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울산 사람들, 살아가는 곳곳에서 희망버스를 실천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진 85 크레인 농성 261일째라고 한다.

신동순 조합원의 단식 39일째인 9월 22일, 신동순 조합원의 건강을 우려하며

3명의 사수대는 1일 단식에 들어갔고,

한진정투위와 가대위는 오늘부터 신동순 조합원이 단식을 중단하고 내려올 때까지

무기한 동조단식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한진 자본은 꼼짝하지 않는다.

 

10월 8일 5차 희망버스가 예고되어 있다.

희망버스가 희망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단 하나의 답은 없을 것이다.

할 수 있는 최대의 상상력을 곳곳에서 모아야 할 것이다.

 

울산 사람들이 거기에 작은 희망을 보태려고 한다. 그것이 미미해 보일지라도.

희망버스타고 부산가기 전에 살고 있는 동네에서 희망을 알리고

작은 희망버스도 만들어 보려 한다.

이 미미한 움직임이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희망등 밝혀, 희망을 알리는 달빛 산책 희망 걷기도 하고

작은 희망버스를 만든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함께 하기를...

전국 곳곳에서 희망버스를 실천하기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