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네트워크센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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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보넷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 정보인권을 옹호한다_ 국가의 사이버 감시에 맞서 이용자의 통신의 권리 지키기, 주민등록제도 전면 개혁 운동, 빅데이터 시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정부의 검열로부터 인터넷 표현의 자유 옹호, 인터넷의 자유와 공공성을 지키기, 지식독점에 반대하는 정보공유 운동, 민주적인 인터넷 거버넌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독립네트워크를 만든다_ 따오기 타임라인, 소셜펀치, 블로그, 메일, 공동체, 호스팅 등 플랫폼 서비스와 타임라인 세월호는 왜, 밀양 송전탑 지도 등 사회 운동 컨텐츠에 대한 기술적 실험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활동 관련 각종 기술 지원 + 집회시위 매뉴얼 앱 집회시위 제대로 등 앱 개발.
2. 다음과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길 원합니다.
   • 정책 활동가 (1명)
     • IT 정책이나 정보사회의 인권 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 (필수)
     • 법, 정책에 대한 분석이나 연구 경험이 있으신 분 (환영)
     • 영어 능력자, 미디어 활용 능력자 (환영)
3. 진보넷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픈 분은 이렇게 해주세요.
   • 다음의 내용이 담긴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기본
     • 인적사항 : 이름 / 연락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관성적으로 적으시면 감점! ^^ 특히 주민등록번호를 쓰시면 탈락입니다.)
     • 자기 소개
     • IT 정책이나 정보인권 이슈 중에 특히 본인이 관심이 있거나 잘 알고 있는 이슈에 대한 본인의 입장 설명. 이와 관련하여,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본인이 쓴 글이 있으면 소개해주셔도 됩니다.
   • 접수마감 : 1월 31일
   • 개별 연락 후 면접을 봅니다.
     • 담당자가 확인할 경우 반드시 회신이 갑니다. 따라서 며칠내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전화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채용 여부에 관계없이 폐기합니다.
   • 진보넷은 학력/연령/성별/인종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에 반대합니다. 진보넷의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4.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 규만, 바리, 오병, 뎡야핑, 훈민, 호득, 엄민과 대표, 자원활동가들이 있습니다.
   • 진보넷 사람들 외에도 여러 인권·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들과 함께 일합니다.
5. 진보넷 활동가는 이렇게 일합니다.
   •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일합니다.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진보넷의 역사와 자원들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 진보넷은 재생산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 같이 하거나, 돌아가면서 합니다.
   • 신입활동가의 수습 기간은 3개월이며 기본급은 동일합니다.
   • 기본급은 110만원(2015 기준, 인상 예정)으로,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 상근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상근비를 받으나 근속(매년 1만), 경력(만 20세 기준으로 연당 5천), 부양수당(2만)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식사비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지만,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 매년 두 차례 엠티를 갑니다!
   • 매년 20일의 유급휴가가 있고, 여성 활동가에게 매월 하루의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 2년 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2년마다 1달의 안식월을, 7년마다 1년의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사항은 활동가 내규와 반성폭력 내규, 그리고 상근 활동가 전체회의의 논의 결과를 따릅니다.
6. 진보네트워크센터 연락처
   • 사무실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8길 23 3층
   • 홈페이지 : jinbo.net, act.jinbo.net(정책팀), lab.jinbo.net(기술팀)
   • 이메일 : truesig골뱅이jinbo.net
   • 전화 : 02-774-4551
   • 담당자 : 뎡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