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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7
    인권영화제
    인권영화제
  2. 2009/05/17
    인권영화제, 촛불 광장에 서다 !!!
    인권영화제

인권영화제


  인권영화제는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활동보조인을 배치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미리 사무실(02-365-5363)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거침없이! Call~me Call~me Cocococe Call~me!!!

 


  시각장애인 

 

    화면 해설이 있거나 더빙을 한 작품을 상영합니다.

 

  청각장애인

 

   국내작품에도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합니다. 모든 해외작품에도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문자통역 또는 수화통역을 할 예정입니다.

 

  지체장애인

 

    지체장애인을 위한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대중교통과 극장 시설이 비장애인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인권영화제는 항시대기 중!

 

 

  ※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은 장애 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영상번역 작가들, 성우들, 한글자막을 넣어 주신 국내 작품 감독님들,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을 해주신 분들, 점자해설책을 만들어 주신 분들, 활동보조 자원활동가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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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촛불 광장에 서다 !!!

인권영화제, 촛불 광장에 서다 !

 


   2009년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전검열을 거부해왔던 인권영화제는 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이 정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을 받지않고 상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극장 측은 영진위의 추천을 받지 않으면 대관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작년 12회 인권영화제는 영화 심의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영비법 개정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면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인권영화제를 치뤘습니다.

 

   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나누고 인권의 홀씨를 날리고 싶었던 인권영화제는 올해 13회를  맞이하면서 또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촛불의 광장이었던 청계광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13회 인권영화제 판을 엽니다. 촛불 민주주의의 상징인 청계광장에서 관객을 만날 것입니다.

   수많은 시민들과 활동가들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한 인권영화제의 힘찬 난장을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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