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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금년 6월부터 시행된『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이 독거노인의 복지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함. 독거노인생활지도사의 안전확인 활동에 의해 쇼크, 당뇨, 영양실조 등으로 쓰러진 채 방치된 독거노인을 발견, 응급조치함으로써 독거노인을 위기에서 구한 사례가 다수 나타남.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독거노인 개인별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연계해줌으로써 경제, 건강, 주거 등에 있어 다양한 혜택 제공, 아울러, 생활지도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보호 및 후원체계가 구축되어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
전국의 독거노인 8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전반적인 복지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동 결과를 토대로 생활지도사 활동 강화를 추진하고자 함. 독거노인의 월평균 소득액은 25만 4천원 수준, 전체 독거노인 중 주 3회 이상 결식하는 독거노인이 14.2%, 일상생활 동작에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은 25%에 달함.
특히,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하나도 이용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이 85.5%에 달함에 따라 독거노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해주는 “서비스 연계활동”을 강화하고자 함(*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가정봉사원, 방문간호, 방문보건사업, 건강음료 배달, 노인돌보미바우처, 주거개선, 간병도우미, 안부전화․안전확인, 이동목욕, 종교․민간단체 봉사). 아울러, 동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의 확충 및 보완을 추진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모색할 예정임.
출처 : 보건복지부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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