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20100713


몇년 전에 받아놓은 자료를 되돌려달라고 요청받아 난망했다. 힝. 없어진 건 어쩔 수 없다. 아, 무책임 무책임 무책임. 그래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어. 돌려달라고 할줄도 몰랐었고. ㅠㅜ

 

공감하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스킬 중 내가 가장 젬병인 계열인 것 같다. 그저 노력할 뿐..

 

김승환 교육감 매일 중앙언론에 뜨는구나.

ㅎㅎ

끝까지 이대로만 죽 가면 좋겠네.

 

하반기에 뭘하게 될지 너무 불투명하다.

모든 것에 열려있다.

그동안 해왔던 게 대체 뭔가요 ㅠ

한 게 없는 모양이다.

언제나 새로 시작

2010/07/14 06:00 2010/07/14 06:00

지나간다20100710


仁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인의예지, 많이 얘기들었지만 정작 그것들이 무엇을 가르키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네.

2010/07/11 06:00 2010/07/11 06:00

지나간다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빈공간들이 있다.

한번씩 들릴때면, 빽빽이 꽂혀있는 흔적들 때문에 마음이 시려온다.

나뿐 아니라, 한때는 누군가 삶의 전부였을 그곳..

그 사람들은 자신의 흔적이 이곳에 남아있는 걸 알고 있으려나..

 

2010/07/11 00:00 2010/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