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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요?

'협치요? 누구랑 협치를 해요? 주민이 주인인데 누구랑 협치를 해요?' 머릿속과 입가에서 뱅뱅 돌기만 하고 나오지 않던 답을 '옥천'에서 찾았습니다. 답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협치는 제 삶의 주인들끼리 하는 거지, 종과 주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주민정치는 종에게 자리를 빼앗겨 관리 당하고, 배제 돼고, 억눌렸던 주인이 제자리를 찾는 일입니다. 종은 종 자리로, 주인은 주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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