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블로그 이동
- 동조자
- 2011
-
- 2011/01/23
- 동조자
- 2011
-
- 2010/12/19
- 동조자
- 2010
-
- 정치적 계급 개념화에 대한 ...
- 동조자
- 2010
-
- 계급투표의 망상을 걷어치워라(9)
- 동조자
- 2010
결국 나는 다시 발길을 돌렸다.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제 한동안은 보다 당당하게 살 수 있을 것이고
열패감에 젖지 않은 정신적 여유로 해결을 모색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크게 대단한 일도 아닌데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그래, 승리하더라도 함께 환호하고 패배하더라도 함께 추락해야지.
나의 미덕으로 도움이 되고 나의 악덕으로 다시 한 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