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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무관심 현상이 확산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10% 이상 존재했고, 선거연령을 만 19세로 한 살 낮췄지만 정작 젊은층의 투표 참여도가 낮아 투표율 제고에 긍정적 요인으로 보긴 어렵다는 점도 투표율 저하의 원인이었다는 평가다.
한귀영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실장은 "2002년에는 계층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열한 대결구도가 형성됐다면 올해는 이런 갈등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윤경주 폴컴 대표도 "유권자들의 이해관계와 결부된 대형 정책공약 이슈가 부재해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16개 시도 모두 투표율이 떨어진 가운데 지역별 투표율 편차가 두드러지게 드러난 점도 관심대상이다.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002년보다 6.9%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범여권의 아성으로 여겨졌던 광주(-12.9%포인트), 전남(-11.1% 포인트)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또 부산(-8.8%포인트), 경남(-8.1%포인트)도 하락폭이 큰 지역에 속했지만 한나라당의 아성이자 이명박 후보의 출신지인 대구(-3.7%포인트), 경북(-2.1%포인트)은 하락폭이 적었다.
12/19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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