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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8
    장고항 낚시
    공돌
  2. 2007/06/18
    양준혁
    공돌

장고항 낚시

 

 

낚시를 했다. 그리고 갈매기를 가까이서 보았는데 눈이 너무 귀엽더라.

나는 모습이 너무 근사했고, 날개를 편 모양이 자유롭게까지 느껴졌다.

 

우리는 몇 마리의 우럭과 문어를 잡았고, 그것들은 '소주'와 함께 입으로 직행.

 

그러다 태국 속담이 갑자기 생각났다.

 

"땅에는 쌀이 있고, 물에는 물고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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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뭔가 끊임없이 갈구해야 한다. 요즘 후배들은 그런 면이 부족한 것 같다.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할까. 야구는 끝이 없다. 잘 하면 더 잘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양준혁의 말이다. 배울게 많다.

 

당대의 모든 바이올린 기술을 총망라했던 지고이네바이젠. 그 곡을 만든 '사라사테'도 마찬가지이다. 양준혁을 '천재'라고 부르는 것처럼 사라사테도 천재라고 불렸다.

 

그들 둘의 공동점은 '반복적 노력'이다.

 

사라사테도 자신에게 그의 천재성에 대해서 말하는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대답한 적이 있다.

 

"하루에 14시간씩, 30년간 지금까지 연습하면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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