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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 “노란리본 달아요”

11월 19일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펼쳐진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대한의사협회는 19일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행사를 열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대사 김현철과 노래그룹 ‘주식회사’의 기념공연 등을 가졌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중앙(서울)과 지방(15개 시·도)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지방에서는 43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해당 시·도 의사협회와 협력해 실시한다.

노란리본달기(Yellow Sticker Campaign)는 학대로부터 모든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Yellow ribbon sticker'를 컴퓨터, 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여성세계정상기금(WWSF ; Women's World Summit Foundation)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로 제정됐다.

 

김광진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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