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느낀건데,
일을 하다 보면 호흡과 동작 사이가 뭔가 어색하다.
매번 동작을 마치기 위해서 호흡을 한참 기다려야 한다.
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ㅋ
내 최면감수성은 참 높았었다.
팔이 풍선이라고 최면걸고 나니까 손이 저혼자 둥실둥실.
같이 한 사람들 중에 압권이었는데.
벌써 1년 다되가네.
중간중간 좀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요즘은 쉬운 미적분책을 읽고 있다.
아직 읽은부분까지는 따라갈 만하다.
뒤에 삼각함수 미분, 편미분 등등은 어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