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 자신 없지만, 서버를 새로 세팅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 부딪힐지 짐작이 안되니,
외려 긴장도 안된다.

다 업체에 맡겨버리고 싶지만
앞으로를 보면, 그냥 부딪혀보는 게 나을 것 같다.

지금 서버는 내가 처음 설치했던 서버가 아닌데다가,
중간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설치해놓은터라,

문제가 생겨도 어디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찾지도 못하고 끙끙대기만 하니.

 

그나저나, 일은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