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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나간 현정이 전화...
'꿀꿀해서... 나이가 너무 많아져서...
인생이 꺽여버린것 같아서...'
듣다가 슬그머니 내가 대답했다.
'현정아 난 항상 너보다 세살 더 많거든...'
현정이 또 말한다.
'이러니 내년에 사십이 되면 어쩔꺼나?'
나
'현정아 난 사십 된지 몇 년 됐거든....'
함께
'우리 너무 꿀꿀해 하지 말자!!!'
십일년 된 우리 부부
나이도 참 사이 좋게 먹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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