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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3
    [운동회] 25일 오후1시 어때요?(3)
    빈집
  2. 2009/10/23
    [1인1팀] 빈집 운영팀 관련 제안
    빈집

[운동회] 25일 오후1시 어때요?

가을 운동회를 하자고 했는데 너무 추워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이래저래 바쁜 빈집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준비할 것들을 해봅시다.

 

장소 : 용산동2가 용암초등학교 운동장

시간 : 1시 ( 점심드시고 오삼)

누가 : 누구나

프로그램 : 2~3가지 운동 종목, OX퀴즈, 저녁식사

준비물 : 편한 옷과 신발, 간식거리, 상품으로 나눌수 있는 뭐든지, 그리고 머가 있을까나

 

간단하게 웃고 즐기며 뛰는 시간을 갖는 의미에서 전에 나왔던 아이디어를 토대로 준비할 사항만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날 경기의 팀은 현장에서 적당히 인원수를 보고 나누는 것으로 하고 게임의 규칙도 바로 설명하고 경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게임에 필요한 진행요원이나 심판등도 필요하다면 그때... 필요 없을 가능성 농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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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기종목 : 발야구, 피구, 배드민턴 ( 시간을 고려하여 1~2개를 하면 좋을듯 )

말랴가 기존과 조금 다른 방식의 발야구와 피구를 제안했었는데 일단 배구공 하나만 있으면 되니 각집에 배구공이 있는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 금요일 저녁까지 배구공을 각집에서 확인해 주시고 없다면 누군가 하나 구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랴~~~~집에 공이 없으면 시간 좀 내서 배구공 하나 사다주시는 것 어떨까요? 위의 게임중에 심판이나 진행요원이 필요한 것이 있을까? 발야구나 피구하게 되면 말랴가 규칙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옆집 사람들과 함께 시연도 좋을 듯

 

2. 장애물 이어달리기 : 뭔가 매달린거 따 먹기, 코끼리 코도 되기, 줄넘기도 좀 해볼까, 글씨도 예쁘게 써 보고, 술도 한잔 할까? ( 장애물은 첨삭 가능하네요 )

용암 초등학교 운동장의 상황을 체크할 2인 정도가 필요합니다.  소품 준비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금요일 이나 토요일에 체크하고 소품 준비하실 수 있는 분 손좀 ????

---> 연두 또는 마에노가 시간이 어떤지요?? 금요일은 아규가 가능합니다. 같이 하실 분 있으면 합니다.

 

3. OX 퀴즈 : 문제 20여개면 될듯 함.

정란아규가 합니다. 여러사람이 하면 재미 없잖아요. 정란 토욜날 할 수 있나? 아규는 토욜에 시간이 없으니 금욜날 혼자 좀 만들어 보겠소...넘기고 갈테니 토욜에 당신이 조금더 정리해 주시오.

 

4, 저녁밥 : 카레 또는 비빔밥과 미역국 정도가 어떨지요?

다른 메뉴는 별로 떠오르질 않네요. 일요일 오전에 만들어 놓아도 좋을 듯하구요. 아니되면 오전에 재료만 손질해 놓고 바로 들어와서 끓여 먹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재료구입은 토요일에 해 놓아야 하고 재료 손질은 일요일 오전에 해야 겠습니다.

아!!! 운동장에서 먹을 물도 약수터에서 미리 좀 떠다 놓는것도 좋겠습니다.

--> 현명, 고운, 네오, 마고, 화림, 제프, 승현 등 누가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이정도 준비하면 1시에 모여서 몸 좀 풀고

1시 30분쯤 시작

( 구기종목 각 40분, 이어달리기와 퀴즈 각 20분 잡고 하면 3시간 이내면 설렁설렁해도 마칠수 있을듯 )

4시 30분쯤 종료

( 들어와서 정리, 간단히 씻고 식사준비 )

6시 식사

이후 마을 회의와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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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빡쎈 일정인가요? 괜찮을 것 같은데^^

 

아규는 토요일에 여행가는 관계로 일요일 12시~1시사이에 빈집에 올수 있을듯 합니다.

같이 소박하게 준비해서 재밌게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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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팀] 빈집 운영팀 관련 제안

빈집 게스츠 하우스 운영팀

 

 

지난 마을 회의 때 10월 회의 전에 팀별 모임을 하고 오자고 했었는데 운영팀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기본적 제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조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운영이라고 하는 것 안에 포괄할 것들은 생각할 수록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추려본 것들이므로 검토해 주기 바랍니다.

 

일단 지난 회의에서 운영팀 관려해서 분리 어려운 부분들을 묶어서 아래와 같이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관심 갖어 주삼~~~

[[ 게스트하우스 운영/재정/소통/가이드 :아규/슈아/지음/디온/ 가이드북-->지각생/현명/마에노/미하일/고운 ]]

 

장투객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요리, 청소등은 최대한 장투객들 내에서 기본 소화를 하고 게스츠 하우스의 기능을 최대한 잘 살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1. 쾌적한 환경 : 정리 정돈, 청소, 필수품 체크 및 구비등
  단기투숙객들의 최소한의 편리를 위해 구비할 것들은 장투들과 의논하여 관리하며, 장투들의 일상적 청결관리 외에 대청소 및 정기적 체크등을 관리합니다.

 

2. 알기 쉬운 안내 : 가이드
  서면 가이드 또는 대면 가이드 기본 내용을 마련하고 실행합니다. 장투 또는 단투 구분이나 어떤 구분이 필요하다면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3. 재미난 이벤트 : 씨네마 빈, 닷닷닷, 빈맥주만들기, 각종 DIY 등
  게스츠 하우스로서 일상적인 행사 또는 시의적절한 행사를 정기/비정기적으로 준비하고 빈집에서 좀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새로운 만남과 소통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의 일정이나 실질적 진행을 잘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 먹거리 : 아직 아리송~
  반찬팀에서 하는 활동으로 충분할지 게스츠 하우스에서 뭔가 특화할 것이 있을지 고민해 봅시다.

 

5. 소통 : 홈페이지, 블로그 , 빈집 진 만들기
  홈페이지는 외부적 안내 사항들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일단계 목표로 삼읍시다. 실무적 내용이나 정리된 일들을 중심으로 기록을 잘 남기도록 노력합시다.
  블로그는 지금처럼 일단 활용하되 카테고리를 좀더 기능적으로 분화해 보는 것을 고민해 봅시다. 예를 들면 게스츠 하우스에 왔던 단기 투숙객들과 함께한 기억들을 기록하는 일기형식 코너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소재발굴이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빈집 이야기로 찌라시 만들기를 제안해 봅니다. 동네에 조그만 벽보처럼 붙이는 것을 하거나, 카페에 놓을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100원에라도 팔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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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안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명확한 담당자를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정하고 담당자를 확실히 정하는 방식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 못하는 것이라 판단되는것은 조금 더 뒤에 하면 되니까요. 

재정 부분이나 내부 소통 문제는 좀더 고민해야 겠습니다.

의견있으시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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