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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중고폰 모아 이웃 사랑 실천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F, LG텔레콤)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는 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Give폰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단 폐기되거나 가정 내 보관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중고휴대폰을 모아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홍보대사로는 슈퍼모델 김다인씨가 위촉돼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이통사 주요 대리점(300여개)과 대형마트(E마트) 고객센터 내에 중고폰 모금함을 설치하여 중고폰 수거활동을 전개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사랑의 열매가 제공된다. 캠페인 종료 시점에는 추첨을 통해 자동차 및 노트북 등 총 1210명에게 감사 경품도 지급한다.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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