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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ㆍ홈에버 공권력침탈, 강제해산 아닌 불법강제연행

뉴코아ㆍ홈에버 공권력침탈, 강제해산 아닌 불법강제연행
 
김오달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새벽 내내 피 말리는 긴장 속에 보내야 했던 40여명의 농성대오를 경찰력은 2천여명의 경찰력으로 끌어냈다.
 
난생 처음 보는 특수기동대까지 동원해 경찰이 옹호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 이랜드 자본인가? 아니면 비정규직보호법인가?
 
박성수 회장을 비롯한 이랜드 지본의 악랄한 노동탄압과는 별개로 정부와 노동탄압부, 그리고 경찰은 이 사태의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자세한 공권력 침탈 상황은 수 많은 언론보도로 대신하고, 공권력 침탈임박 소식이 구체적으로 날아든 새벽부터 공권력 침탈이 일어난 20일 아침까지의 농성장 표정을 사진으로 전한다.
 
덧붙이자면, 경찰은 절대 농성대오를 '강제해산'하지 않았다. 경찰이 그 무자비한 군화발로 저지른 불법행위는 합법적 파업농성을 진행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불법강제연행'이었고, 그에 대한 사법적 책임은 분명히 경찰이 져야 할 것이다.
 
언론은 경찰이 불러주는 단어 그대로 뉴스를 내보내는 무책임한 행위를 중단하라!
 
▲     © 김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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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나가는 미디어활동가 김오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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