가에 대한 확신은 들지 않지만,

볼수록... 나름 괜찮은 안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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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선물동물나물집 기획 초초안

 

재정 개요

= 아규+지음+X 윗집 인수, 재정적으로 완전 독립

= 아랫집으로부터 출자금 4000에 대한 월이자 40 수령

= 아랫집으로부터 대출금 1000에 대한 월이자 10 지급

= 공룡 1000에 대한 월이자 10 지급

= 월세/이자 등 월지출 60에서 25로 감소. 공과금 10으로 잡으면 총지출 35

= 기타수입 - 복돌이 분담금 10

= 6명 기준 분담금 6만원, 식비 2만원, 빈집 분담금 1만원 선이면 안정적 운영 가능할 것

= 재정공개 / 월마다 정산 / 흑자분 빈마을금고로 출자 / 빈집 분담금 지출

 

규칙 가안

=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 빈마을 팀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 블로그, 메일링리스트, 빈마을회의, 동물집 회의 청소 등 의무 참가.

= 빈마을 공부방 기능, 경우에 따라서는 임시 숙소로 활용 가능

= 공부방, 사무실 사용 규칙, 분담금은 별도로 생각해 본다.  

= 자기 건강은 스스로 잘 관리한다. (규칙적인 생활, 밥 잘먹기, 운동하기 등)

= 동물성 음식은 들이지 않는다. 딴 집 가서 먹고 오던가. ㅎㅎ

= 복돌이 산책시키면서 약수물을 떠서 집집 마다 돌린다. ㅎㅎ

등등

 

방배치 상상도

= 지음+아규+동물들(복돌이+고양이3) | 사무실 + 여성 주민 | 고운 + 현명

= 지음+아규+동물들 | 뚜리네 가족 | 고운 + 현명

= 지음+아규+동물들 | 여자 주민 | 남자 주민

= 이상은 그냥 아규, 지음이 상상해 본 것에 불과함. 같이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효과들

= 윗집 안정화, 동물들 이주, 커플들 이주

= 아규+지음 독립

= 아랫집도 독립 - 운영주체, 방안 등 새 시스템 구축해야 함.

= 아랫집=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금고=빈마을회관?

= 2년 약속했던 출자금 4000을 약 5개월 앞두고 미리 뽑는 것에 따른 문제 있음.

 

아랫집은?

= 4000에 대한 월이자 40 동물집에 지급

= 윗집 금산재단 대출금 1000 회수, 월이자 10 동물집에서 수령

= 건넛집 금산재단 대출금 900 회수, 월이자 9 건넛집에서 수령

= 기타수입 - 복돌이 분담금 10 감소

= 추가지출 41 발생

= 현재 흑자분 20 선 : 적자 약 20 정도 예상됨.

= 분담금 인상, 빈마을 사람들 분담금 수입, 기타 수입 + 자발적인 추가 분담 등으로 해소 가능.

= 게스츠하우스와 마을회관의 기능.

= 빈마을 사람들은 게스츠하우스 빈집의 운영에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 운영주체(운영위원회? 이장?)를 명확히 해야할 필요 있음.

= 빈마을의 다른 집들과의 관계를 설정할 필요.

= 중심없는 빈집들의 네트워크에서 빈마을 여러 집들(주민들)+마을회관을 겸하는 게스츠하우스 빈집으로?

= 빈마을 사람들 끼리 분담금 면제 폐지. 마을회관 분담금(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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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에서 따듯한 소리를..

 

토요일날 중고로 이놈을 구입했답니다. 이제 이것도 구시대의 유물이라 국내에서는 생산을 중단한지 오래고

국내의 대부분의 오디오 회사는 문을 닫고 인켈도 부도 처리 된 회사로 됐습니다..

이제는 씨디도 엠피쓰리에 한물간 미디어가 되서 엘피는 점점 더 귀한 존재로 되어 가고 있고..

요새 십대들이나 이십대들은 이런 물건을 신기해 할수도 있겠죠..ㅎㅎ

 

오늘밤에는 빈집 마지막 회의가 있는 날이군요.. 저번 토요일밤에도 토론을 하고 있더군요..

요새 복잡한 생각에 흰머리가 날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는 음악방 이지만..

회의가 잘되서 일찍 끝나면 놀러 오셔서 아날로그 사운드를 들으면서 복잡한 머리를 시원하게..

엘피는 20년전쯤 된거 몇장 있는데 잘나오더군요..

그리고..디온님 빌려간 씨디 가져오시면 더욱 좋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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