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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23
    공대위와 해고당사자 중구청 면담일정 확정(2)
    보육울산투본
  2. 2006/05/23
    중구청에 올린 학부모 진정서(모음)
    보육울산투본

공대위와 해고당사자 중구청 면담일정 확정

*중구청 구청장 직무대행(부구청장)과 반구어린이집 해고 조합원들 면담일정

-2006년 5월 25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 실

예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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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에 올린 학부모 진정서(모음)

국 공립 반구어린이집 쑥대밭으로 이렇게 둘것인가?
문의자 | 신성란 | 등록일 | 2006-05-08 | 조회수 | 184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담당자  
전화번호 290-0341  메일보내기   프린트하기
언제나  제자리걸음인가요?  왜  그렇읍니까  
무슨사연이 있읍니까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자리는 철밥통자리군요
아무도 손댈수 없군요   학부모들은 그저바라보고 발이나 동동 구르고 혹시나아이에게 불이익이나 가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야 하는군요  경영부실로 인해 교사들이 해고당하고 우리가정의  아이들에게 부실식단이 제공되고 전혀영양가없는 음식이 제공되어도  아이들을 맡겨논 죄로 눈감고 있어야 하는군요  그 원장의 권한과 자리는 누가 제공했읍니까    이렇게 시끄럽고  불편한 일들은 왜일어납니까   아무도 책임질사람은 없읍니까 
이렇게 내아이를 마음놓고 맡길곳이 없군요  무한경쟁의 시대에, 우리생존의 기본적인, 내자녀의 보육문제로 인해, 이렇게 가슴아프고 마음졸여야 하다니 참우습지 않읍니까  이것이 현재 우리의현실인가요  
성실한 답변해 주십시오
구태의연한 말은 듣고싶지 않읍니다  엄연히 부실경영의 공동 책임이 있는 지방기관은, 내일이 아니라고, 제삼자,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부실한 제정운용을 해서 오늘의 사태를 야기시킨 원장은 책임을 지게하십시오
애굿은 교사들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아니면 희생양을 만들기 위한 의도적 경영부실인가요 그러면 이는 도덕적으로나  경영으로나 더더욱 책임을 면할수 없읍니다,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존재해서는 안되는 스승입니다
물론 교사들도 잘잘못을 따질수는 있겠읍니다  
그러나 제정공개를 원한다고해서 원장과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해서 학기중에 이렇게 4명을 무더기로 해고하다니  최소한의 교육 마인더가 있다면 ,원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행동을 할수있을까 싶읍니다  
묻고 싶읍니다  반구 어린이집 원장님은 누구를 위해서 원을 운영하고 있는지
원은 누구의것 아닙니다, 원은 우리아이들의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이나라의 주인이될, 지금은 우리의 품안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것입니다   이귀한,원,을 이전투구의 장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또한 , 자신들의 꿈과 자아실현을 할수 있는 귀한 일터를 쑥대밭으로 만들지 말고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가르키게 하십시오
우리 아이의 보육권을 지켜주십시오  누가 할 것입니까 
누가 책임질것입니까  어른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겠읍니까   아이들은 이미 마음으로 느끼고 있읍니다 보고있읍니다   


첨부파일 :

반구어린이집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이럴수가?(1)
문의자 | 신성란 | 등록일 | 2006-05-02 | 조회수 | 239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담당자  
전화번호 290-0341  메일보내기   프린트하기
중구청장님! 
위탁 받은 한 원장이 이럴수가 있습니까?
의도적으로 원아 수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한달 사이에 4명의 교사를 해고했습니다. 
원아들의 집으로 전화를 해 원을 폐쇄한다고 이야기를 해 원아들 수를 줄이고 원아모집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 역시 올해 어린이집을 계속 할지 폐쇄하는 것은 아닌지 2월 달까지 살폈습니다. 그러나 원이 운영되어 우리 아이가 환경이 바뀌는 것을 원치 않아 계속 재원했습니다. 
원장은 계속해서 교사들에게 해고의 위협을 가했고, 교실문은 모두 투명 유리로 바뀌면서 아이들은 집중력을 방해받고, 교사들은 감시당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게 만들더니, 드디어 유능한 교사 4명을 해고시켰습니다. 
원장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교사에게 반말을 예사로 하며 그 교사는 거기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임금 50% 삭감하겠다는 교사들만(자기가 데리고 온 교사들) 교사직을 유지시키고, 원장 앞에서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내는 교사들은 다 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스운 것은 이런 와중에서도 올해 자기는 원의 돈으로 연수를 다녀왔더군요.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은 교사들이 돌아가며 가는데 .. 그리고 학부모들 앞에서 항상 교사들 모함을 합니다. (학부모들이 생각하기에 유능한 교사들만...)  
제정은 어떻게 쓰여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작년에는 원아수도 많았고 제정도 풍부했을텐데 겨울에 아이들 손 씻는데 따뜻한 물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아이 손등이 항상 터져 있어서 저녁마다 집에서 따뜻한 물에 씻겨 약을 듬뿍 발라 재우곤 했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따뜻한 물도 주지 않고 비누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겨울 내내 외투를 하루종일(아침 9시-저녁7시)까지 입혀 놓았습니다.  교사들 말로는 추워서 벗기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교사들도 두터운 옷을 입고 있었어요.  
이번 식단문제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죽과 분식 깍두기만 주면서 원아 60-70명 정도 원아수에 부식비가 300만원이 나간다니.. 원장님은 제정이 돌아가지 않아 돼지고기, 소고기 장조림, 생선은 아예 안된답니다. 
지금 나오는 식단은 300만원짜리 식단이 아닙니다.  100만원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2월달에 바나나 몇번 먹은 것 밖에 없는데 과일값이 568,000원 나갔습니다.  2003년부터 쓴 국가보조비와 원비의 제정 공개를 강력하게 원합니다. 
어떻게 위탁받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는지 황당하고 말문이 막힙니다.  도대체 중구청은 뭘 한단 말입니까?
학부모가 장문의 글을 올려도 방문을 해도 답은 한결같이 보육정책 추진시 참고 하겠습니다.가 다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원장 편을 들어 원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해서 이 나라는 우리 시민들의 돈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이런식으로 운영되는지 통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왜 우리의 귀한 자녀가 1년에 담임이 5번 바뀌고 올해 또 2번 바뀌고 3번 바뀌는지 이런 일을 당하며, 또 이런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말해 주십시오.  이러고도 모성보호정책을 쓴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 나라의 아동과 보성보호는 어디에서 외치고 있습니까?
실행은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할 국.공립 어린이집에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공무원들은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 대책도 없고, 엄마들은 매일 모여 대책을 간구하는라 집안 살림은 엉망이고... 과연 이 나라가 국민을 위하는 나라가 맞습니까?  대답해 주십시오.


첨부파일 :
o 반구어린이집의 부실식단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중구보건소 및 
   울산광역시보육정보센터의 식단을 참조하여 아동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식단이 되도록 시정명령 통보하였으며,
   현재 시설운영전반에 대하여 진상조사중입니다.
   조속한 시일내 시설이 정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회계감사를 요청합니다
문의자 | 황영옥 | 등록일 | 2006-05-01 | 조회수 | 199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담당자  
전화번호 290-0341  메일보내기   프린트하기
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28일자 MBC TV 아침 7시 뉴스에서 방영된 울산 반구어린이집 부실급식에 관한 보도자료 화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과 울분을 느껴 또다시 글을 올립니다. 

보도 자료에는 점심식사 장면으로 야채라고 호박2조각 정도가 전부인, 희멀건 수제비와, 깍두기 4조각이 전부였을뿐, 충분해 보이지 않는 양에 우리아이들은 허기진 배를 체우기 위해 이것조차도 감사한 마음으로 천진난만하게 즐겁게 먹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모로써 제대로 관심한번 보이지 않고, 국공립어린이집이니 아무 의심 없이 맡긴 채, 내버려둔 제가 너무도 부끄럽고 부모자격이 없다는 죄스러운 마음과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기자 인터뷰 내용중에 원장선생님이 하루급식비가 10만원이라고 하며, “못먹을 것을 먹인것도 아닌데 왜 그렇냐”는 식의 답변을 하더군요.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성장기에 있는 우리아들인데 5대영양소가 결핍된 식사를 주면서 하루급식비가 10만원이라나요? (한달 급식비로 3백만원 정도 씀)
어떻게 하루 10만원의 급식비가, 한달에 3백만원이라는 급식비를 지출하면서, 이러한 식단표가 나올 수 있는지.......
한가정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주부로써 또한, 타 어린이집은 그 비싼 유기농재료를 50인기준으로 한달을 써도 150만원 정도 밖에 안들어 간다는데, 유기농재료 하나 없는 식단에 고기(육류) 생선 한번 없는 식단에, 죽과 밀가루 음식이 전부이고, 전부인 식단에 어찌 이 많은 돈을 지출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중구청장님
또다시 부탁드립니다. 의례적인 행정절차에 따른 시정경고 조치가, 국공립어린집의 위상과 저희 부모들이 상처받은 가슴을 치료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제가 올린 문제점은 울산중구청 뿐만 아니라, 울산시청 관계제원들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언론을 공개화를 막기 위해 부모들에게 하지도 않는 시정경고 조치를 약속했다고 하였습니다.

바라옵건데, 원장님의 교체를 원합니다. 또한 어린이집의 투명한 제정공개와, 현원장의 위탁일부터 (2003년-2006년)현재까지의, 의례적인 보고차원의 형식적 감사가 아닌 특별회계감사를 부탁드립니다.
해고된 K선생님은 현재 임신6주입니다. 그리고 오늘(5,1일)근로자의 날에 바뀐 우리아이 담임선생님이 또 해고되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아이들이 원에서 퇴소되기 바라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아이들을 데리고 가라는 무언의 압박 같습니다. 빠른 시간에 원의정상화를 바라며 더 이상 우리아이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5월1일 
학부모일동(황영옥, 김미경, 이은숙, 신성란, 정미진) 


첨부파일 :
o 현재 반구어린집 운영전반에 대하여 진상조사중이며, 아울러
   시설장과 교사간의 갈등중재 등 어린이집 운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반구어린이집 왜 해결안하십니까?
문의자 | 정미진 | 등록일 | 2006-05-11 | 조회수 | 173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담당자  
전화번호 290-0341  메일보내기   프린트하기
국.공립 반구어린이집에 두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작년에 담임이 5번 바뀌고 올해는 2번 바뀌었습니다.
우리아이가(7세)밤에 자면서 쉬를 며칠 싸고 어린이집에서도 쉬를 싸 친구들이 놀려창피했다고 하더군요. 최근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엄마 오늘도 어린이집에 가?’ 물으면
그래’하고 대답하면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또 선생님이 자주 바꿔 학습이
떨어지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엄마가 봐도 느껴집니다.
중구청에서 조치가 형식적으로만 이루어 지면 시에서는 적극으로 조치해주십시오.
시에서는 부실식단에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시정조치 하였다는데 새로운 식단표를 받지도 
못했고 시정되지 않은 식단을 아직도 우리아이들은 먹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정된 조치입니까? 반구어린이집에 오셔서 월,화,수 점심을 드셔보시고 답변을 올려주십시오. 참고로 중구청은 울산중구 보건소 및 울산광역시 보육정보센터 식단을 참조하여 아동들에게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할 수 있는 식단이 되도록 시정명령 통보하여다는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이 모양입니다.
원아를 모집하지 않는 원장의 잘못으로 우리아이들이 부실식단을 먹으면서 피해를 보아야 합니까? 시와 중구청은 지속적인 중재보다는 빠른 시일내 해결을 요구합니다.
엄마들은 원아모집을 하면 선생님들 해고를 할 필요가 없고 한데 엄마들의 말을 무시하고 있는 자질이 없는 원장을 하루 빨리 위탁 해지해 주십시오.
지금은 선생님 4분을 해고시켜서 선생님이 부족하여 우리아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엄마들은 간절히 바랍니다. 반구어린이집은 국.공립으로서 더 발전하려면 빠른 시일안에 원장교체와 우리아이들의 식단변화와 교구 교재가 제대로 갖추어진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반구어린이집은 중구청에서 직접 관리 감독해 주십시오.
경영이 어렵다고 선생님을 해고하고 아이들에게는 부실식단을 제공하면서 원비로 해외연수를 몇 차례씩 다녀온 원장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새로이 작성된 식단표는 5.11일 각 가정으로 배부되었으며,
 5월에는 주별로 식단을 작성하고 6월부터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입회하에 식단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운영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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