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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자] 바람의 경전


해자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눈앞이 깜깜했다..
중환자실에서, 수술실에서, 다시 중환자실로...일반병동으로..
그 몇개월..생과 사를 넘나드는 시간을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는 언니의 모습에서...보살 같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새 시집을 준비하고 있던 시점이었는데..다시 진행중일까..
해자언니의 시집 "무화과의 없다" 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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