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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북카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북카페 운영관계자 직무연수 창원에서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11-20 09:10]

 - 1522 희망 프로젝트의 산실 : 방과후 아카데미 -

▶ 경상남도는 국가청소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16개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북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관계자 직무연수를 창원에서 개최한다.

▶ 11월 21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하는 이번 직무연수는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10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지도자, 시·도 공무원 및 청소년활동 진흥센터 담당자 등 북카페 운영관계자 140명이 참가한다.

▶연수에는 청소년 독서지도 기법, 북카페 운영 사례 발표, 현장학습 등의 실무교육과 관계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게 된다.

-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는 풍부한 지식 습득과 다양한 간접 체험을 위해 중요한 것인 만큼 독서 지도를 통한 현장학습에는 2004년 개관하여 도내 대표적 어린이 도서관으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진해 기적의 도서관(관장 이종화)”을 방문하여 작은 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독서지도 기법을 체험하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지도 기법과 도서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된다.

▶경남도에 따르면「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한 맞벌이·한 부모 가정의 증가로 방과 후 적절한 활동이나 보호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숙제 지도부터 보충 심화학습은 물론 문화·예술·스포츠·특기적성 교육·급식 지원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창원, 마산 등 8개소(전국 10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한다.

- 한편 북카페는 2006년, 아카데미 사업의 질적 향상과 작은 도서관 운동 의 일환으로「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운영시설 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규모의 독서공간으로, 2007년부터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및 도서 보급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본격적인 생활 밀착형 독서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체육청소년과 청소년담당 하수미 21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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