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정윤경 콜렉션을 만들어볼까?
오래된 파일들을 정리하다, 이 명세서가 튀어나왔다.
몇 년 전 겪었던, 분노와 슬픔들이 담겨있는.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섬찟하다.
우연히 듣고, 노래가 좋아 나중에 찾아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녹음해 뒀는데,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아 도저히 노래 제목을 찾을 수 없었다.
그저 혹시나 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봤는데, 5초만에 답변이 달렸다. 음.
Travis의 Closer 였다. Travis 음악도 여러 번 들어봤던 거 같지만, 듣고서 전혀 떠오르질 않았는데..
듣자마자 바로 제목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들은 대체....
내 모르는 걸, 평이하게 아는 이들도 많으니, 쉽게 교류할 수 있는 틀이 있음 좋겠다.
다른 이들이 모르는 걸, 내가 평이하게 아는 것들도 여럿 있을테니.
네이버 같은 데서는 말구.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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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완전 귀여워!!! 와우.
자꾸 들어와서 고양이만 멍하니 보고 있게 된다.. 중독성이야 저 고양이...ㅜ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