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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8

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8/31
    주례 선생님...ㅠㅠ(1)
    공돌
  2. 2009/08/20
    신문_몇 개
    공돌
  3. 2009/08/18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공돌
  4. 2009/08/17
    우익과 반공
    공돌
  5. 2009/08/15
    이소선_잠시 통화
    공돌
  6. 2009/08/14
    허경영_가수데뷔곡_삭제
    공돌
  7. 2009/08/11
    생수병
    공돌
  8. 2009/08/10
    하나 더~(1)
    공돌
  9. 2009/08/10
    간만 웃짤 하나..(2)
    공돌
  10. 2009/08/05
    용산의 재반복
    공돌

주례 선생님...ㅠㅠ

재미있긴 한데...아..쪽팔려.

 

누지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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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_몇 개

1. 아침부터 굉장히 우울  

- 나로호 보다 못한 인간, 나로호 보다 못한 한국 민주주의를 생각함.  

- 통민봉관, 지랄을 해요. 클린턴은 북한가고, 명바기는 휴가가고.

 

2. 그 놈장례절차. 가장 가까운 게 노태우. 좀만 기다리자.

- '국'자만 나오면 내가 아갈을 찢을것임.

- 그리고 야이, 님들아. DJ가 다 용서해준다 하지 않나. 몇 일이라도 주둥아리는 좀 닫아라.

 

3. 국기에 대한 경례.

- 그러면서 니들은 북한을 욕하고 있다.

 

4. 문제는 이 아니라, 그 따구 정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어느 사찰에서 해제비를 750만원씩 줬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참선하는데 왜 노동의 대가처럼 받아야 하느냐. 그 돈이 누구의 돈이냐. 비구니 스님들은 50만원 넘는 곳이 드물고, 비구들도 100만원도 안 받는 곳이 있다지만, 문제는 해마다 기록이 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5. 종이신문에 대문짝만한 광고. 그리고 목차를 살펴봄.

 

4부. 남성 여러분, 닥치고 들어봐요!
1. 'No means No'
2. 키스만 하고 째는 건 매너가 아니다
3. 책 읽는 남자는 섹시하다
4. 좋은 남자의 조건
▷무조건 예쁜 것을 선물하라
▷붕어빵을 내미는 따뜻한 손
▷자기만의 향기를 조향하라!
▷과거는 잊어줘
▷화났으면 말을 하란 말이야!
▷보잘것없는 발바리와 산책하는 남자
▷뒷모습이 쿨한 남자
▷콘돔을 챙기는 남자가 되자
▷헬스하는 남자의 몸엔 각이 없다
▷멋진 중년남이 보고파

 

20대 초반, 어린 후배님들이 계신다면 사다 흩뿌리고 싶으나...아쉽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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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소선은, 지난 63빌딩에서 만난 얘기를 하면서 휠체어를 타고 "어머니 건강해야 합니다."라고 두 번씩 당부했던 얘기를 하면서....마음이 무겁다고 하신다.

 

좌파가 아님에도 반공 논리로, 좌파로 몰린 두 명의 대통령이 이 극우 정권에서 사라졌다. 더구나 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국민들이 가장 열렬히 환호했던 대통령이기도 했고. 여하간 그들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진 것들은 많지만 하필 이 정권 하에서 유명을 달리하니, 못내 서운한 마음은 감추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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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과 반공

그들이 항상 수세에 몰릴 때마다 쓰는 반공, 좌빨, 빨갱이 카드.

그 카드가 여전히 먹힌다는 거.

 

돈 있는 부자들은 그렇다고손 치더라도 아직도 자식들에게 의존해야만 하는

경상도 노인네들과 지구 표면의 한 조각 땅도 소유하지 못한 이들이

대운하든 법인세 등 감세정책에 만세를 부르고 있으니.

 

유일한 생명선은 반공이고 유일한 똥꼬와 오줌보는 언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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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_잠시 통화

12일 수요일 만해대상에서 상 받고오심.

금방 통화하면서 그 상 받고 내내 부끄럽고, 괜히 받았다는 말씀만 계속하시네. 얼마전 그 상 받으로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갔다왔다, 후회하고 계셨다.

 

"내 보다 더 고생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상을 받는게 부끄럽다."

 

만해상 수상하신 후 소감 발표

 

오늘 내가 바쁘니....그나저나 요즘 전화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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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_가수데뷔곡_삭제

1. 우울하다. 박창규...이 새뀌 100분 토론에서 전화 받고 불리하면 "여보세요? 잘안들리는데요"라고 응수하는 그 사내다. 김민선이 수입소괴기 홍보대사 하면 봐주겠단다. 패소 할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겠다.

 

2.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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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지난 몇 일 전 파업때 행진을 했다. 선동할 사람이 없어, 마이크를 잡고, 정해진 행진코스를 돌며 방송차를 따라가랴, 선동하랴,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행진이 끝나고 앉아 중식을 하는데, 너무 땀이 흘러 의식적으로 생수병에 손을 갖다대어, 소량의 물을 담아 얼굴을 적시자, 한 조합원이 그랬다.

 

"생수로 세수하지 마세요."

 

그 조합원도 그렇게 변했다. 우리들의 파업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파업 때문에. 아니 그들의 파업이 곧 우리의 파업이므로. 그래서 그녀가 변했다.

 

생수로 세수하는 것이 아니다. 마실 물로는 말이다. 더군다나 목마른 자를 생각한다면 말이다. 불현듯 연탄재 차지말라던 그 시인이 생각났다. 생수로 함부로 세수하지마라. 너는 언제 그렇게 목말랐더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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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1. 딸 아이를 꼭 낳아야 해. 섞어놓으면 좋은데,

그럴 수 없음에..ㅋㅋㅋ 느무느무 귀여워.

"하아부가 하무니를 봐야 하는데...."

만나보까?

 

 

2. 난 이 양반 졸 맘에 든다.

쵝오! ㅋㅋㅋㅋ

 

 

3. 원더걸스, 총체적 난국에 직면!!.

얘들, 뭐 좀 멕이고, 쉬게 좀 해라.

얼굴이 뭐니...

엑박 죄송 요기 누지르삼

 

  

4. 허본좌! 물 위를 걷는다.

구원 받으라

 

 

5. 이거 보니 더 덥다. 

난 아직 손발 관절이 강하나봐~ 

레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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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웃짤 하나..

요즘 더럽게 일이 꼬이고, 파업 몇 번 하고 나니, 힘도 빠지고, 게다가 씨바 덥고.

 

요즘 웃짤 검색 거의 안하는데, 간만에 괘안타, 하는 것이 눈에 들어 하나 올려드림. 생각은 갸륵하나, 실력은 뭐라 하긴 좀...니 손 들어주기에는 내 손발이 이미 오그라들어 버렸으니, 횽아 너무 미워하지마? 알았쥐?ㅠㅠ

 

 


동영상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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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재반복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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