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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알 수 없게 마음이 휘청거린다.
어딘가 지면이 아닌 곳에 계속해서 발을 헛디디는 느낌.
그래서 무엇인지 모르게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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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잘 때 커다랗고 따뜻한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보송보송하고 보드라운 털로 나를 다 감싸주는.
이제 바람이 좀 차졌다.
아침엔 너무 추워서 이불을 둘둘 말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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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불안하고 둥둥 떠있는 마음은 진정이 되질 않고
왠일인지 모든 것이 낯선 곳에 와 있는 것 같다.
부산에 다녀온 여파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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