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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tgeist" 짜이트가이스트. 이 다큐멘타리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란다. 2007년, 2008년 두 개의 영화가 있다. 파일로 어떻게든 공유해 보려고 했으나 좌절했으나, 뒤져보니, 방법을 찾았다. 뒤북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2편: http://www.mgoon.com/view.htm?id=1765491
*시간이 없거나, 시청이 용이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막 text파일이 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00:00:00 이 영화는 2007년에 제작되었습니다.
00:00:07 영성(靈性)에 대한 논의라 함은
00:00:14 실은 직관(直觀)이라는 것에 대한 논의를 의미한다.
00:00:24 유신론은,
00:00:28 어느 하나의 개념에만 입각하여
00:00:36 어떤 행위는 불경스럽다던가,
00:00:42 또한 어떤행위는 신성한 이치에 합치하는 것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구분짓지만,
00:00:51 무신론은,
00:00:54 매우 직접적인 차원에서
00:00:57 '무언가가 여태껏 어떠해 왔는가'는 별로 중요치 않고,
00:01:00 바로 '지금 그것이 어떠한가'가 정작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00:01:06 '지금'이야말로 절대적으로 '현재'이며,
00:01:09 바로 이 '현재'라는 지금 이 순간으로부터, 인간은 취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하려 한다.
00:01:17 '현재'의 존재근거를 '과거'에서 찾는 것은 무의미한 짓이다.
00:01:26 '지금'이 '현재'이기 때문이다.
00:01:29 바로 지금 이 '순간' 이라는 것,
00:01:31 전혀 신비할 필요도, 복잡할 필요도 없는 그냥 '이 순간 그 자체'인 것이기 때문이다.
00:01:37 이 '현재'로부터야 말로,
00:01:39 진정한 '지성(知性)'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된다.
00:01:45 인간은 항상 '현실'과 매 순간마다 교통하기 때문이다.
00:01:53 사실 인간은 '현실'과의 끊임 없는 교통 속에서 엄청난 정교함과 마주하게 된다.
00:02:00 동시에 이러한 (엄청난 정교함이라는) '어마어마함'에 놀란 인간은 항상 눈을 '과거'나 '미래'로 돌려버린다.
00:02:10 너무나도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현대의 삶에서,
00:02:15 무언가는 좋고(선하고), 혹은 나쁘고(악하고) 하는 식으로, 항상 모든것을 판단하며 살지만,
00:02:23 사실 만물은 모두 가치중립적인 것이다.
00:02:26 모든 경험은 무조건적인 것이고, 하다못해 흙이라고 하더라도, '좋은 흙', '나쁜 흙' 하는 식으로 표식을 달고 탄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00:02:36 우리는 이것(만물의 가치중립성)을 경험은 하지만,
00:02:40 사실, 이에 대하여 제대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00:02:43 이러한 경험을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치 않고, 다만 '혼돈'이라 여기며
00:02:49 죽을날 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00:03:06 바로 이게 문제다.
00:03:08 즉, '현재/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 말이다.
00:03:12 '현재'의 경험은 매우 강렬한 것이다.
00:03:20 받아들이기에 너무도 강렬해서,
00:03:26 과거로부터는 '빌려오고' 미래는 '초대하는' 모양으로 항상 살아간다.
00:03:33 그렇기에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00:03:37 그렇기에 우리는 거리에서 시위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00:03:41 그렇기에 우리는 사회에 불평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00:03:47 그렇기에 우리는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00:03:53 매우 우습고, 아이러니컬 하지 않을 수 없다.
- 트룽파 린포체.
00:03:58
00:04:01 R
00:04:02 RE
00:04:02 REV
00:04:02 REVO
00:04:03 RE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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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4 REVOLUTIO
00:04:04 REVOLUTION
00:04:04 REVOLUTION I
00:04:05 REVOLUTION IS
00:04:05 REVOLUTION IS N
00:04:05 REVOLUTION IS NO
00:04:06 REVOLUTION IS NOW
00:04:06 REVOLUTION IS NOW.
00:04:17
00:06:44 1+1=2
00:06:54 '성경'
00:06:58
00:08:46 ZEITGEIST = 시대정신
00:08:58
00:09:11 조사를 하면 할수록
00:09:15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지금 무얼 하는 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00:09:21 전부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00:09:24 모든 종류의 제도권으로 부터 우리는 속아왔음에도 불구하고
00:09:27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00:09:28 종교만이 그러한 거짓놀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00:09:33 이 세상의 종교는 모든 부패의 근간이다.
00:09:40 이 세상의 종교는
00:09:45 정부와 부패한 교육을 만들고, 국제적인 은행 카르텔을 만드는 똑같은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00:09:53 즉, 우리의 '주인님'들은 우리나 우리의 가족에게 관심이 없고,
00:09:58 이 망할놈의 세상을 통째로 지배하려는 데에만 눈이 시뻘개져 있다는 것이다.
00:10:05 우리는, 우리가 신(神)이라고 불러왔던 성스럽고 진실된 '만물의 존재'로부터 오도되어 왔다.
00:10:12 나는 신(神)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무엇이 아닌지는 안다.
00:10:16 당신이 어디의 무엇을 향한 탐구를 한다고 할 지라도
00:10:21 진실을 통째로 보려는 준비와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한눈을 팔거나 사심을 둔다면,
00:10:29 중도에 결국 당신 스스로가 '신성'을 가지고 장난질 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00:10:34 스스로를 더욱 교육시키고, 만물의 근원에 대하여 더욱 이해해 갈수록,
00:10:39 모든것이 확연해 지며, 결국 어디에든 거짓이 팽배해 있음을 알게 된다.
00:10:42 진실을 '알아야' 하고, 진실을 '찾아야' 한다.
00:10:45 그래야만 진실이 당신을 자유케 할 것이다.
- 조던 맥스웰.
00:10:52 진실을 권위로 받아들이지 않고, 권위를 진실로 받아들인 자들은 -중략-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G. Massey, 이집트학자.
00:11:04
00:11:41 솔직히 말할게요. 솔직히요.
00:11:47 '구라'라는 걸 놓고 보면 말이죠..
00:11:50 입을 떡~ 벌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완전 대박 메이저리그 급 '구라' 말예요.
00:11:55 웬갖 뻥카와 허황된 예언으로 전대미문의 대박을 내고 있는 바로 그 구라!
00:12:00 '종교'죠.
00:12:04 생각해봐요. 종교가 사람들에게 주입시켜 놓기를,
00:12:09 하늘에 사는 왠 투명인간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십계명을 가지고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시다가,
00:12:24 만약 당신이 그 중 하나라도 어기면,
00:12:25 불, 연기, 화형, 고문, 격통이 가득하도록 특별히 만든 곳에 당신을 보내가지고서
00:12:31 온갖 고통이란 고통을 '영원토록' 있는데로 다 겪게 만들어 버리실 거래요.
00:12:41 근데 사랑하신다네요..
00:12:54 당신을 무지 사랑하시고 '돈'이 무지 필요하데요~!
00:12:59 항상 돈이 무진장 필요하데요~!
00:13:01 모든 권세를 다 갖고, 다 알고, 암튼 전지전능 한데 어찌된게 돈은 어쩔수가 없다나 봐요~!
00:13:09 종교는 수십억 달러씩을 챙기면서도 세금한푼 내는 적이 없고, 계속 돈을 더 모으려고 하죠.
00:13:16 자~ 이 "대박구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요?
00:13:20 "좆~까~네!"
('shit' = '구라' / 'holy shit' = '신성한 구라', 일반적으로는 '이런 젠장!')
00:13:27
00:13:32 제 1부 : 역대 최고의 거짓말.
00:13:48
00:14:03 이것은 태양이다.
00:14:05 1만년 전부터도 인간은 '태양'에 대하여 경외심과 숭배를 각종 글이나 조각 등으로 표현해 왔다.
00:14:15 그 이유는 알기 쉽다. 즉 매일 아침, 태양은 포식자가 우글거리는 '어둡고 추운 밤'으로 부터 인간을 '구해주기' 때문이다.
00:14:25 고대의 문명도 만약 태양이 없다면, 작물이 자라지 않고, 따라서 지상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00:14:31 바로 이러한 현실은 태양이 언제나 가장 추앙받는 존재로 머무를 수 있게 하였다.
00:14:38 마찬가지로, 고대의 인류는 별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00:14:41 별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다 보면, 일식이나 보름달과 같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인지/예측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00:14:50 바로 이러한 별들의 움직임을 분류하여 만든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별자리'들이다.
00:14:58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개념도 중의 하나인 12궁도(宮圖)의 십자가이다.
00:15:04 이는 바로 태양이 1년동안 12궁을 지나는 길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00:15:10 또한 이는 '12달', '4계', '하지/동지', '춘분/추분' 도 표현하고 있다.
00:15:17 12궁도(zodiac)는 바로 인간이 별자리를 '형상/동물'의 형태로 인격화했다는 사실과 연관이 깊다. (zodiac = 동물을 포함한 원)
00:15:26 표현하자면, 고대의 문명은 별자리를 기록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00:15:29 그의 움직임과 상호관계에 대한 정교한 신화들을 덧붙여서 의인/인격화 했다는 것이다.
00:15:35 태양의 경우, 생명을 탄생시키고 보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로써 의인화 되었다.
00:15:43 신의 태양, 세상의 빛, 인류의 구원자 등의 표현들로 말이다.
00:15:47 마찬가지로, 12궁도는 '신의 태양'이 여행하는 장소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상징화되었고
00:15:51 해당 시기의 자연현상과 밀접하게 연관을 갖는 갖가지 이름을 붙여서 구분하였다.
00:15:57 예를들면, 물병자리는 봄에 비를 뿌리는 '물주는 자'이다.
00:16:06 이것은 호루스이다.
00:16:08 호루스는 B.C. 3000년경 이집트에서 숭배되던 태양신이다.
00:16:11 태양이 의인화된 신이며, 그의 일대기는 태양이 천도(天道)를 이동하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으로써 묘사된다.
00:16:18 고대 이집트 문자에 기록된 것으로 인해 우리는 바로 이 '태양 메시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00:16:23 예를 들자면 '밝음의 신'인 호루스는, '어둠의 신'인 세트를 적으로 두고 있는데,
00:16:32 은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매일아침에는 호루스가 승리하고, 매일 저녁에는 세트가 승리하여 호루스를 지하세계로 던져넣는다.
00:16:43 바로 밝음 대 어두움 혹은 선 대 악의 대결구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보편적인 이원성으로 존재해 왔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한데,
00:16:51 현재까지도 이것이 광범위하게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00:16:55 대체로 말하면, 호루스의 일대기는 다음과 같다.
00:16:59 호루스는 12월 25일 이시스라는 처녀여신으로부터 출생하였고, 동방의 별이 그 출생을 알렸으며, 3인의 동방박사로부터 숭배를 받는다.
00:17:11 12세에 재능넘치는 아기스승으로 불렸으며, 30세에 '아넙'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가르침을 시작한다.
00:17:19 12명의 제자를 데리고 다니며, 병자를 치료하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행했다.
00:17:24 '진리', '빛',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아들', '선한 목자', '하나님의 어린 양'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00:17:33 '타이폰'에 의해 배신당한 후에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다.
00:17:43 '호루스'가 최초의 기원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00:17:45 세계의 다른 문화들에도 위와같은 신화적 특징들은 수두룩히 배어들어 있다.
00:17:52 프리지아(Phrygia, 그리스)의 아티스도 '나나'라는 처녀로부터 12월 25일에 태어났고,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으며,
00:18:01 인도의 크리슈나 또한 드바키(Devaki; 왕녀)라는 처녀로 부터 태어 났으며, 동쪽의 별이 그 탄생을 예고하였고,
00:18:07 제자를 데리고 다니며 기적을 행하고, 죽은후에 부활했다.
00:18:15 그리스의 디오니수스 또한, 12월 25일 처녀로부터 태어났으며,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등의 기적을 행하는 '방랑자 스승'이었으며,
00:18:22 왕중의 왕, 하나님의 독생자, 알파와 오메가등의 이름으로 불렸고, 죽은후 부활했다.
00:18:31 페르시아의 미쓰라 또한 12월 25일에 처녀로부터 났으며, 열두제자를 거느리며 기적을 행하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다.
00:18:41 또한 그도 '진리' '빛'등의 이름으로 불렸고, 흥미롭게도 숭배일은 '일요일'이었다.
00:18:51 요점인즉슨,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대에서의 다양한 '구세주'들이 바로 이와 똑같은 특징을 가진다는 것이다.
00:19:00 그렇다면 질문은, "왜 하필 이런 특징들인가?" 이다. 왜 처녀수태, 12월25일 출생, 죽은지 3일만에 반드시 부활, 12제자일까?
00:19:09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들중에 가장 최근의 '태양 메시아'를 관찰해 보자.
00:19:18 예수는 12월 25일에 '베들레헴'에서 처녀 '마리아'로부터 났고, 동방에 별이 떴으며, '구세주'로써 동방박사의 숭배를 받았다.
00:19:28 12살에 '아기스승'이었고, 30살에 세례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아 사역을 시작했다.
00:19:34 12명의 제자가 있었으며, 병자를 고치고 물 위를 걷는등의 기적을 행했고,
00:19:40 세상의 빛, 왕의 왕, 신의 아들,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의 어린양, 뭐 기타등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00:19:45 유다에게 배신당해 은 30냥에 팔리고, 십자가에 달리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여 승천했다.
00:19:59 첫째, 이러한 '출생신화'는 완전히 천문학적인 것이다.
00:20:04 '동쪽의 별'이라 함은 밤하늘에 가장 밝은 '시리우스'별인데, 이 별은 12월 24일에 오리온좌의 벨트 3성(星)과 일직선을 이룬다.
00:20:13 이 3성이 과거에는 3명의 왕, 즉 '동방박사 세사람'으로 불렸고,
00:20:20 12월 25일(동지)에 이 3성과 시리우스별(천랑성)은 모두 일출을 향해 늘어서는데,
00:20:28 바로 이것을 표현하여 동방박사 세사람이 신의 아들인 '태양'의 출생을 찾아 '동쪽의 밝은 별'을 쫒아갔다고 하는 것이다.
00:20:41 동정녀 마리아는 '처녀좌(Virgo)'를 상징한다.
00:20:45 'Virgo'는 라틴어로 '처녀'라는 뜻이다.
00:20:49 처녀좌는 또한 '빵 굽는 집'으로도 불렸고,
00:20:52 처녀좌의 형상은 '밀'을 들고있는 처녀의 모습이며,
00:20:56 '빵 굽는 집'과 '밀'이라는 두 개념은 '추수(생산)시기'를 의미한다.
00:21:02 고어(古語) 베들레헴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역시 '빵 굽는 집'인데,
00:21:07 결국, '베들레헴'은 지상의 지명(地名)이 아니라, 별자리인 처녀좌(빵 굽는 집)를 상징한다.
00:21:14 12월 25일(동지)과 관련된 또하나의 매우 재미있는 현상은,
00:21:19 바로 하지부터 동지까지 낮이 점점 짧아지고 추워진다는 것이다.
00:21:23 그리고 북반구에서 봤을 때, 이 기간동안 태양은 점점더 남쪽으로 이동하며 작아지는 것 처럼 보이게 되는데,
00:21:29 바로 이러한 '낮'의 짧아짐과, 추수 후 점점 동지에 가까워 짐은 고대인들에게 있어서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00:21:37 즉, 태양의 '죽음'인 것이다.
00:21:43 그리고 결국, 12월 22일이 되면 북반구에서 본 태양의 궤적은 최저점에 이르게 된다.
00:21:52 여기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 하는데, 즉, 태양은 3일(22~24일)동안 남하를 멈추고. 남십자성(Crux)의 근처에 머문다.
00:22:08 그리고 25일 부터 태양의 궤적은 북쪽으로 1도 이동하여
00:22:14 앞으로 다가올 봄의 따듯함, 그리고 하루가 길어짐을 예고한다.
00:22:19 따라서 일컫기를, "주님(태양)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후 부활하시리라."
00:22:29 바로 이것이 예수와 동시에 무수히 많은 다른 태양신들이 '십자가 죽음', '3일후 부활'이라는 개념을 공유하는 이유이다.
00:22:37 즉, 이것은 태양이 다시 북쪽으로 상승함으로 인해 '봄'을 예견하고 따라서 '구원'을 예견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00:22:45 그러나 고대인들은 춘분(부활절)이 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지 않았다.
00:22:51 왜냐하면, 춘분(부활절)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밝음(선)'이 '어두움(악)'을 몰아낸다고 보았는데, 즉 이때부터 낮이 밤보다 길어지고,
00:23:01 앞으로 다가올 봄의 본격적인 전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00:23:05 아마도 예수를 둘러싼 신화적 상징들 중에 가장 뻔한것은 바로 12제자일 것이다.
00:23:11 단지 태양(예수)이 지나는 12궁을 상징화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00:23:22 사실상 숫자 '12'는 성경에 끊임없이 반복된다....
(열 두 민족, 야곱의 열 두아들, 열 두 족장, 열 두 선지자, 열 두 왕, 열 두 왕자, 기타등등..)
00:23:30 사실, 태양의 일주기를 기록한 12궁도는 단순한 도구이거나 혹은 그저 예술적인 그림이 아니라, 이방 종교의 영적인 상징이었다.
00:23:44 이를 속기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런 모양이다.
00:23:49 이것은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다. 다만 이교도의 12궁도에서 따온 것에 불과하다.
00:24:07 바로 이것이 초기 기독교 미술에 등장하는 예수의 머리 뒤에 원십자가가 반드시 붙어다녔던 이유이다.
00:24:12 따라서 예수는 '태양신', '세상의 빛', '부활한 구세주'이며, 아침의 태양이 그러하듯 '재림'하여 '어둠'과 '악'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00:24:32 천국의 구름 사이로, 가시 면류관(햇살)을 쓰고 나타나실 것이리라... 는 것이다.
00:24:47 성경에는 천문학적/점성술적인 은유가 많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Age'에 관한 것이다. (Age = 세대/시대. 한글성서에서는 주로 '세상'으로 오역됨)
00:24:56 'Age'라는 표현은 성경속에서 무수히 반복된다.
00:25:01 이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세차(歲差)운동'이라는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00:25:07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 이전 시대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약 2150년에 한번씩 춘분기의 일출이 각각 다른 궁의 위치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00:25:20 이는 지구의 자전축이 약간씩 뒤틀리는 것에 기인하는데,
00:25:25 이것이 '세차(歲差)'라는 것으로써, 12궁도상의 태양의 일주기 진행과는 반대방향으로 진행되며,
00:25:32 바로 이 '세차운동'이 12궁을 모두 지나려면 약 26,765년이 걸리는데, 이를 'Great Year(혹은 플라톤年)'이라고 불렸다.
00:25:42 고대의 인간들은 이를 매우 잘 알고 있었으며, 하나의 궁을 지나는 시간인 2,150년을 바로 "Age"라고 불렀던 것이다.
00:25:51 기원전 4300년부터 기원전 2150년까지의 기간(Age)이 바로 황소자리의 시대였고,
00:25:56 기원전 2150년부터 기원 후 1년까지가 양자리의 시대였으며,
00:26:01 기원후 1년부터 기원후 2150년 까지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물고기자리의 시대 이다.
00:26:09 그리고, 기원후 2150년 부터 우리는 물병자리의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데,
00:26:16 대체적으로 성경에서는 3개의 Age(시대/세대)가 등장함으로써 그 다음인 네번째 Age를 암시한다.
00:26:24 구약에서 모세는 십계명을 들고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면서 백성이 황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것을 보고 격노하는데,
00:26:33 십계명 판을 깨버리고는, 죄를 씻기 위해 타락한 백성들을 죽이라고 지시 한다.
00:26:41 성서학자들은 이러한 분노의 원인을 '우상숭배로 인한 타락'에서 찾지만,
00:26:47 이는 사실상 '황소자리 시대(상징 : 금송아지)'에서,
00:26:51 '양자리 시대(상징 : 모세)'로 넘어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며,
00:26:55 따라서, 현재까지도 유대인들은 양뿔나팔을 부는 것이다.
00:26:58 즉, '모세'가 당시의 '새 시대(Age)'인 양자리의 상징물이었기 때문이다.
00:27:02 새 시대의 시작은 이전시대의 상징물의 피를 뿌리는 것으로 주로 묘사되는데,
00:27:06 다른 신화들 속에서도 비슷한 것을 찾을 수 있다. 기독교 이전의 미쓰라 또한 같은 상징적 의미로써 황소를 죽인다.
00:27:15 예수는 양자리시대의 다음인 물고기자리 시대를 예고하는 인물이다. (물고기자리 = 두마리의 물고기)
00:27:23 이 물고기에 대한 상징들은 신약성서에 넘쳐나는데,
00:27:26 '오병이어(五餠二魚)'로 오천명을 먹인 것과,
00:27:30 갈릴리에서 말씀을 선포하기전에 '두명의 어부'를 불러 제자를 삼은일 등이 바로 그렇다.
00:27:39 무슨뜻인지도 잘 알지 못하면서, 차 뒤에 이런걸 붙이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을 것이다.
00:27:46 이 모양은 원래 물고기자리 시대의 태양신의 왕국을 의미하는 이교도의 천문학적 상징이다.
00:27:54 또한 예수의 생년(生年)도 본질적으로 이 시대의 시작점을 기준으로 추측되어진다. (물고기좌 시대의 시작 = 서기1년, 예수생년 = 기원전 4년)
00:28:01 최후의 만찬을 어디서 할 것인지를 묻는데 누가복음 22장 10절에서 예수가 답하기를,
00:28:07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00:28:20 이 구절이야말로 성경이 점성학적 요소를 어떻게 상징화 하고 있는지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00:28:25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물병자리의 상징이며, 이는 항상 물 붓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00:28:34 이는 '세차(歲次)운동'상 물고기자리를 지난 태양(예수)의 다음 주거지가 바로 물병자리라는 것을 상징한다.
00:28:47 따라서 예수가 말했던 것은 단지, "물고기자리 시대 다음에 물병자리 시대가 온다."였을 뿐이다.
00:28:56 '종말론'에 대한 것은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00:29:01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이러한 만화같은 묘사들은 제쳐두고,
00:29:04 본래 '종말'에 대한 관념은 예수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기원으로 한다.
00:29:09 "내가 세상(World)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장20절
00:29:14 그러나, 킹제임스 판 번역에 따르면 '세상(World)'은 수많은 오역중의 하나이다.
00:29:20 원래 쓰였던 단어는 '시대(Aeon)'로써, 이는 'Age'의 고어(古語)이다.
(Aeon = Age)
00:29:26 즉, "내가 이 시대(Age)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가 맞는 번역이다. 물고기자리의 시대(예수)가 끝나면 오는것은 물병자리 시대 이기 때문이다.
00:29:37 따라서 종말에 대한 개념은 모두 점성학상의 상징적 표현을 오역한데에서부터 기인한다.
00:29:44 자, 이것을 '종말'이 온다고 믿는 약 1억명의 미국인들에게 말해보자.
00:29:52 나아가서 예수는 호루스를 표절한, 말 그대로 '점성학 개념상의 상징적 잡종'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00:30:02 예를 들면, 약 3500년전에 룩소르 신전의 벽에 새겨진 호루스의 탄생신화는, '천사의 예언, 성령 수태, 출생과 동시에 경배 받음'의 과정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00:30:17 "쏘어"가 처녀 '이시스'에게 잉태를 예고하고,
00:30:22 성령 '네프'가 '이시스'를 임신시키며,
00:30:26 처녀출생 이후 경배를 받고 하는 것이 정확히 예수의 탄생신화와 일치 하는데.
00:30:35 사실 이밖에도 고대 이집트종교와 기독교의 유사점들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00:30:53 표절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00:30:55 노아의 방주 또한 그대로 따온것이다. 고대에는 대홍수 신화가 보편적인 것이었는데, 약 200여개가 넘는 전 세계의 고대 신화들이 '대홍수신화'를 포함한다.
00:31:07 이중 최초가 B.C. 2600년경의 길가메쉬 서사시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00:31:13 '신이 대홍수 내림', '방주로 동물을 구원', '비둘기 귀환'과 더불어 모든점에서 노아의 홍수와 똑같다.
00:31:33 모세신화도 마찬가지다. 모세는 출생과 동시에 '유아학살'을 피해 바구니에 담긴채로 강물에 띄워졌다.
00:31:43 나중에 이집트 왕녀에게 구해져 왕자로써 키워지는데, 이 '바구니속 아기' 이야기는 '아카드의 사르곤'신화(B.C. 2250)로부터 그대로 따온 것이다.
00:31:57 사르곤은 '유아학살'을 피해 갈대바구니에 담겨진채로 강물에 띄어졌고, '아키(Akki)'라는 여 사제에 의해 구해지고 키워졌다.
00:32:09 나아가서, 모세는 '율법(십계)을 전수받는 자'로 알려져있다.
00:32:14 그러나 바로 이러한 '산에서 신께 율법을 받는 선지자'라는 모티프는 너무도 흔했던 것인데,
00:32:20 즉, 모세는 무수한 고대신화들속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선지자들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00:32:27 인도에서는 '마누'가 그랬고, 제우스로부터 율법을 받은 크레테의 '미노스'가 그랬으며,
00:32:32 이집트의 미시스 또한 율법이 적힌 석판을 들고 내려왔다.
00:32:40 마누 → 미노스 → 미시스 → 모세스(모세)
00:32:45 10계명은 또한 고대 이집트 주술서(呪術書)인 '사자(死者)의 서(書)', 제 125번 주문을 그대로 표절한 것인데,
00:32:53 '나는 도적질을 하지 않았다' → '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00:32:55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 → '살인하지 말지니라',
00:32:58 '나는 거짓을 말하지 않았다' → '거짓 증언하지 말지니라'
와 같은 식으로 이어진다.
00:33:04 따라서 사실상 유대 기독교 신학의 근본모델은 바로 고대 이집트 종교인 것이다.
00:33:11 세례,
00:33:12 사후세계,
00:33:13 최후의 심판,
00:33:14 처녀수태,
00:33:15 죽음과 부활,
00:33:17 십자가 처형
00:33:18 언약궤,
00:33:19 할례,
00:33:20 구원자,
00:33:21 영성체(만찬),
00:33:22 대홍수,
00:33:23 부활절,
00:33:24 성탄절,
00:33:25 유월절,
00:33:26 그리고도 수많은 것들이 바로 기독교/유대주의의 한참 이전인 고대 이집트 종교에 존재했던 것들이다.
00:33:34 최초로 기독교에 대한 비평을 했던 역사가들 중의 하나인 저스틴 마터(100~165A.D.)가 기록하기를,
00:33:38 "우리의 스승인 예수께서 성교(性交)없이 잉태되셨고, 십자가에서의 처형 후 부활, 승천하셨다함은,
00:33:49 주피터(제우스)의 아들들 또한 예수와 전혀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를 제시하는 것이다."
(제우스에 의한 잉태 → 처녀수태)
00:33:56 또한 기록하기를, "페르세우스(제우스의 아들) 또한 예수와 마찬가지로 동정녀 출생하였음을 받아 들여야 한다."
00:34:05 즉, 저스틴 마터와 같은 초기 기독교인들도 기독교와 이방종교들의 유사성을 잘 알고 있었음은 명백한 것이다.
00:34:11 그러나, 이러한 기독교의 특성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일축한다.
00:34:16 바로 '마귀의 짓'이라는 것이다.
00:34:18 즉, 예수탄생을 예견한 마귀가 이방 종교들에도 그와 비슷한 특징들을 미리 심어 놓았다는 것이다.
00:34:27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정말 놀라워요.
00:34:30 지구가 정말 12,000살이라고 믿는다니까요~
00:34:35 정말로요~
00:34:37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봤죠. "좋아. 공룡화석은?"
00:34:41 그랬더니, "공룡화석?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만들어 놓으신 거야!" 라더군요~
00:34:53 내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널 만들어 놓으신 것 같다 인간아~!
(그림 : 방주는 어디?)
00:35:01 성경은 그 이전의 모든 신화들 처럼 점성, 신화, 문학이 뒤섞인 잡종일 뿐이다.
00:35:08 사실, 구 시대 인물의 특성이 새 시대의 인물에게 전이 되는 모양은 성경 자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00:35:15 요셉(구약)이 예수(신약)의 원형이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00:35:22 요셉이 기적과 함께 출생했고, 예수도 기적과 함께 출생했다.
00:35:26 요셉에게는 12명의 형이 있었고, 예수는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00:35:30 요셉은 은 20냥에 팔렸고, 예수는 은 30냥에 팔렸다.
00:35:35 형인 '유다(Judah)'가 요셉을 팔아버리려 했고, 제자인 '유다(Judas)'가 예수를 팔려고 했다.
00:35:42 요셉은 30살에 출세 했고, 예수는 30살에 사역을 시작했다.
00:35:47 이러한 평행구조는 계속 이어진다..
00:35:50 또한 성서 이외에, "마리아의 아들이고, 12제자와 여행하며, 병자를 고치던 '예수'라는 이름의 인물"에 대한 증거자료는 과연 있을까?
00:36:00 사실 당시엔 지중해 주변으로 수많은 역사가들이 살고 있었다.
00:36:07 그중 몇이나 '예수'에 대한 기록을 남겼을까?
00:36:11 단 하나도 없다.
00:36:13 그래도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말하자면, '예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기록들이 몇 개 있긴 하다.
00:36:20 이들은 4명의 역사가들이 예수에 대하여 기록을 남겼다고 주장 하는데,
00:36:23 플리니 2세(Pliny the younger), 수에토니우스(Seutonius), 타키투스(Tacitus)가 그중 셋이다.
00:36:27 이들은 각각 한두 문장으로 '그리스도(Christ, Chrestus, Christus)'에 대한 기록을 남기긴 했는데,
00:36:33 원래, '그리스도'라는 용어는 사람이름이 아니라,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호칭/직함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00:36:38 네번째인 요세푸스(Josephus)의 기록이 위조라는 것은 수백년전에 밝혀졌음에도 불구,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사실로 인용되고 있다.
00:36:50 죽음에서 부활하고, 모두의 눈앞에서 승천했으며,
00:36:55 갖가지 기적을 행사했던 사람이니만큼 역사에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00:37:00 예수에 대한 기록은 없다. 모든 근거를 종합해 봤을때
00:37:03 예수라는 인물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00:37:10 기독교는 태양신 숭배사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태양신의 자리에 '그리스도'라는 사람을 대입해 놓고 숭배하는 종교이다.
-토마스 페인-
00:37:22 몰인정하게 굴자는 것이 아니라, 다만 사실에 입각하고자 하는 것이다.
00:37:26 상처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알고있던 것들에 대해 학문적으로 정확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00:37:35 기독교는 전혀 진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
00:37:40 기독교는 다만 정치적으로 발달되어온 로마신화일 뿐이다.
- 조던 맥스웰.
00:37:49 현실은, 예수가 그노시스계(界) 기독교 신도들의 '태양신'이었으며, 다른 모든 이방신들과 마찬가지로 신화적인 존재였다는 것이고,
00:38:01 제도권에 의해 사회통제를 목적으로 역사화 되어 갔다는 것이다.
00:38:08 A.D.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니케아 회의가 열리는데,
00:38:15 바로 이 회의중에 정치적 동기를 지닌 각종 '교리'들이 탄생하게 되며,
00:38:19 이는 곧 '영적 기만'과 '신성을 빙자한 잔학행위'가 난무하는 긴 역사의 시작으로 이어지게 된다.
00:38:24 교황청(바티칸)은 니케아 회의 이후 1,600년 동안 유럽 전역을 장악 하며
00:38:31 암흑시대, 십자군 전쟁, 종교재판등을 통해 톡톡히 재미를 본다.
00:38:45 다른 모든 신앙체계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시대의 사기극'이다.
00:38:50 자연적인 세상과 인류를 동떨어지게 만들고 인간 사이에 분쟁을 조장하며, 권위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응을 장려한다.
00:38:59 또한 "신께서 모든것을 다스리기 때문에" 인간의 책임감을 저하시키고, 결국 '신성추구'라는 명목하에 끔찍한 범죄들마저도 용납되게 만들며,
(화면: 종교는 절대로 인간을 자유케 할 수 없다. 종교가 노예제도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G. 잉거솔 1833-1899)
00:39:10 핵심적으로, '진실'을 아는자들로부터 하여금 신화를 이용해 사회를 통제/조작하도록 힘을 실어 준다는 것이다.
(화면: 종교는 절대로 인간을 자유케 할 수 없다. 종교가 노예제도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G. 잉거솔 1833-1899)
00:39:19 종교적 신화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다른 종류의 신화들이 자라날 수 있는 정신적 토양의 역할을 한다.
00:39:29
00:39:34 '신화'란 주로 거짓으로 인식되어진다.
00:39:42 더 심층적이고 종교적인 차원으로 보면,
00:39:46 '신화'란, 대중을 결집시키고 길들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이야기'이다.
00:39:52 핵심은 바로 이러한 '이야기'들이 현실과 얼마만큼 연관성을 가지는가가 아니라, 이들의 '기능'에 있다.
00:39:58 공동체나 국가 안에서 '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이야기'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00:40:06 '이야기(신화)'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신성한 이야기'에 대하여 이견을 제기하는 악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00:40:15 신앙인들은 이들을 무시해 버리거나, (신성에 대한) '모독'이라며 비하시켜 버린다.
-데이빗 레이 그리핀.
00:40:21 "미국정부가 자기국민 3,000명을 죽였다고 제기/암시하듯이 말하시는데, 이는 허위이고, '모독'이며, 죄악인 겁니다!"
00:40:33
00:40:35 제 2부:
00:40:38 제 2부:
전 세계가 연극무대.
00:40:47
00:41:16 빌딩 철거작업하는 것 처럼 무너집니다.
00:41:20 마치 오래된 빌딩을 다이너마이트로 철거하는 장면 같군요.
00:41:25 건물의 중추에 폭탄을 설치해야만 저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걸 아실 겁니다. 빌딩 철거를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말이죠.
00:41:34 무너지는 모양새가, 이것이 계획적인 짓이었음을 말해줍니다. 이건 그냥 사고가 아니에요.
00:41:41 첫번째가 무너진 한시간 뒤에 바로 두번째가 똑같은 모양으로 무너져내리는 것이 말이죠. 어떻게 이걸 해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00:41:49 빌딩이 가루가 됐어요.
00:41:52 책상, 의자, 전화, 컴퓨터 같은건 찾아볼 수도 없어요.
00:41:59 부서진 전화기 조각중 가장 컸던게 반쪽짜리 키패드였는데, 그나마 요만했어요.
00:42:05 어떻게 된거죠?
00:42:06 콘크리트가 아주 가루가 됐어요. 전부 2~3인치 정도로 조각나 있군요. 그냥... 가루가 됐네요.
00:42:16 계속 붕괴장면이 방송되고 있는데, 세심하게 다이너마이트를 설치 해 놓아야만 저렇게 무너지죠.
00:42:24 꼭 철거하는 것 마냥 폭파시킨것 같았다니까. 쾅, 쾅, 쾅, 쾅, 쾅...
00:42:29 두 번째 폭음이 들렸습니다.
00:42:31 그러니까.. 어..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어요.
00:42:33 두번 폭발후에 무너져 내리더라고요.
00:42:36 폭발때문에 다들 나자빠졌었어요.
00:42:39 폭발음 같았어요.
00:42:40 총소리 처럼 빵, 빵, 빵, 빵, 빵! 한다음에 세번의 큰 폭발이 있었어요.
00:42:45 모두 폭발음을 들었습니다.
00:42:47 그리고는 상층부 전체가 그냥 터져버렸어요.
00:42:50 뭔가 폭발하듯 보였는데요...
00:42:51 폭파의 파장에...
00:42:53 큰 폭발때문에 8층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00:42:55 로비로 내려왔더니 또 폭발했어요.
00:42:58 많은 사람들이, 큰 폭발이 있었다고 추측합니다.
00:43:00 거대한 폭발로 잔해가 터져나오는군요.
00:43:03 큰 폭발같은...
00:43:05 모두가 큰 폭발을 몸으로 느끼고 귀로 들었습니다.
00:43:08 뭔가 폭발한 것 같은데요.
00:43:11 엄청 큰 폭음을 들었는데요...
00:43:14 두번째 폭발 후 1번 타워가...
00:43:17 또 폭발이 일어나는데요...
00:43:19 이미 폭탄이 건물안에 설치되어 있었을 거라는 군요.
00:43:23 건물안에 설치되어...
00:43:24
00:43:28 911 신화:
빈 라덴의 지시를 받은 납치범 19명이, 커터칼로 납치한 4기의 민항기를 무기삼아, 방공망(NORAD)을 뚫고 목표물 중 75%를 명중시켰다. 화재로 중추에 손상을 입은 세계무역센터 1, 2, 7번 빌딩이 "팬케이크"의 형태로 무너졌으며, 샹스빌과 국방성에 추락한 비행기들은 충격으로인해 증발해 버렸다. 911 조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수 차례에 걸친 늑장대응으로 인해 효과적인 예방이 불가능 했으며, 이 태러행위에 대한 사전 경고는 없었다고 한다.
00:43:58 '사전 경고는 없었다'
00:44:02
00:44:03 납치한 항공기를 '미사일' 삼아 공격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 것입니다.
00:44:11 우리 행정부에서는 전혀 이를 예측 못했습니다. 전 행정부에서도 마찬가지 였을 거예요.
00:44:16 정부나 항공사 어느쪽에도 이런일이 있을 거라는 사전경고가 없었습니다.
00:44:24 아무런... 어.. 징조도 없었습니다.
00:44:28 USA 투데이에 따르면 북미방공사령부가, '납치된 항공기로 공격한다'는 시나리오의 대 테러 모의훈련을 911사건 2년전에 실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00:44:38 모의표적들 중에는 세계무역센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00:44:41 FEMA(연방비상관리청)의 대 테러 대응방안 책자 표지. 1997년
00:44:46 "마스칼"훈련; 국방성 건물 항공기 자폭공격에 대한 모의 대응훈련. 2000년 9월.
00:44:51 필리핀에서 CNN이 입수한 비밀문건에 따르면, 이것이 계획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00:44:57 "아무 미국 민항기나 납치하여 CIA청사로 돌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00:45:04 또한 이 문건에 등장하는 표적들 중엔 세계무역센터와 국방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00:45:08 태러억제와 안보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공격이 임박'했다는 조지 테넌트의 심각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당장 대책을 준비해야 할 판국에 부시대통령은 한달짜리 휴가나 가셨지요?
00:45:24
00:45:28 '납치범 19명'
00:45:31
00:45:32 파키스탄의 정보국(ISI) 수장인 '마흐무드 아흐메드 장군'은 '오마르 셰이크'더러, 911사건 항공기 납치 주범인 '모하메드 아타'에게 십만달러를 송금하라고 지시합니다.
00:45:45 납치범인 '모하메드 아타'는 파키스탄을 경유해 돈을 송금받았고,
00:45:49 이 돈을 송금한 것은 '오마르 (사이드) 셰이크'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00:45:54 '오마르 셰이크'는 자신이 파키스탄의 정보국인 ISI의 지원을 받았다고 시인 했습니다.
00:46:01 '아흐메드 장군'이 왜 '모하메드 아타'에게로의 송금을 지시했는지에 대한 수사는 단 한번도 없었다.
00:46:07 911 당일 아침, '아흐메드 장군'은 워싱턴에서 미 정부 고위 관료들과 함께 아침식사중이었다.
00:46:14 911사건조사위원회는 바로 이 '테러자금 송금'에 대하여 "별로 중요치 않은 사항"이라고 간주해 버렸다.
00:46:20 발표된대로 4대의 항공기에 각각 4~5명씩의 납치범이 탑승 했다면,
00:46:24 이들의 이름이 탑승객 명단에 있어야 하지만,
00:46:28 공개된 탑승객 명단에는 납치범들의 이름이나 그 어떤 아랍인 이름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00:46:35 이 '납치범'들은 미국 정부가 지불한 집, 차,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00:46:42 결국 이 '납치범'들은 정부요원들이었던 것이죠.
00:46:45 이 증거 또한 명백히 '심어진' 것입니다.
00:46:47 항공기에 탑승했던 태러범 중 한명의 여권이 잔해속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00:46:52 달랑 여권 한개가 충격과 동시에 튀어나와 온갖 화염을 뚫고 멀쩡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하죠.
00:46:57 근데 이게 웬걸? 6개월동안 증거로 보관했던 이 여권의 주인이 살아있었다네요!
00:47:05 이들 19명 중 여럿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00:47:09 압둘라지즈 알 오마리
"FBI가 저를 테러범으로 지명했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FBI가 제 이름과 생년월일을 공개 했는데, 저는 자살폭탄테러범이 아니에요. 지금 여기 이렇게 제가 살아 있잖아요. 저는 비행기 조종 같은같은 건 할 줄도 몰라요. - 텔레그라프紙 인터뷰. 2001년 9월 23일.
00:47:17 이들 "테러범"들중 최소한 6명이 아직 살아있음에도,
00:47:22 FBI는 여태껏 (테러범) 명단을 수정하지 않고 있다.
00:47:26 이들 "테러범"들과 오사마 빈 라덴을 연결하는 그 어떤 증거도 발견된 적이 없다.
00:47:31
00:47:35 '오사마 빈 라덴'
00:47:39
00:47:40 물론 사담 후세인..아니..어.. 빈 라덴을 수배중입니다. 극..그는...
00:47:44 2001년 1월 부시행정부는 FBI와 정보기관들한테 빈 라덴 일가에 대한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지시를 합니다.
00:47:56 빈 라덴의 '두 친척'에 대한 수사도 포함해서 말이죠.
00:47:59 그런데, 이 '두 친척'이 어디서 살고 있었는지 아세요? 폴스처치(버지니아)에서 살고 있었어요. CIA 본부 바로 옆에요.
00:48:04 이미 긴급수배자가 된 후에도 빈 라덴은 두바이에 있는 미국인 병원에서 반복적으로 2주씩 입원을 했고,
00:48:12 미국인 의사의 진료를 받았으며, 현지 CIA 요원들을 만났습니다.
00:48:16 우리는 911 테러공격의 준비단계에 오사마 빈 라덴이 관련되어 있다는 그 어떠한 증거조차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00:48:23 이러한 '증거부족'도 나중엔 소용이 없어지는데, 즉 (정부가) 아프간에서 찾았다고 발표한 이 비디오에서
00:48:31 빈 라덴이 911에 대해 자백을 하기 때문입니다.
00:48:33 이후 이 '자백'이 사실인 것 처럼 널리 받아들여지게 되는데요,
00:48:36 사실 이 비디오에 나온 인물은 기존의 빈 라덴의 모습들보다 피부색이 어둡고, 볼이 높으며, 코가 넓습니다.
00:48:43 결국 이것도 '심어진' 증거인 것입니다.
00:48:46 1976년,
00:48:47 오사마의 형인 '살림 빈 라덴'은,
00:48:50 텍사스의 '짐 베쓰'라는 사람을 고용해서 미국 내에 있는 빈 라덴 일가의 전 재산을 관리하게 하는데,
00:48:58 이 '짐 베쓰'는 또한 부시 대통령과는 군 복무도 같이 했던 평생지기 친구입니다.
00:49:05 빈 라덴 일가와 부시일가의 관계는,
00:49:07 조지 H. 부시(아버지 부시)가 '칼라일 그룹'을 대표해 1998년과 2000년에,
00:49:14 사우디에 가서 빈 라덴 일가를 만났었다는 점에서 더 명확해 지는데요... -중략-
-마이클 루퍼트, 前 로스앤젤러스 경관
00:49:21 911 당일아침 조지 H. 부시(아버지 부시)는 '칼라일 그룹'과 관련한 업무상 '샤피그 빈 라덴'(오사마의 다른 형)을 만나고 있었다.
00:49:31 세계에서 가장 큰 무기제조업체와 연결되어 있는 '칼라일 그룹'은, 911을 기점으로 이라크와 아프간에서의 "대 테러 전쟁"으로부터 막대한 이익을 챙긴다.
00:49:38
00:49:42 '국방성'
00:49:46
00:49:46 도대체 누가 이런 장애물 코스를 뚫고 가로 38미터, 높이 13미터에 60톤짜리 비행기를 몰 수 있단 말인가?
00:49:54 비행기가 270도 짜리 나선하강을 하면서 국방성에 충돌했다는 건데,
00:50:01 사실 '하니 하누어'는 형편없는 조종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00:50:05 경비행기도 제대로 조종 못했다고 하네요.
00:50:08 '하니 하누어'는 자기가 비행훈련에 낙제했다는 것에 신경 안썼어요.
00:50:13 아직까지도 국방성에 돌진한 비행기를 그가 조종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전혀 조종을 못했거든요.
- 'AZ 비행학교 직원' (뉴욕타임즈 기사, 02년 4월 5일자)
00:50:18
00:50:20 좌석, 화물, 시체 그 어느것도 찾아볼 수 없다. 벽돌과 석회석 뿐이다.
00:50:25 정부는 격렬한 화염에 의해 비행기가 통째로 증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50:29 사고기에는 6톤짜리 티타늄합금 롤스로이스 엔진이 2기 탑제되어 있었는데,
00:50:36 12톤의 티타늄 합금덩어리가 제트연료의 연소에 의해 증발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00:50:41 시체조각을 찾아 신원조회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00:50:48 도대체 무슨 화염이 비행기는 증발시키고,
00:50:53 시체조각은 남겨둘 수 있냐는 겁니다.
-데이비드 레이 그리핀, "新 진주만 사건"의 저자
00:50:56 면밀히 조사한 결과, 국방성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증거는 없어요.
00:51:02 말했듯이 그나마 발견한 '잔해'도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것들 뿐입니다.
00:51:08 충돌직후 정부 요원들이 잔해물을 모두 치워버리고,
00:51:12 잔디는 전부 자갈과 흙으로 덮어버립니다.
00:51:15 그나마 남아 있었을 증거물들마저 '말 그대로' 덮어버린 겁니다.
00:51:20 실제 충돌장면이 녹화되었을 CCTV의 테이프는 FBI에 의해 즉시 압수되었는데요,
00:51:29 법무부는 아직도 이 테잎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화면: 국방성 참사가 녹화된 80여개의 테이프가 현재까지 FBI에 의해 압류중이다.)
00:51:33 만약 정말로 757기가 국방성에 충돌한 것이 맞다면,
00:51:37 이 테잎들을 공개 못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화면: "공개요청 기각")
00:51:44
00:51:49 샹스빌
00:51:53
00:51:54 땅이 파인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보입니다.
00:51:56 맞아요. 여기서 볼 수 있는 거라곤 땅이 크게 파인것과 부러진 나무 뿐이고요,
00:52:04 사람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긴 한데, 여기서 보기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네요.
00:52:10 좀 커다란 파편이 있기는 하던가요?
00:52:12 아뇨. 비행기 추락현장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어요.
00:52:16 나이지리아 민항기 추락현장.
00:52:21
00:52:21 93번 항공기 샹스빌 "추락" 현장.
00:52:30 ?
00:52:32
00:52:36 '세계무역센터 1, 2, 7번 빌딩'
00:52:40
00:52:41 '펜케이크'이론에 따르면
00:52:43 충돌에 발생한 화염이 강철기둥을 제외한 모든것을 손상시켜
00:52:52 각 층이 겹겹이 쌓이는 모양으로 붕괴됐다는 것인데,
00:52:54 정부의 말대로 라면, '팬게이크 이론'에 따라
00:52:58 각 층이 겹겹이 눌려있는 상태에서 강철기둥들은 서 있었어야죠.
00:53:05 쌍둥이 빌딩의 뼈대는 각각 47개의 '육중한' 강철기둥들로 되어 있었는데요,
00:53:09 만약 각 층이 '분리'되어 무너졌다고 해도 이 기둥들은 300미터 높이로 서 있었어야 합니다.
00:53:15 충돌로 모든 철기둥이 잘라진 게 아닙니다.
00:53:18 쌍둥이 빌딩을 설계할 때 757기가 어디에 부딪혀도 견딜 수 있게끔 해 놨어요.
- 레즈 로버트슨, 세계무역센터 구조공학자.
00:53:26 제트기 몇대가 부딪혀도 견뎠을 겁니다.
- 프랭크 A. 데마티니, 세계무역센터 건설관리전문가(CMR).
00:53:31 "직격이었는데요, 그런 충격을 견뎌 내도록 설계되었단 말씀인가요?" "예"
- 아론 스워스키, 세계무역센터 설계자.
00:53:42 만약 세계무역센터 꼭대기인 110층에서 당구공을 떨어트리면,
00:53:47 자유낙하 하는데 8~10초 정도가 걸립니다.
00:53:53 쌍둥이 빌딩은 거의 자유낙하 속도로 무너졌습니다.
00:53:56 20만톤짜리 쇳덩어리가 150미터가 넘는 거리를 폭파되면서 내려온 것이죠.
00:54:01 이는 초당 10층씩 무너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00:54:07 자유낙하 속도로 무너진다는 시나리오의 팬케이크이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00:54:12 그럼 뭐가 그걸(자유낙하식 붕괴) 가능케 했을까요? 폭약입니다.
00:54:16
00:54:23 47개의 육중한 철근이 서로 얽혀서 뼈대를 구성 하는데,
00:54:28 어떻게하면 이걸 일제히 파괴할 수 있을까요?
00:54:33 아마 강철기둥을 잘라냈던 것 같아요.
00:54:36 이 기둥을 제거하려면
00:54:38 비스듬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전문가에 의한 빌딩 철거영상)
00:54:41
00:54:44 붕괴후 세계무역센터 철기둥의 모습.
00:54:50 "잘려나간" 모양과 "녹아내린 철"에 주목.
00:54:56 "녹아내린 철"
녹은 철을 조사하기 시작했죠.
00:55:00 무너진 1, 2, 7번 빌딩 모두의 지하층 잔해에서 녹은 쇳물 웅덩이가 발견 됐어요.
00:55:07 6주가 훨씬 넘도록, 섭씨 1000도가 넘는 '열웅덩이'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제트연료 연소온도보다 섭씨 260도나 높은 것이다.
00:55:17 '위성 열감지 영상'
00:55:19 내려갔더니, 녹은 쇳물 웅덩이가 개울처럼 흘렀어요.
00:55:24 제철소에서 처럼 말예요. 용암같이..
00:55:29 3, 4, 5주후에도 녹은 쇳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00:55:33 사건당일 오후늦게 '홀연히' 무너진 7번 빌딩에서도 녹은 쇳물이 발견됐다고 한다.
00:55:39 그래서 공식적인 발표서에, '녹은 쇳물'에 대해서 뭐라하는지 봤더니,
00:55:44 아무 언급이 없더군요.
00:55:45 녹은 쇳물이 왜 발생했냐는 점은 중요한 단서인데도 말이죠.
00:55:51 "테르밋" - 폭약/소이탄
00:55:54 테르밋은 워낙 고열을 내기 때문에, 강철을 버터자르듯 녹입니다.
00:56:01 그 과정상에서 '녹은쇳물'과 먼지 형태의 '산화 알루미늄을'을 발생시킵니다.
00:56:09 이 폭약을 대량으로 사용했을 때 사건 당시처럼 엄청난 먼지구름이 발생하는 거죠.
00:56:16 스티븐 존스 박사. - 브리검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현장에서 채취한 녹은철과 먼지를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테르밋' 성분을 확인하였는데, 특히 황 성분이 농후한 것으로 보아 사건 당시 사용된 폭약은 철거업계에서 특허를 낸 상품인 "테르메이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00:56:29 7번 빌딩에는 제트기가 충돌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00:56:35 세 빌딩 모두 녹은 쇳물웅덩이가 발견되었습니다.
00:56:38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7번 빌딩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00:56:42 이와 관련된 사항들이 극도로 은폐되었기 때문이다.
00:56:46 47층짜리 초고층 건물이었는데, 오후 5시 25분에 무너졌습니다.
00:56:53 7번빌딩엔 비행기가 충돌하지 않았어요.
00:56:54 단지 2~3개 층에 불이났던 정도였어요.
00:56:58 전형적인 폭파철거 형태로 무너졌죠.
00:57:03 폭파철거와 똑같은 양태에요. 우선 가운데부터 찌그러지고 자유낙하속도로 무너지죠.
00:57:09 먼저 중심부의 기둥부터 폭파해서 안쪽으로 무너지게 만드는 건데,
00:57:13 바로 7번빌딩의 붕괴장면에 이런 전형적인 "찌그러짐"이 보이죠.
00:57:19 그래서 무너지는 와중에도 바로 옆 건물에 손상을 주지 않았던 겁니다.
00:57:23 정부는 '화재'에 의해 세 건물이 모두 무너졌다고 했다.
00:57:27 911 사건 이전/이후, 철근구조의 건물이 '화재'로 무너지는 일은 절대 없었다.
00:57:31 1, 2, 7번 빌딩 모두 폭파철거의 형태와 정확히 일치한다.
00:57:35
00:57:35 참... "첫번째 비행기가 충돌하기도 전에", 지하에서 일어났던 폭발에 대하여 이야기 했던가?
00:57:43 우리 사무실은 지하1층이었어요. 8시 46분경에 상사하고 얘기중이었는데, "쾅!" 하더군요.
00:57:51 폭발진동이 너무 커서 공중에 떴었어요.
00:57:56 지하 2층 ~ 지하 3층 쯤에서 전달된 거에요.
00:58:01 그리고서 말을 하려는데 다시 "꽝!".. 비행기 충돌시의 폭발이었죠.
00:58:08 중앙 화물통로를 지나고 있는데, 그때 제가 날려졌어요. 폭발의 충격으로 땅에 주저 앉았는데
00:58:19 그때부터였어요. 또 갑자기 큰 충격이 일어나고, 벽하고 천정이 무너져 내렸어요.
00:58:26 지하 홀을 지나서 2번 빌딩으로 갔는데,
00:58:31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나는 거에요. 충격때문에 넘어졌는데, 벽이 무너지고...
00:58:41 그 안에서 죽은 사람도 있고, 다리가 부러지고, 안면이 함몰되서 재건수술 받은 사람도 있고...
00:58:50
00:58:53 'NORAD(북미방공사령부)'
00:58:57
00:58:59 표준 발동절차에 따르면, 만약 FAA(연방항공관리청)모니터 요원이 항공기 납치를 감지하여
00:59:05 상관에게 보고한 후 1분 이내로 해결이 안되면,
00:59:09 (FAA)상관은 NORAD(북미방공사령부)에 전투기를 급파하라고 요청합니다.
00:59:16 그러면, NORAD는 가까운 공군기지의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00:59:19 납치된 비행기를 "차단하기까지" 보통 10분이 걸리는데,
00:59:24 사건 당일에는 "출격하기까지" 80여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00:59:30 납득이 안 되는 일이에요. 너무 늦도록 단 한기의 전투기도 출격 안했다는게 말이죠.
00:59:37 단 한대도 안떴어요.
00:59:40 만약 제대로 대응할 수 없게끔 고의적으로 방해받은 거라면요?
00:59:46 제대로 출격 못한 이유는, 당시 여러개의 가상표적을
00:59:54 북동지역 레이다에 띄워놓고 모의훈련중이었다는 것입니다.
01:00:01 "여기는 보스턴 중앙 TMU(Traffic Management Unit), 문제가 발생했다. 납치된 항공기가 뉴욕으로 향하는 중이다."
01:00:06 "F-16이든 뭐든 빨리 보내서 도와달라."
01:00:10 동북부 방공사령부 : "실제인가? 훈련인가?"
01:00:14 당시, "Vigilant Warrior(경계하는 전사)"라는 훈련도 진행중이었는데,
01:00:19 NORAD 정보통에 따르면, 납치된 항공기에 대한 실비행 대응훈련이다고 합니다.
01:00:23 남은 8기의 전투기로 2대씩 짝지어 출격해야 하는 상황에
01:00:26 실제와 가상의 목표를 구분 못한거죠. 레이더에 떠 있던 목표가 22개 였으니까.
01:00:36 2000년, NORAD는 67건을 차단한다.
01:00:38 2000년, NORAD는 67건을 차단한다.
100%의 성공률이다.
01:00:40 2000년, NORAD는 67건을 차단한다.
100%의 성공률이다.
911 당시 NORAD는 하루 4건의 차단에 실패한다.
01:00:44 911 당일아침, 딕체니 부통령은 백악관 지하에서 NORAD의 모든 모의훈련을 지휘하고 있었다.
01:00:47 모의 훈련중 최소한 하나는 항공기가 빌딩에 부딪힌다는 시나리오였다.
01:00:50 모의 훈련중 최소한 하나는 항공기가 빌딩에 부딪힌다는 시나리오였다.
(아래 AP통신 신문기사: 911 당일 항공기 빌딩충돌 시나리오의 모의훈련이 있었다.)
01:00:55
01:00:59 '911 사건 조사위원회'
01:01:03
01:01:04 172쪽에 보면,
01:01:05 "미국정부는 911태러의 자금출처를 밝혀낼 수 없었다.
01:01:11 결정적으로, 이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01:01:14 미국정부는 (911) 자금의 출처에 대해 밝혀내지 못하고는,
01:01:19 그리고는 놀랍도록 황당하게도, "자금출처는 중요하지 않다"고 발표 합니다.
01:01:25 결정적 증거인데..!
01:01:27 911테러자금을 누가 댔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요?
01:01:29 7번빌딩이 왜 무너졌는지는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데,
01:01:35 911(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는 이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습니다. 설명 못하겠다는 거죠.
01:01:43 911위원회 질의응답에 왜 부통령과 함께 가겠다고 고집하셨습니까?
01:01:48 국..구일일 위원회가 저희에게 질문하길 고대했고, 저도 참석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어...
01:01:57 위원회는 따로 오시라고 했는데, 왜 굳이 '함께' 출석하셨냐는 말입니다.
01:02:02 질의에 함께 응답하기 좋은 기회라 생각했죠. 짖... 질문에 응답하길 고대 했고요. 다음!
01:02:12 두 분이 따로 나오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01:02:15 진실서약을 하고 그자리에 서셨어야죠.
예 맞아요..
01:02:19 부시대통령과 체니부통령은 자신들이 스스로 정한 '조건'하에 위원회장에 출석했다.
01:02:23 -둘이 동시에 참석
01:02:24 -둘이 동시에 참석
-진실서약 없이 진행
01:02:26 -둘이 동시에 참석
-진실서약 없이 진행
-유가족이나 기자들의 출입 불허
01:02:29 -둘이 동시에 참석
-진실서약 없이 진행
-유가족이나 기자들의 출입 불허
-일체의 녹화/녹음 불허
01:02:31 -둘이 동시에 참석
-진실서약 없이 진행
-유가족이나 기자들의 출입 불허
-일체의 녹화/녹음 불허
-청문 기록 불허.
01:02:33 "유가족들에게 청문기록이 배포되어야..."
01:02:36 "헤헤~ 어제 한 질문이잖아요? 같은 답입니다. 다음!"
01:02:42 최종 보고서는 '만장일치' 보고서인데, 단 하나라도 이의가 제기된 사항은 누락된 거죠.
01:02:52 필립 젤리코프(911위원회 감독)가 부시행정부의 정권인수에 참여했고,
01:02:57 국가안보회의 개설에 대한 초안을 작성했으며,
01:03:04 그가 작성한 '선제공격' 전략이 이라크에 적용되었고,
01:03:09 콘돌리자 라이스장관과는 친구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01:03:13 그의 사임을 요청합니다.
01:03:15 보고서에 부시행정부의 검열을 거치지 않은 항목이 없습니다.
01:03:20 젤리코프의 감독 하에 진행된 911위원회가,
01:03:25 왜 진상을 밝힐 모든 증거들을 묵살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01:03:29 911사건은, 새로운 차원의 '제국주의 건설'에 사용될
01:03:35 예산책정을 목적으로 한 내부소행이었던 것입니다.
01:03:39
01:03:43 '테러리즘'
01:03:47
01:03:48 테러리즘:
1)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폭력/협박을 사용하는 체계적인 테러행위
01:03:54 '공포를 조장하기...'
01:03:56 칼, 생화학, 방사능 무기로 무장한...
01:03:59 광신도, 테러범, 911...
01:04:02 살인마들... 911...
01:04:03 테러... 테러... 테러...
01:04:04 알카에다... 테러범... 테러.... 핵무기...
01:04:06 911... 테러... 테러... 악한...
01:04:08 911... 911... 테러... 전쟁과 위험...
01:04:12 911... 테러범... 세계적 테러... 테러... 테러...
01:04:29 911... 테러... 테러... 대량살상무기... 911...
01:04:36 테러... 사악한 테러범들... 테러... 테러범들은 알고 있습니다...
01:04:38 "테러리즘"이라는 단어는 최면술처럼 반복됩니다. "테러범", "테러", "테러위협",
01:04:46 물론 알 카에다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01:04:50 그럼에도, 이렇게 주야로 진행중인 "대태러전쟁"을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삶이 짜여집니다.
01:04:58 훗날 후손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했나요?"라고 질문할겁니다.
01:05:05 미국의 지배층/지배엘리트 전체가,
01:05:08 테러리즘이야말로 '적 이미지'를 만들고,
01:05:12 사회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는다는 거죠.
01:05:19 칼 슈미트의 네오콘 이론에 따르면, "적(敵) 이미지가 있어야 사회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01:05:24 이건 매우 위험한 발상이죠. 사회 체제,
01:05:26 그러니까 정당, 지적활동 등 일반적으로 "정치"가
01:05:30 "괴기스런 신화"를 바탕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겁니다.
01:05:33 "괴기스런 신화"
01:05:35
01:05:37 대부분의 (911)테러용의자들은 무혐의로 석방됐다.
01:05:43 물론, 당신이 보도록 신문 1면을 장식한 후 말이다.
01:05:49 "테러위협"
01:05:54 "구라"
01:05:58 테러리즘:
2)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론을 조작하는데에 사용되는 수법.
01:06:05 "조작"
01:06:07 CIA는 엄청난 짓들을 해 왔습니다. 테러사건들을 보세요.
01:06:14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배후에는 CIA가 있습니다.
01:06:17 해군 막사사건, 케냐 대사관 사건, 펜엠 103호기 사건,
01:06:23 미 군함 "콜" 호 사건, 오클라호마 시 사건,
01:06:27 1993년 세계무역센터 사건 등...
-테드 건더슨. 전 FBI 국장. LA사건, 달라스+멤피스 사건에 관한 회고 중.
01:06:30 (93년 세계무역센터 테러사건) 폭탄을 만든 테러범들은, (CIA/FBI로부터) 운전면허도 받았죠.
01:06:39 "살람(23세, 이집트 육군 장교)"이라는 FBI 정보원은
01:06:44 (FBI)담당요원으로부터 폭탄을 만들라고 지시받았어요.
01:06:47 그래서 담당요원한테 가서 "가짜폭탄을 설치하는 거죠?"라고 물었더니,
01:06:52 "아니, 진짜를 설치할꺼야."라고 했더라는 군요.
01:06:56 FBI는 실제로 1993년 세계무역센터에 공격을 감행했어요.
01:07:01 "아마드 살람"에게 폭약, 기폭장치, 그리고 백만불을 주고는
01:07:09 "폭탄을 만들어서, 네가(살람) 조종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01:07:12 세계무역센터를 공격하게 하라."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01:07:18 당시에는 운이 없게도 6명만 사망하죠. 대 테러 법안이 통과하기엔 부족했습니다.
01:07:24 그래서 2년 뒤에 일어났던 사건이 1995년 4월 19일,
01:07:28 오클라호마 시에서 자행된 "무라"빌딩 사건입니다.
01:07:32 168명이 사망하고, 1년뒤에 수많은 헌법적 권리와 시민권을 억압하는 대테러 법안이 통과됩니다.
01:07:41
01:07:54 2005년 7월 7일, 런던.
기차 3대와 버스 1대에서 폭탄이 터져, 56명이 사망한다.
01:08:02 그날 아침엔, 때마침 "똑같은 폭탄 공격 시나리오"와, "똑같은 위치", 그리고 "똑같은 시각"을 내용으로 한 "대 태러 훈련"이 진행중이었다.
01:08:12 1000명의 런던 시민과 함께 오늘 아침 9시 반, 바로 그자리에서,
01:08:17 동시다발 폭탄테러 대응훈련을 진행중에 사건이 터졌거든요,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01:08:25 잠깐만요. 그러니까 훈련중에 "훈련과 똑같은 실제상황"이 일어났다는 건가요?
01:08:32 바로 그렇죠.
피터 파워. 비상대응 관리관.
01:08:33 그러시겠지...
"똑같은 폭탄테러 시나리오"에, "똑같은 기차역"에서, "똑같은 시간"에.
01:08:39 뭔가 우연이 아닌가 생각들을 하지만, 7월 7일에도 911때 처럼,
01:08:48 똑같은 표적, 똑같은 기차역, 똑같은 시간을 내용으로 하는 훈련이 진행중이었다는 것인데
01:08:54 -중략- 즉, 이것이 정부소행임을 감출수 있는 빌미가 되는겁니다.
데이빗 샤일러, 전 영국 정보부 요원(MI-5)
01:09:04
01:09:10 911의 진실:
미국정부내 범죄집단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작극 테러공격"을 감행하여 여론을 조작했다.
01:09:20 911의 진실:
미국정부내 범죄집단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작극 테러공격"을 감행하여 여론을 조작했다.
그 범죄집단은 수년동안 이런짓을 해 왔다.
01:09:24 911의 진실:
미국정부내 범죄집단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작극 테러공격"을 감행하여 여론을 조작했다.
그 범죄집단은 수년동안 이런짓을 해 왔다.
911은 내부소행이다.
01:09:32 저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를 보고 진저리를 칩니다.
01:09:39 "산속에 숨어사는 웬 아랍인이 역대 최고로 정교한 테러공격의 자금을 댔다"고 믿게 되버렸다는 거죠.
01:09:50 "동굴"에 숨어사는 사람들이
01:09:53 NORAD(북미방공사령부)를 무력화 했다고 믿는건가요?
01:09:56 정말로, "동굴"에 숨어사는 사람들이
01:09:58 이 모든걸 실행했다고 믿냐는 말입니다!
01:10:01 도대체 몇명의 미 국민이 뉴욕에서 죽어나갔는지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01:10:06 이는 내부소행이었다고 보며,
01:10:10 나치가 누누이 쓰던 전형적인 수법이었으며,
01:10:17 미국은 또다시 사기를 당한것입니다.
01:10:23
01:10:25 말이 불필요할 정도로 다들 안좋습니다.
01:10:29 지금의 1달러는 예전의 1페니에 불과하고, 은행들이 파산합니다.
01:10:32 가게주인들은 카운터 밑에 총을 두고, 양아치들이 판을 치며,
01:10:36 아무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끝도 없습니다.
01:10:40 공기도, 음식도 오염됐습니다.
01:10:45 TV에선 당연하다는 듯이, 오늘 15건의 살인과 63건의 흉악범죄가 일어났다고 하며
01:10:54 그냥 안좋은 정도가 아닙니다! 다 미쳐돌아가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죠.
01:11:01 집에만 앉아있고, 생활공간은 점점 좁아지는데도
01:11:05 "최소한 제발, 날 거실에 있게 놔둬요!"
01:11:08 "토스터, TV, 라디오를 갖게 해 주시면 닥치고 있을테니 그냥 좀 놔둬요!" 라고 말하죠.
01:11:14 전 여러분을 그냥 놔두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격분하길 바래요!
01:11:18 시위를 하거나, 국회의원한테 편지를 쓰라는 게 아닙니다.
01:11:22 여러분더러 뭘 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01:11:23 불황과 인플레, 그리고 소련이나 거리의 범죄에 대해 뭘 해야 될 지도 모릅니다만,
01:11:28 당장 제가 아는 건, 여러분은 격분해야 한다는 겁니다!
01:11:31 "난 인간이야 제기랄!",
01:11:34 "내 삶은 가치 있단 말이야!"라고 말입니다!
- 映畵 "Network 1976" 中
01:11:39
01:12:11 연기가 심해요. 2번타워 105층에 있어요.
01:12:17 정말 심해요. 다 까맣고, 건조해요.
01:12:21 집사람은 제가 괜찮은 줄 알아요. 전화해서 내려간다고, 괞찬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쾅!
01:12:28 저희 셋은 깨진 창문 두개에 매달려 있어요.
01:12:31 오! 하나님!... !!!!!
01:12:38 ...
01:12:43
01:13:01 1939년 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날 무렵,
01:13:04 미국 국민들은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01:13:11 그러나 "그들"은 -잡음- 과 동일한 수법으로, 국민을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01:13:18 그들은 첫째, 침략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미국이 전쟁준비를 하도록 했고.
01:13:27 둘째, 비밀리에 단계적으로 우리를 끌어 들였습니다.
01:13:34 그리고 셋쩨, 일련의 사건들을 꾸며내 참전의 구실을 만들었습니다.
01:13:41 물론, 모든 선전을 총동원해 이러한 계획들의 실행을 위장/뒷받침했고,
01:13:48 곧이어 극장들은 전쟁의 영광을 그리는 영화/연극들로 넘쳐 났으며,
01:13:54 언론은 객관성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01:13:58 그리고 "그들"은 전쟁을 이용해 의회의 권한을 제한시키는 것을 정당화했으며,
01:14:04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게 독재적 권력을 부여했습니다.
01:14:12 "공포정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01:14:17 우리는 "그들(장막뒤의 인물들)"의 본능적 욕망과 편협함이 우리나라를 파괴하도록 둘 수 없습니다.
01:14:30 제 3부:
장막 뒤의 인물들에 대해 신경쓰지 마라.
01:14:42
01:14:43 왕 뒤에는 왕보다 더 강력한 것이 존재한다.
윌리엄 핏 경. 영국상원. 1770
01:14:48 세계는 일반인들은 모르는 '장막 뒤의 사람들'에 의해 통치된다.
벤자민 디스라엘리, 영국 정치인 1844
01:14:54 문제의 본질은, 앤드류 잭슨 대통령 이후부터 정부는 거대자본의 소유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 1933.
01:15:02 1775년,
01:15:03 미국은 영국의 강압적인 전제군주에 대항해 독립전쟁을 시작한다.
01:15:11 독립전쟁의 가장 주된 요인은,
01:15:16 조지 3세가 식민지 자체의 독립적 화폐사용을 금지시켰다는것이다.
01:15:25 즉, 식민지는 영국의 중앙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내고 돈을 '빌려쓰는'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다.
01:15:32 그리고 이후 벤자민 프랭클린이 기록하기를,
01:15:35 '화폐'를 통해 국가를 조작하는 자들로 부터 해방되기위해, 정직한 화폐체제를 구축하고자 했던 것을 조지 3세는 거부하였다. 이것이 혁명의 주요 요인이었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건국의 아버지
01:15:47 1783년, 미국은 결국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다.
01:15:49 그러나, "중앙은행"과 그에 연관된 "부패하고 탐욕스런 자들"에 대항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던 것이다.
01:15:57 자, 그럼 "중앙은행"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01:16:00 중앙은행이란, 국가 전체의 화폐를 생산하는 곳이다.
01:16:04 전통적으로, 중앙은행은 다음의 두 권한을 가진다.
01:16:09 금리조정권한과, 통화량(인플레)조정권한이다.
01:16:16 중앙은행은 단순히 정부에 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01:16:18 이자를 받고 "차관"의 형태로 정부에게 돈을 "빌려준다".
01:16:22 그런 다음, 통화량을 조정해
01:16:25 화폐가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01:16:31 이러한 구조는 장기적으로
01:16:33 단 한가지만의 부산물을 만들어는데, 이는 바로
01:16:38 "빚"이다.
01:16:40 굳이 천재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01:16:43 중앙은행에서 찍어낸 모든 돈은
01:16:46 "이자를 포함한 차관"이다.
01:16:48 즉, 모든 돈은 "화폐 자체의 가치" + "특정 비율의 이자"만큼의 "빚"이라는 이야기이다.
01:16:56 중앙은행이 국가 전체의 화폐생산을 독점하고,
01:17:01 따라서 모든 돈은 생산되는 즉시 "빚"을 달고 나오는 것인데,
01:17:06 그렇다면 이 "빚"을 갚을 돈은 어디서 나오나?
01:17:10 다시 중앙은행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
01:17:12 즉, 중앙은행은 기존의 빚을 일시적으로 갚게끔 하기 위해
01:17:19 돈을 더 찍어내고, 새로 찍어낸 돈은 또다시 빚이된다.
01:17:26 이 과정은 결국 "노예제"로 결착된다.
01:17:28 정부와 일반대중은 "자가증식하는" 빚을 갚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01:17:35 "건국의 아버지들"은 이점을 잘 알고 있었다.
01:17:38 은행이란 군대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만약 미국 국민이 민간은행들에 의해 화폐가 좌지우지되도록 방치한다면, 은행과 기업들이 자라나 민중의 재산을 가로채고, 결국 후손들은 아버지들에 의해 정복된 이 땅에서 부랑자로 살게 될 것이다.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1743-1826
01:17:57 만약 당신이 은행가들의 노예로써 살기를 원하며, "노예로써의 삶의 비용"마저 스스로 부담하고 싶다면, 은행가들이 국가의 화폐를 계속 담당하도록 놓아 두라.
조시아 스탬프 경. 1880-1941
01:18:06 20세기 초,
01:18:08 이미 미국은 무자비한 금융재벌(혹은 "금융마피아")들이 기만적으로 창조한
01:18:11 중앙은행제도를 한두번 거쳤다가 폐지했다.
01:18:16 이때 은행/상업계를 지배하던 가문들이 바로 "J. D. 록펠러", "J. P. 모건", "폴 워버그", "바론 로스차일드"였는데,
01:18:25 1900년대 초, 이들은 또다시 중앙은행을 만들기 위해,
01:18:30 "중앙은행법"을 다시 한번 밀어부친다.
01:18:33 그러나 정부와 대중이 (기만적인) 중앙은행제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01:18:36 그들은 여론을 조작할 방법을 찾는데..
01:18:41 당시 금융계의 선구자인 J. P. 모건은
01:18:45 그의 지대한 영향력을 악용해 "뉴욕의 어느 1류 은행이 도산했다."라는 식의 소문을 퍼뜨린다.
01:18:53 모건은 이 소문에 의해 발생한 "집단광란"이
01:18:55 다른 은행들에도 영향을 끼칠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그러했다.
01:18:58 예금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대중은 즉시 대대적인 출금을 하기 시작했고,
01:19:03 은행들은 (돈을 매꾸기 위해) 대출 상환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으며,
01:19:06 결과적으로 채무자들은 급히 재산을 팔거나 압류당하고 파산하는 식의 연쇄혼란이 발생한다.
01:19:13 몇년 후 라이프紙의 프레드릭 알렌은 이 사태를 조사한 후 다음과 같이 기고하였다.
01:19:18 "모건家는 시장을 악용하여 1907년의 공황을 약삭바르게 촉진/진행시켰다."
프레드릭 알렌. 라이프紙.
01:19:24 이러한 사기극을 알지 못한 채,
01:19:26 넬슨 알드리치 의원을 필두로 1907년 공황의 진상조사가 시작되는데,
01:19:31 알드리치는 사실 금융재벌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었으며,
01:19:34 후에, 혼인을 통해 로스차일드家의 일원이 되는 인물이다.
01:19:37 알드리치가 이끌던 진상조사위원회는 1907년의 공황과 같은 사태를 방지하자는 명목하에
01:19:41 중앙은행제를 시행하자고 제안하는데,
01:19:45 즉, 이것이야 말로 금융재벌들의 계획을 이행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불씨"였던 것이다.
01:19:50 1910년 조지아州 연안에 위치한 모건家 소유의 "제킬"섬에서 비밀 회의가 열린다.
01:19:56 바로 거기서 "연방준비은행법"이 작성되는데,
01:20:00 입법가들이 아닌 은행가들에 의해 작성된 것이었다.
01:20:04 이 회의에 참석했던 10여명의 인물들은 섬으로 가는 동안 가명을 사용하며,
01:20:09 정부와 대중의 눈을 완전히 피한다.
01:20:14 여기서 작성된 법안은 금융재벌들의 앞잡이였던 넬슨 알드리치 의원에게 전달되고,
01:20:18 알드리치는 이 법안을 의회에 밀어부친다.
01:20:22 그리고 1913년 금융재벌들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우드로우 윌슨 대통령이 취임하는데,
01:20:27 선거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연방준비은행법"을 통과시키기로 했던 것이다.
01:20:32 크리스마스 이틀전, 대부분의 의원들이 연휴를 보낼 무렵,
01:20:36 윌슨대통령은 이 법을 통과시켰고,
01:20:41 결국 2년 후 윌슨대통령은 후회하면서 기록하기를:
01:20:45 우리의 위대한 산업국가는 대부(貸付)체제에 의해 조종된다. 우리의 대부체제은 어느 사적(私的)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국가의 성장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활동이 소수의 손에 좌지우지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중략- 자기모순을 은폐하기 위해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냉각/견제/파괴시킨다.
01:21:00 우리는 문명사회 사상, 가장 형편없이 지배당하고, 철저히 조종당하며 독점당한 정부를 가지게 되었다. 자유의견, 신념, 다수에 의한 지배가 아닌, 소수의 강압적인 의견에 지배당하는 정부를 가지게 된 것이다.
우드로우 윌슨 대통령.
01:21:16 "연방준비은행법"이 통과된 후 루이스 맥페든 하원의원 또한 진실을 폭로하기를,
01:21:20 "세계은행"이 만들어지고 있던 것이다. -중략- 국제적 금융재벌들에 의해 조종되는 초국가적 기관인 것이다. -중략- 이는 모두 그들의 사익(私益)을 위해 전 세계를 노예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연방준비은행'은 정부를 강탈했다."
01:21:32 대중들에게는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준')이 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01:21:36 인플레와 경제공황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이다."라고만 알려 졌는데,
01:21:41 그러나 역사를 통해 드러났듯이, 이보다 더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것은 없다.
01:21:45 진실이란, 국제적 금융재벌들의 사적인 야망을 확장시키는데 쓸,
01:21:48 "생산라인"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화면: "살아있어!" "살아있다구!", 프랑켄슈타인中)
01:21:54 예를 들면, 1914년부터 1919년까지 연준은 통화량을 100%늘렸고,
01:22:00 그 결과 소규모 은행들과 대중들에까지 대출이 만연하게 된다.
01:22:04 그러고 나서 1920년 연준은 시중의 통화를 대대적으로 회수한다.
01:22:09 결과로, 하위은행들의 대규모 대출금 회수가 시작했고,
01:22:12 1907년에 그랬던 것과 같이, 대량인출, 파산, 경기추락이 일어난다.
01:22:18 비 연준권(圈)의 5400여개 은행이 줄도산했고,
01:22:22 소수 재벌들의 금융지배는 더욱 확고해져 갔다.
01:22:27 이 음모에 참여했던 린드버그 하원의원은 1921년 다음과 같이 양심선언을 한다.
01:22:32 "연준제 하에서 공황은 과학적으로 창조된다. 현재의 공황은 수학 방정식을 풀듯이 창조된 첫번째의 공황인 것이다.
찰스 린드버그.
01:22:43 그러나 1920년의 공황은 그저 몸풀기에 지나지 않았다.
01:22:46 1921년부터 1929년까지 연준은 다시 통화량을 대폭 늘리고,
01:22:50 그 결과, 또다시 대출이 성행하게 된다.
01:22:54 또한 이때, "마진론(margin loan)"이라는 새로운 대출방식이 주식시장에 유행하고 있었는데,
01:22:58 아주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 마진론이란, 투자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주식의 10%의 금액만 실지불하고,
01:23:02 나머지는 중개인에게 대출을 받는 식의 방식이었다.
01:23:05 즉, 100$를 가지고 1000$어치의 주식을 살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01:23:10 모두가 이 방법을 통해 돈을 버는것 처럼 보였고, 이는 1920년대에 큰 유행이었다.
01:23:15 그러나, 단서조항이 있었는데,
01:23:17 즉, 아무때나 대출금이 회수될 수 있고, 회수요청 후 24시간 내에 상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01:23:21 이 회수방식을 "마진콜"이라 불렀는데,
01:23:23 전형적인 상환방법은 마진론으로 구매한 주식을 파는 것이었다.
01:23:28 따라서 1929년 10월로부터 몇달 전,
01:23:31 J. D. 록펠러 그리고 버나드 버락과 같은 "내부인(內部人)"들은 조용히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다.
01:23:36 그리고 그해 10월 24일,
01:23:38 마진론을 개발해 낸 금융가들은 대대적으로 대출금을 회수하기 시작하는데,
01:23:44 마진론을 갚기위해 모두가 주식을 팔아야 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주가의 대 폭락이 시작된다.
01:23:49 또다시 대규모 예금인출이 시작되고, 곧이어 1만6천개의 은행이 줄도산하게 된 것이다.
01:23:55 결국 음모를 꾸민 금융재벌들은 도산한 경쟁은행/기업들을 완전히 헐값에 사들이는데,
01:24:02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강도질이었다.
01:24:05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01:24:06 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통화량을 늘려야 할 상황에,
01:24:10 연준은 오히려 통화량을 줄이고, 이는 역사상 최대의 침체기를 유발한다.
01:24:15 이에 다시한번 분개한 루이스 맥패든 하원의원은,
01:24:18 금융재벌들의 오랜 적수이기도 했는데,
01:24:20 다음의 발언과 함께 연준이사회의 탄핵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01:24:25 "이는 주의깊게 고안된 것이다. 국제적 은행가들은 절망의 조건을 만들어, 우리의 지배자로 등극하려 한 것이다."
루이스 맥 패든.
01:24:33 당연하게도, 두번의 암살기도 끝에,
01:24:36 맥페든 의원은 탄핵을 추진하지 못하고, 연회장에서 독살된다.
01:24:42 반대파를 제압한 연준위의 은행가들은 금본위제를 폐지하기로 한다.
01:24:48 이를 폐지하기 위해 시중의 남은 금을 모두 회수해야할 필요가 있었는데,
01:24:52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라는 미명하에 1933년의 "금 압류"가 시작된다.
01:24:58 10년 징역에 처한다는 "협박"하에, 모든 미국인은 금괴를 재무부에 제출하게 된다.
01:25:04 즉, 대중이 그나마 가지고 있던 부(富) 마저도 강탈한 것이다.
01:25:07 그리고 1933년 말, 금본위제는 결국 폐지된다.
01:25:11 1933년 이전의 1달러지페를 보면,
01:25:13 "금으로 상환 가능"이라고 써 있는 반면,
01:25:17 요즘의 1달러짜리에는 "법정통화"라고 명시돼있다.
01:25:20 즉, 이 지폐의 "가치"를 뒷받침하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다. 휴지조각인 것이다.
01:25:24 현재 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통화량"이다.
01:25:29 따라서, "통화량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은, "돈의 가치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며,
01:25:34 또한 경제와 사회 전체를 발 밑에 둘 수 있는 권한인 것이다.
01:25:40 "통화량의 조정권을 내게 준다면, 누가 정치를 하든 상관 않겠다."
메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 제국의 창시자.
01:25:47 연준이 사기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01:25:51 이것이 "공적(公的)"이라고 한다면, 고작해야 "FedEx"만큼이나 공적인 기업인 것이다.
(역자 주: FedEx→ "Federal Express", Federal→ 연방의..)
01:25:54 연준은 완전히 독자적으로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01:25:59 연준은 모든 돈에 이자를 붙여 정부에 빌려주는 대부업체이며,
01:26:04 미국이 독립전쟁 당시에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기만적인 중앙은행모델과 그대로 일치한다.
01:26:13 1913년으로 돌아가서,
01:26:15 헌법에 불합치하는 법안은 "연준법"만이 아니었다.
01:26:18 금융재벌들은 "연방소득세" 또한 밀어부쳤기 때문이다.
01:26:22 "연방소득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01:26:27 바로 미국 국민이 얼마만큼 멍청해 졌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01:26:33 첫째, 연방소득세는 연방 차원의 직접세이다.
01:26:36 헌법에 따르면, 모든 직접세는 지방정부에서만 징수할 수 있다. 따라서 헌법에 완전히 어긋난다.
01:26:43 둘째, 연방소득세를 합법화 하는 개헌절차가 이루어졌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01:26:49 현재까지도 법정에서 이에대한 논쟁이 진행중이다.
01:26:52 자세히 보면, 16차 헌법 수정안은 정족수 주(州)의 비준을 통과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제임스 C. 폭스, 지방법원판사. 2003년.
01:26:58 셋째, 현재 평균적으로 모든 근로자 임금의 25%가 이 세금으로 빠져 나간다.
01:27:03 이 돈은 과연 어디로 갈까?
01:27:06 전혀 존재할 필요가 없는 사기꾼인 연준에게, "화폐이자"를 갚는 목적으로 쓰인다.
01:27:15 즉, 당신 월급의 3개월분이 말 그대로 금융재벌들의 주머니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
01:27:25 넷째, 정부는 연방소득세를 합법이라고 우기지만,
01:27:30 이 세금에 대한, 납세의 의무를 규정하는 근거법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상이다!
01:27:38 "당연히 근거법령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분명히 있을거라고요."
01:27:48 "세금징수를 집행할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01:27:53 적어도 저와, 제가 아는 사람들 모두, 근거법령을 찾을 수 없더군요."
01:27:59 "결국 사임할 수 밖에 없었죠."
조 터너, 전 IRS(미국 국세청) 직원.
01:28:01 "2000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찾고 있는데, 근거법령이 없더군요."
01:28:07 "하원에 문의도 하고, 여러곳에 문의를 했어요. 국세청, 국세청장 자문위원들..."
01:28:11 "답장이 없더군요."
01:28:13 "미국 국민에게, 근거법령이 없다는게 알려지면,
01:28:16 이것이 사기였다는게 드러나게 될테니까 대답 않는 거죠."
쉐리 젝슨, 전 IRS 직원.
01:28:18 "퇴직 이후로 지금까지 연방소득세를 한번도 안냈습니다."
01:28:22 "99년 이후부터 연방소득세를 안냅니다."
01:28:25 연방소득세는 전 국민을 노예로 만드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역자 주: 쉽게 말해, 미국의 헌법은 "증보(增補)"될 뿐, "수정(修正)"되지 않기 때문에, 헌법이 개정되었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헌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또한 원래부터 미국헌법은 "문맥상", 연방정부가 개인 봉급을 대상으로 소득세를 징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16차 수정헌법에 추가된 "소득세"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 적용되는 세금으로 해석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득세"라는 애매한 명목 때문에 확대해석되어 개인의 봉급에까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01:28:31 그러나, 경제를 장악함으로써 국가의 부를 영구히 강탈하려는 금융재벌들의 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01:28:39 세계를 지배하고 잇속만 챙기려는 그들의 다음 수단은 "전쟁"이다.
01:28:43 1913년, 연준이 생긴 이후 여러개의 크고작은 전쟁들이 발발했다.
01:28:48 그중 대표적인 셋은 1차대전, 2차대전, 그리고 베트남전이다.
01:28:54 1차대전.
01:28:55 1914년,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 전쟁이 발발한다.
01:29:00 미국 국민은 전혀 전쟁을 원치 않았고, 윌슨대통령은 중립을 선언한다.
01:29:06 그러나, 이면에서 미국 행정부는 참전할 구실을 찾고 있었다.
01:29:11 전 국무장관 윌리엄 제닝스의 발언 기록에 따르면,
01:29:15 "거대금융세력은 전쟁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었다. 대규모 이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01:29:21 금융재벌들에게 있어 가장 이득을 낼 수 있는 수단이 전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01:29:27 왜냐하면, 전쟁비용으로 인해 국가는 연준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이자를 주고 "빌리게"되기 때문이다.
01:29:33 윌슨대통령의 스승이자 수석 자문위원인 에드워드 하우스 대령은
01:29:37 참전을 원하는 국제적 금융세력과 긴밀하게 연줄이 닿아 있었다.
01:29:42 하우스 대령과 영국 외무상인 에드워드 그레이 경이 나누는 대화가 기록되었는데,
01:29:46 어떻게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일것인가를 논하던 중, 그레이 경은 다음과 같이 질문을 던진다.
01:29:52 "미국인들이 탑승한 여객선이 독일군에게 격침되면, 미국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01:29:57 하우스대령이 답하기를:
"분노가 미국을 휩쓸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미국은 참전을 할 것이다."
01:30:06 그래서 1915년 5월 7일, 그레의 경의 "조언"에 입각하여,
01:30:10 루시태니아 호가 당시 독일군 점령중이던 해역에 고의적으로 보내진다.
01:30:18 예상대로, 독일 U보트들이 어뢰를 발사했고,
01:30:21 (루시테니아 호에) 선적되있던 화약이 폭발해 1200명이 사망한다.
01:30:27 다음을 보면 이것이 고의적으로 "유도된" 사건임을 알 수 있는데,
01:30:30 독일 대사관은,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개제하여,
01:30:33 "독일군 작전 해역을 거쳐 항해하는 루시테니아호는 격침될 수 있으며,
01:30:37 이에 탑승하는 것은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사전경고를 했었던 것이다.
01:30:43 결국 예상대로 루시테니아 호의 격침으로 인해 미국은 "분노"에 휩싸인다.
01:30:49 그리고 잠시 후 미국은 참전한다.
01:30:54 1차대전은 32만 3천명의 미국인 사망자를 낳았고,
01:30:58 당시 J.D. 록펠러는 전쟁을 통해 2억 달러를 번다.
(당시 2억$ = 현재 2조7천억$)
01:31:04 물론 미국이 전쟁비용으로 부담한 300억 달러는 대부분 연준에서 나온 것이며,
01:31:10 이 빚은 다시 금융재벌들의 잇속을 두둑히 한다.
01:31:15 2차대전.
01:31:16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은 참전한다.
01:31:23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 공격을 표현해, "치욕으로 기억될 날"이라고 했다.
01:31:28 맞다. "치욕의 날"이다. 그러나 기습공격에 의한 "치욕의 날"은 아니다.
01:31:33 사실 진주만 공격이 수주 전부터 감지되었었으며, 이는 유도된 공격이었음이 역사를 통해 드러났다.
01:31:42 루즈벨트 대통령은 18세기부터 뉴욕의 은행재벌이었던 가문의 자손인데,
01:31:46 그의 삼촌인 프레더릭은 초대 연준위원회 이사를 지낸 인물로,
01:31:49 금융재벌들과 밀접한 결탁을 맺고 있었으며,
01:31:53 전쟁만한 돈벌이가 없음을 우리가 이미 알듯, 참전을 희망했다.
01:32:00 루즈벨트 행정부의 전무(戰務)장관(현재의 국방부장관)이었던 헨리 스팀슨의 1941년 11월 25일자 기록에 보면,
01:32:06 그와 루즈벨트의 대화내용이 나오는데,
01:32:09 "문제는 어떻게 일본이 선제공격을 하게 만드냐는 것입니다. -중략- 누가 침략자인지 명백히 하기 위해, 일본이 먼저 공격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헨리 스팀슨, 전무장관
01:32:20 진주만공격 수개월 전부터, 루즈벨트는 일본을 약올리려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한다.
01:32:28 미국 석유의 일본 수출 전면금지했고,
01:32:30 미국내 일본 자산을 모두 동결했으며,
01:32:33 중국 국수주의자들이 미 국공채를 쓰게 했고, 영국에는 군수지원을 한다.
01:32:37 중/영 둘다 일본의 적국이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01:32:39 이는 국제 전쟁규정에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다.
01:32:43 그리고 진주만 공격 3일전인 12월 4일,
01:32:45 루즈벨트는 호주 정보국이 보낸 "일본함대가 진주만을 향한다"는 경고를 묵살한다.
01:32:53 따라서 "고대했던 바",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진주만을 공격하고 2400명의 미군이 사망한다.
01:33:00 진주만공격 전, 미 국민의 83%가 참전을 원치 않았던 반면,
01:33:05 공격 후, 백만명이 자원입대한다.
01:33:10 중요한 사실은, 두 개의 기업이 나치독일을 떠받치고 있었다는 것인데,
01:33:16 하나는 "I.G.파벤"이었다.
01:33:18 I.G. 파벤은 독일군이 사용하는 폭탄 중 84%를 납품하는 업체였고,
01:33:21 포로수용소에서 수백만을 학살 할 때 사용된 "자이클론 B"가스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01:33:25 잘 알려지지 않은 I.G. 파벤의 협력업체중 하나가 바로 J.D.록펠러 소유의 "스텐다드 오일社"였는데,
01:33:31 사실상, 독일공군은 이 스텐다드 오일社에서 제조한 특수첨가제 없이는 전투기를 띄울 수 없었다.
01:33:37 예를 들자면, 런던에 감행된 맹렬한 폭격도
01:33:40 "I.G.파벤"이 "스텐다드 오일"로부터 사들인 2천만불 상당의 연료 없이는 불가능했던 것이다.
01:33:46 이것은 미국의 금융재벌이 어떻게 양쪽에 돈줄을 댔는지를 나타내는 단면에 불과하다.
01:33:52 이적행위를 했던 또다른 기업중 두드러지는 또하나는 바로 뉴욕의 "유니온뱅킹社"였는데,
01:33:58 히틀러의 집권과정까지의 다양한 자금지원과, 전쟁물자공급을 한 것도 모자라,
01:34:04 나치의 돈 세탁을 하다가 결국 적발되고 말았다. 금고에 있던 수백만달러의 나치자금이 덜미를 잡힌것이다.
01:34:10 유니온뱅킹社는 결국 반역행위로 기소되어 모든것을 압류당한다.
01:34:16 이때 유니온뱅킹社의 부회장직과 국장직을 겸임하던 인물이 누구였을까?
01:34:19 "프레스콧 부시"였다.
01:34:20 현 부시대통령의 할아버지이자, 전 부시대통령의 아버지인 인물이다.
01:34:26 앞으로도 "부시 가문"의 윤리적/정치적 성향을 고려할 때는 이점을 염두에 두자.
01:34:34 베트남전.
01:34:35 미국정부는 미 해군 구축함 두척이 통킹만에서 베트콩 어뢰정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고 발표한 후 베트남전에 공식 참전하는데,
01:34:48 이를 통킹만 사건이라고 한다.
01:34:50 이 사건 하나가 촉매가 되어 대규모의 파병이 진행되고, 전면전으로 발전한다.
01:34:57 그러나 여기의 문제점은,
01:34:58 미 구축함이 베트콩 어뢰정의 공격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01:35:03 말 그대로 참전구실로써 날조된 사건이었던 것이다.
01:35:07 로버트 맥나마라 전 국방부 장관은 수년 후 통킹만 사건이 "실수"였다고 발표했지만,
01:35:14 당시 수많은 관계자들은 이 사건이 "계획된 연극", 혹은 "완전히 거짓"임을 실토했다.
01:35:21 참전이 시작되자, 모든것은 말 그대로 "비즈니스"였다.
01:35:23 1966년 9월, 린든 존슨 대통령은,
01:35:26 소련이 북 베트남의 전쟁물자 80%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01:35:32 당시 소련에 걸려있던 무역봉쇄조치를 해제한다.
01:35:34 "결과적"으로, 록펠러재단은 소련의 군수공장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했고, 생산된 군수물자는 베트콩에게 보내졌다.
01:35:43 그러나 양쪽에 돈줄을 대는 것이 다가 아니었다.
01:35:48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 교전수칙이 1985년에 와서 기밀해제 되었는데,
01:35:52 이 교전수칙에는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01:35:58 "적의 대공미사일 체계는 작동 가능하다고 확인 된 후에만 폭격한다."
01:36:04 "라오스나 캄보디아 국경을 넘은 적은 추격하지 않는다." 등이 있는데,
01:36:09 그중 가장 속내가 드러나는 것은,
01:36:10 바로 "최고위 지휘관 명령 없이 핵심 전략목표의 공격은 금한다." 였다.
01:36:16 조항들 자체가 얼마나 황당한지는 둘째치고,
01:36:19 더 황당한 것은, 이 교전수칙이 북 베트남측에 "통보" 되었단 것이며,
01:36:23 따라서 베트콩들은 이 교전수칙을 역이용하여 전술을 짰던 것이다.
01:36:27 이래서 베트남전이 그렇게 길었던 것이다.
01:36:29 즉 핵심은, 베트남전은 끝내려 시작한 전쟁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속되면 되는 것이었다.
01:36:36 "이윤"을 목적으로 한 이 전쟁은 5만8천명의 미국인 사망자와
01:36:40 3백만의 베트남인 사망자를 낳았다.
01:36:47 자. 그럼 지금은 어떠한가?
01:36:50 911 사건은 무자비한 지배층의 잇속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동을 건" 것에 불과하다.
01:36:55 전쟁구실일 뿐이며,
01:36:57 루시테니아호 사건이나 진주만을 공격하도록 일본을 도발한 것, 그리고 통킹만'구라'와 다를바 없다.
01:37:03 사실 911이 위의 세 사건과는 성격상 다르다고 한다면 이는 기만이다.
01:37:08 911은 두개의 불법적 전쟁의 구실이 되었다.
01:37:11 하나는 아프간전이고, 하나는 이라크전이다.
01:37:14 한편, 911은 또다른 전쟁의 빌미가 되는데,
01:37:18 바로 당신에 대한 전쟁이다.
01:37:19 "애국법", "국토방위법(우리나라의 국보법과 비슷)", "군사재판법", 그리고 기타 악법들은
01:37:24 철저히 당신의 시민권을 짓밟고, 법적 대응조차 못하게 만든다.
01:37:32 현재의 "철저히 세뇌당하고 멍청한" 미국에서는,
01:37:36 당신이 부재중에 당신의 가택이 "영장 없이" 수색당할 수 있으며,
01:37:40 명백한 혐의 없이도 구속될 수 있고, 변호사를 제공받을 기회 없이 무기한 구류당할 수 있으며,
01:37:46 "합법적"으로 고문받을 수 있다. 당신이 "테러범"으로 의심받는다면 말이다.
01:37:52 이 나라에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좀더 명확하게 보고 싶다면,
01:37:55 "역사"가 어떻게 반복되어 왔는지를 보자.
01:37:59 1933년 2월, 히틀러는 독일 의회(Reichstag)를 스스로 공격해 무너뜨려 놓고,
01:38:06 이를 공산주의 테러범들의 소행이라고 한다.
01:38:10 그리고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권한부여법(우리의 유신과 비슷)"을 통과시켜
01:38:13 독일 헌법을 통째로 무효화시키고, 시민권을 박살낸다.
01:38:18 그런 후, "국토방위법"에 의해 정당화된 선제공격으로 수 차례의 전쟁을 일으킨다.
01:38:27 조지 W. 부시? :
이 위대한 나라의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국내의 보안과 국토의 방위를 위해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01:38:39 이 위대한 나라의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국내의 보안과 국토의 방위를 위해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01:38:42 아돌프 히틀러:
(국민들에게 "게슈타포"의 창설을 알리면서.)
이 위대한 나라의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국내의 보안과 국토의 방위를 위해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01:38:49 우리의 적은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의 모든 앞잡이들입니다.
-아돌프 히틀러
01:38:58 우리의 적은 급진적 테러조직과, 테러를 지원하는 모든 국가들입니다.
-조지 W. 부시
01:39:06
01:39:07 이제 깨어나야 한다.
01:39:10 권력을 가진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신이 오도되고 조종되도록 만들려 한다.
01:39:16 특히 정치적 현실에 관한 대다수의 관점은 "심어진"것이다.
01:39:21 즉,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빈틈없이 주입된 것이다.
01:39:26 예를 들면, 일반 대중은 현재 종파간 분쟁이 끊이지 않아서
01:39:31 이라크전이 길어지는줄로 착각하고 있다.
01:39:35 그러나 일반 대중이 보지 못하는 것은 바로,
01:39:36 이라크의 이러한 "내란"이 유지되는 것이야 말로 정부 뒤의 인물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는 점이다.
01:39:42 이라크 내 종파/지역간 분쟁 유발, 석유시추권의 지속적 지배, 방위산업체 이익의 지속,
01:39:49 그리고 가장 중점적으로, 인근의 이란과 시리아 같은 비 협조적 산유국들을 침공할 때 쓸 영구적 미군기지를 확보하기 위해
01:39:59 이 전쟁은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01:40:01 이라크의 내란과 불안정은 순전히 부추겨진 것이다.
01:40:06 2005년 두명의 영국 특수부대원들이
01:40:09 "아랍인 복장"을 하고 차에 탄 채로 민간인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다가
01:40:14 이라크 경찰에게 체포됐는데,
01:40:18 이들이 바스라의 감옥에 투옥되자 영국군은 즉시 석방을 요구했다.
01:40:24 바스라 지방정부가 거부하자 영국군 탱크가 말 그대로 "뚫고 들어와" 이들 두명을 데려갔다.
01:40:32 "만약 어느 지역을 망쳐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01:40:38 "무력으로 정복하는 방법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01:40:41 "제대로 하려면, 내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망쳐놓도록 해야 합니다."
01:40:48 "그곳(이라크)에서 자행된 일이 바로 이것인겁니다."
01:40:50 "즉, 지역의 유대를 깨는 방법은, 편을 갈라서 스스로 치고박게 하는 것입니다."
01:40:58 "그리고는 요원들을 심어서 양쪽을 다 부추깁니다. 서로 죽이도록 말이죠."
01:41:05 "이제는 우리중 일부가 이 현실을 보고 깨어나서,
01:41:09 대중을 조작하여 제국을 만들고 유지하려는 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린든 라루시
01:41:20 생각해보라. 요즘의 문화라는 것 전체가 매스미디어의 오락프로그램으로 도배되어있는 반면,
01:41:28 미국정부가 공교육체계를 뒤집어놓으려 작정한 후 부터 미국의 교육은 점점 멍청해 지고 있다.
01:41:40 "정부는, 돈을 지불한 것은 반드시 얻어내고 맙니다."
01:41:44 "정부예산으로 운영되는 교육기관과 학교들,
01:41:50 그리고 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점점 멍청해 지는)를 보십시오."
01:41:58 "교육의 산물이 주/연방정부의 입맛과 다르도록 놔두지 않는다는 건 뻔합니다."
01:42:11 "핵심이란, 정부는 결국 자기가 명령한대로의 결과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01:42:15 "정부는 당신의 자녀가 똑똑해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01:42:20 "또한 정부는 당신이 생각을 너무 깊게 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01:42:25 "바로 그래서 우리 나라와 우리의 세계는 각종 오락, 매스미디어, TV 쇼, 놀이공원,
01:42:35 마약, 술, 그리고 인간의 정신을 흐려놓는 모든 종류의 것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01:42:43 "즉, 당신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가 높으신 분들을 방해하길 원치 않는다는 겁니다."
01:42:50 "이제 제발 깨어나서, 당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삶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조던 맥스웰.
01:42:57 큰일입니다! 왜냐면 당신들과 6천2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지금 저를 보고 있기 때문이죠.
01:43:07 책을보는 사람이 체 3%가 안되고,
01:43:10 신문을 보는 사람이 체 15%가 안되기 때문에 큰일이라는 겁니다!
01:43:15 당신들이 알고있는 "진실"이란 모두 TV를 통해서만 얻은 것들이죠.
01:43:20 요즘사람들은 모두 TV에서 본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요!
01:43:26 TV가 "복음(福音)"이고, 절대적인 계시인거죠!
01:43:32 TV가 대통령, 주교, 수상을 만들어 내고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01:43:37 TV야말로 신(神)없는 이 세계에서, 가장 전능한 젠장맞을 권세인 것이며,
01:43:42 이 권세가 엉뚱한 작자들 손에 들어가면 우린 끝장난겁니다!
01:43:45 이 신(神)없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이, 가장 지랄같이 막강한 선전수단을 장악하고 있는 판국에,
01:43:54 우리의 머릿속이 뭔놈의 똥으로 채워질지 어떻게 아느냔 말입니다!
01:43:58 그러니까 제 말씀을 들으세요. 들으란말야!
01:44:01 TV가 진실이 아니에요!
TV는 젠장할 놀이공원이란 말이야!
01:44:06 TV는 써커스, 카니발, 유랑공연단, 이야기꾼, 무희, 가수, 곡예사, 촌극, 사자 조련사 그리고 축구선수일 뿐이에요.
01:44:17 심심풀이 인생을 살고 있단 말입니다!
01:44:20 그런데도 당신들은 남녀노소, 인종, 종교를 불문하고 매일밤 TV앞에 틀어박혀 있죠.
01:44:26 우리(TV, 방송국..)가 당신들 삶의 전부라는 겁니다!
01:44:28 당신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을 점점 신봉하다못해,
01:44:32 TV가 현실이고 자신들의 삶은 허구라고 생각하며,
01:44:35 TV의 명령을 듣습니다!
01:44:38 TV처럼 입고, TV처럼 먹고, TV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그것도 모자라 TV처럼 생각하죠!
01:44:43 이건 집단 광란이란 말야! 이 미친놈들아!!
01:44:47 당신들이 현실이고, 우리가 허구란 말이야!
- 映畵 "Network 1976" 中
01:44:54 장막 뒤의 인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깨어있는 민중이다.
01:45:01 그래서 종교, 대중매체, 교육제도 속에 기만으로 일관된 "시대정신"을 심어놓는 것이다.
01:45:09 즉, 그들은 당신을 끊임없이 "홀려있게" 만들려 한다는 것이다. 지랄맞을 만큼 능숙하게도 말이다.
01:45:16 2005년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미국간 협약이 이루어졌다.
01:45:21 국민에게 통보도 안됐고, 국회를 거치지도 않은 이 협약은
01:45:25 미국, 캐나다, 맥시코의 국경을 허물고 단일체제로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01:45:32 이를 "북미연합"이라고 한다.
01:45:34 들어본 적이 없으니 의아해 할 수 있다.
01:45:37 왜냐면 방송 기자들 중 단 한명만이 용기를 내 이 내용을 보도했기 때문이다.
01:45:43 "부시 행정부는 국경을 개방하고, 출입국법의 집행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01:45:52 "부시대통령은 우리가 알고있는 '미국'을 끝장낼 공식적인 협약에 서명했고,
01:45:57 이는 국민과 의회의 비준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01:46:03 "극소수만 알고있는 '빅딜'입니다."
01:46:06 "극부유층을 위해, 극소수의 최고위층끼리 진행하는 밀실정치가 또 한번 자행된 것입니다."
01:46:12 "그러나 일반 대중과 각 공무원들에게는 이 사실이 전혀 알려진 바 없습니다."
- CNN 뉴스장면.
01:46:21 이것은 그냥 무역협약이 아니다.
01:46:23 이는 세 국가의 주권을 완전히 제거하는 협정이며, 통합 후에는 "아메로"라는 새 화폐가 통용된다.
01:46:29 "-중략- 달러체제 하의 사람들은 이제 아메로에 주목해야 합니다."
01:46:35 "아무도 이에 대해여 이야기 하고 있진 않지만,
01:46:38 제 생각엔 캐나다, 미국, 멕시코의 모든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올 것입니다."
01:46:44 "현재, 캐나다+미국+멕시코를, EU처럼 국경없는 연합체로 통합하기 위한 작업이 추진중인데,
01:46:51 달러, 캐나다 달러 그리고 페소를 대체할 새로운 화폐로 아메로가 제시된 것입니다."
- 스티브 프레비스
01:46:59 본질상, 이 협약은 미국헌법을 점차 무효화 시킬 것이다.
01:47:04 이정도면, "모든 신문들이 난리 법석을 떨어야 정상 아닌가?" 하고 생각하겠지만,
01:47:09 대중매체를 쥐고있는 세력 또한, 북미 통합을 추진하는 배후세력과 동일세력이다.
01:47:15 따라서 당신이 알아서는 안되는 것들은 알리지 않는 것이다.
01:47:18 북미연합은, EU연합, 아프리카 연합, 그리고 "앞으로 탄생할" 아시아 연합과 똑같은 개념이며,
01:47:24 각각의 배후세력들은 모두 동일세력(금융마피아)이다.
01:47:26 그리고 때가 되면 북미연합, 유럽연합, 아프리카 연합, 그리고 아시아 연합이 통합하여
01:47:33 그들이 60년동안 실행해 왔던 계획의 최종단계인 "세계정부"가 완성될 것이다.
01:47:43 우리가 좋던 싫던 우리는 세계정부를 가질 것이다. 세계정부를 달성하는 것이 "정복"일지, "동의"일지가 유일한 문제인 것이다. -폴 워버그, 연준제도 고안자, 외무위원회 발언내용, 1950
01:48:00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타임즈紙와 그외 메이저 언론에 깊이 감사한다. 우리의 회의에 참석한 각 언론사의 국장들은 우리의 비밀을 지켜준다는 약속을 40년 동안 지켜왔기 때문이다. 세계에 대한 우리의 계획이 세상에 알려졌다면 이 계획을 절대 실행 할 수 없었을 것이다.
01:48:18 -중략-그러나 세계는 더욱 정교하며, 세계정부로 발전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적인 엘리트와 국제은행가들에 의해 운영되는 "초국가적 통치"가, 자결권에 의해 운영되던 여태까지의 국가보다 바람직한 것이 당연하다.
-데이빗 록펠러, 외무위원회 발언.
01:48:40 단일 은행, 단일 군대, 단일 중앙권력.
01:48:44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운것이 있다면, 권력은 부패한다는 것이다.
01:48:49 그리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액튼 경, 영국 역사학자, 1834-1902
01:48:53 이 사람은 영화 제작자이자 정치인인 아론 루소이다.
01:48:56 그의 왼편에 있는 사람은 "악명높은" 록펠러제국의 후손인 니콜라스 록펠러이다.
01:49:03 니콜라스 록펠러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던 아론은 결국 록펠러家의 야망에 대해 알게됐고,
01:49:09 경악한 나머지 절교한다.
01:49:12 알던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았어요. "록펠러家 사람하고 만나볼래요?" 하길래,
01:49:19 "그래, 좋지!" 하고는 니콜라스 록펠러와 친구가 되었는데, 저한테 정말 잘해줬어요.
01:49:27 어느날 밤(911의 11개월 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론, 뭔가 일이 터질거야."
01:49:30 "그 일을 계기로, 아프간에 카스피 해(海)부터 연결되는 송유관을 설치하고,
01:49:37 이라크에서는 석유를 뽑고, 중동에 미군기지를 설치할 거야."
01:49:41 "그러고 나서는 베네주엘라에서 그놈의 챠베즈를 없애버릴거야."라고 말했는데,
01:49:45 첫째하고 둘째는 성공했고, 이제 챠베즈만 남은거죠.
01:49:49 그리고, "절대 찾을 수 없는 누군가를 잡으러 동굴을 뒤지고 다니는 걸 보게 될거야."라며
01:49:57 실존하지도 않는 상대하고 대 태러전쟁을 하는 걸 비웃더군요.
01:50:03 이 전쟁이 내부소행이기 때문에, 이길수 없는 전쟁을 통해서 시민권을 계속 뺏을 수 있다고 비아냥 거린 겁니다.
01:50:12 그래서, "뭘로 이 전쟁이 진짜라고 믿게 만들건데?" 라고 물었더니,
01:50:15 "매스컴이 있잖아. 매스컴으로 믿게 만들면 되거든."
01:50:19 "똑같은걸 반복적으로 틀어주면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는다니깐."이라고 하더군요.
01:50:25 록펠러家는 사기극으로 1913년에 연준을 만들었고, 911이라는 사기극도 만들었어요.
01:50:33 대태러전 하러 이라크를 친것도 사기극이었고, 이젠 이란을 칠거에요.
01:50:41 그의 말은 하나 다음에 또, 그 다음에 또... 하는 식으로 계속 이어지더군요.
01:50:44 그래서 제가 "왜 그러는 건데? 목적이 뭐야? 너네는 이미 돈이란 돈은 다 갖고있고, 권력도 다 가졌잖아.
01:50:51 사람들이 다친단 말야. 이거 나쁜짓이라고."라고 말했더니,
01:50:54 "사람들은 신경써서 뭐해? 자기 자신하고 가족한테만 신경쓰면 되는거야."라는 거에요.
01:50:59 그래서 제가, "그럼 최종적인 목적이 뭐야?" 라고 했더니,
01:51:03 "최종목적은, 모든 사람들에게 RFID칩을 심는거야."
01:51:09 "그리고 그 칩에다가 돈이랑 기타 모든걸(신용정보) 넣게 하고,"
01:51:13 "우리한테 맞서거나 우리 말대로 안하는 사람들의 칩은 꺼버리면 되는 거야." 라더군요. (역자 주: 아론 루소 "폭로" 이후 2007년 8월 "방광암"으로 사망. 영화 "시대정신" 출시: 2007년 6월)
01:51:19 그렇다. 마이크로 칩을 심는 것이다.
01:51:21 2005년, 대태러전쟁과 출입국관리를 구실로"Real ID법(法)"이 통과된다.
01:51:29 이 법에는 "2008년까지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바코드 형태의 민증을 모든 국민이 휴대하게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01:51:39 이 바코드는 바로,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해 지구상 어디건 간에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할 수 있는 RFID칩의 중간단계인 것이다.
01:51:51 이것이 생소하게 들리는가? 새로 도입된 모든 미국 여권에 이 RFID추적 칩이 이미 달려 있음을 알아두라.
01:51:58 이것의 최종단계는 체내 이식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세뇌당해" 이 칩을 몸 속에 넣었다.
01:52:07 "플로리다의 어느 가족이 새시대를 여는 선구자가 되기를 자원했습니다.
01:52:12 "몸속에 신원정보가 저장된 RFID칩을 이식하기로 했다는 군요."
01:52:19 "911 이후로 가족의 안전이 정말 신경쓰이더라구요."
01:52:24
01:52:26 "제 신원을 증명해줄 칩이라면, 팔 속에 영구이식된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01:52:31 결국 모든 국민이 전자제어 그리드(격자)속에서 감시되는 것이다.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기록된다.
01:52:39 그리고 그때가 되면, 이미 모든 결제가 이 칩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에,
01:52:43 당신이 금융재벌들에게 반항하려고 한다 해도, 당신의 칩만 꺼버리면 되는 것이다.
01:52:47 당신이 눈만 뜬다면, 바로 이것이 우리앞에 놓여있는 미래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01:52:52 단일세계경제 체제하에 모든 권리가 박탈된 체, 모든 사람들의 돈 거래가 기록되고 감시되는 것이다.
01:53:02 가장 엄청난건, 바로 이러한 전체주의적 요소들이,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실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01:53:11 왜냐하면, "공포와 분열"을 수 세기 동안 조장하며 대중을 조작한 결과,
01:53:16 진짜 현실과 진짜 권력에 대한 감각을, 인간은 상실해버렸기 때문이다.
01:53:23 종교, 애국심, 인종, 부, 계층과 같이, 방자하고 배타적인 요소들로부터 발생한 "정체성"들은,
01:53:33 극소수의 손바닥에서 쉽게 놀아나는 대중이 만들어지게끔 작용하였다.
01:53:38 "분할하고 통치하라."가 좌우명이며,
(역자 주: "분할하고 통치하라 Divide and Conquer" → 상대를 먼저 내란케 한 후 정복한다는 로마시대부터의 제국주의적 모토)
01:53:42 개개인이 스스로 배타적 정체성을 고수하는 한, 노예제는 계속될 것이다.
01:53:48 장막 뒤의 인물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01:53:51 만약, 인간과 자연간의 진정한 관계와, 개개인 각자가 힘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자각된다면,
01:53:59 그들이 악용해 왔던 정교한 "시대정신" 또한 사상누각처럼 무너지리라는 것도 알고있다.
01:54:09
01:54:16 이 세상은 우리에게, 우리가 약하고 권력도 못가진 존재들이며, 사회는 악하고 혼잡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주입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01:54:29 우리는 강하고, 아름다우며, 비범합니다.
01:54:34 당신이 진실로 누구이고,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할 이유는 없습니다.
01:54:40 "일반 개인은 나약하다"고 말할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는 놀랍도록 강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01:54:49 제 인생의 초반인 30세 까지, 저는 뭔가가 되려고만 했습니다.
01:54:54 뭐든 잘하고 싶었습니다.
01:54:56 테니스도, 공부도 잘하고 싶고.. 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보았습니다.
01:55:01 그런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도, 잘나가는 한 상관 없었던 거죠.
01:55:05 그러다,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인생이란, "본래 나는 무엇인가?"를 찾는거였던 거죠.
01:55:12
01:55:34 우리 문화에서, 우리는 개인의 차이를 뚜렷하게 하도록 훈련받아 왔습니다.
01:55:38 그래서 사람을 보는 즉시,
01:55:40 "똑똑하고, 둔하고, 늙고, 젊고, 부자고, 가난하고.." 하는 식의 구분을 짓고, 그 구분에 따라 대우하죠.
01:55:49 그리고 남들을 구분한 그 잣대로, 또한 타인과 자신을 구분짓습니다.
01:55:55 허나, "경험"이라는 것의 멋진 점은, 바로 타인과 자아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따라서 서로가 다르지 않기 때문에
01:56:05 모두의 본질은 같으며, 결국 모든것은 하나라는 사실(物我一體)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01:56:17
01:56:19 저도, "리차드 알버트"로 태어난 게 아니라, 먼저 "인간"으로 태어난 후,
01:56:23 '내가 누구이고, 얼마나 착하고, 얼마나 성공한 사람인가'하는 따위를 배우게 된 것이죠. 살면서 주입된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01:56:31
01:56:32 사랑의 힘이, 힘에대한 사랑을 극복하면 세계는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스리 친모이, 인도 태생의 수도승/사상가
01:56:47
01:56:48 인종/성/종교적 차별주의와, 광적인 국수주의 열병(熱病)에 의거한 낡은 호소는 이제 통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01:56:58 지구가 하나의 유기체이고,
01:57:02 스스로와 전쟁을 하는 유기체는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는, 새로운 의식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 물리학자
01:57:10
01:57:41 빌 힉스는 다음의 말과 함께 그의 쇼를 마무리 하곤 했습니다:
(빌 힉스, 1961-1994, 주류 신념체계를 풍자했던 코미디언)
01:57:49 인생은 청룡열차를 타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이 열차가 '현실'이라고 착각합니다. 그게 우리의 심리죠.
01:57:56 이 청룡열차는 알록달록 하고, 오르락, 내리락, 빙글빙글 돌며, 스릴있고 짜릿하죠.
01:58:01 굉장히 시끄럽고 재미있어요. 한동안은요.
01:58:05 한참을 타다가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현실이야? 아니면 그냥 놀이기구인거야?"
01:58:12 밖에있던 사람들이 우리한테 돌아와서, "괜찮아. 겁낼 것 없어. 이건 그냥 놀이기구니까..."라고 말해줍니다.
01:58:22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죽여버립니다.
01:58:24 "닥쳐! 이 열차에 엄청 투자했단 말야! 닥치라고! 사는 걱정때문에 생긴 이 주름을 보라고!",
01:58:30 "내 두둑한 통장하고 내 가족을 보라고! 이 열차는 현실이어야만 해!" 라고 하면서요.
01:58:34 놀이기구인데도요..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 좋은 사람들을 항상 죽여버리고는, 악마들이 판치게 놔둡니다. 안그래요?
01:58:41 뭐.. 괜찮습니다. 이건 그냥 놀이기구일 뿐이니까요. 원한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요.
01:58:47 선택의 문제일 뿐이에요. 노력, 일, 직업, 저축, 돈의 문제가 아니라,
01:58:53 바로 지금, "두려움"과 "사랑"중 하나를, 선택만 하면 되는 겁니다.
01:59:01
01:59:18 지금이 혁명인 것이다.
01:59:31
우리 헌법에는 제20조 제2항에서는 대한민국은 국교를 인정하지 않으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제 불교도들이 일어설 때도 되었다. 당장 임형박이 종교탈퇴를 선언하고 나서도록 말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88
그리고 이런 시기에는 박지성이 골을 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20022565&code=9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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