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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6

국민 70%, "원산지표시제 실효성 우려"

국민 70%, "원산지표시제 실효성 우려"
한우자조금관리위 인식조사, 당국 관리감독과 유통체계 불신
 
김오달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www.hanwooboard.co.kr)는 지난 7일~8일 시민남녀 287명을 대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소비자 인식 조사'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0% 이상의 응답자가 원산지표시제 실효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제 위반업소에 대한 단속활동 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39%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보통(31.7%), 매우 효과 없을 것(12.5%)순으로 응답자의 70%이상이 원산지 표시제 실효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식점식육원산지표시제 단속활동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는 '원가부담 때문에 위법인지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것'이라는 답변이 45.1%로 가장 높았으며, 위반 시 처벌 규정이 약해서(27.5%), 단속공무원의 숫자가 너무 적어서(18.3%)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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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한효주의 '마음을 나누는 커피'

조인성·한효주의 '마음을 나누는 커피'
맥심 신규 광고 모델, 브랜드 이미지 새롭게 가꾸는 개념의...
 
보아돌이
 
커피역할의 재정의, 사람 사이의 촉진제
 
햇살 좋은 날 갑자기 내리는 기분 좋은 여우비... 먼 발치에서 한 여자가 뛰어온다.
 
약속에 늦었나 보다. "선배님, 어떻게 하죠? 제가 도와드리기로 했는데.." 혹시 선배가 화가 나지는 않았을까 미안한 마음에 뛰어들어오면서 미안다고 한다.
 
▲ 조인성ㆍ한효주의 새로운 맥심 CF.     © 보아돌이

그런데, 정작 화를 낼 줄 알았던 선배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커피 한 잔을 건넨다. "안 늦었어, 아직 안 식었잖아" 이렇게 말하는 선배의 마음에 감동한 후배. 새로워진 맥심의 광고,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선후배 사이의 풋풋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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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촬영현장서 청순깜찍 매력 셀카

성유리, 촬영현장서 청순깜찍 매력 셀카
연꽃씨차 <우연> 광고현장 공개, 단발머리로 색다른 멋 풍겨...
 
보아돌이
 
성유리가 청순함 속 장난기가 가득 담긴 깜찍한 모습의 셀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sungyuri.sidushq.com/)에 연꽃씨차 <우연>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미모를 한껏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사진 속 성유리는 광고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풍기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성유리의 연꽃씨차 <우연> 광고촬영현장 셀카.     ⓒ 보아돌이

또한 다양한 표정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 깜찍하게 브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새초롬하게 입술을 내밀고 있기도 하고, 귀엽게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등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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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희대의 탈옥수에게 사랑받는 신비로운 여인 경주 역 맡아...
 
김오달 기자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안성기와 조한선에게 쫓기는 마약중독자 유리 역을 맡아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선우선이 희대의 탈옥수를 다룬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제작 시네2000)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평온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을 어수룩한 시골 경찰과 마을 건달들이 의기투합해 잡으려 애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여주인공을 맡은 양화배우 선우선.     ⓒ 김오달 기자

희대의 탈옥수 역에 정경호가, 탈옥수를 쫓는 시골 경찰 역에 김윤석이 이미 캐스팅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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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받아

‘비몽’,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받아
김기덕 감독 신작으로 3번째 부름, 이나영과 오다기리조 주연...
 
김오달 기자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이 제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초청 되었다.
 
올 초, 한국의 이나영과 일본의 오다기리 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김기덕 감독의 열다섯번째 작품이며, 김기덕 감독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빈집> 이후, 3번째가 될 예정이다.

김기덕 감독은 매해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국내에서보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각광받으며 거장감독으로 떠올랐다.
 
2004년 <사마리아> <빈집>으로 각각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전작 <숨>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세계3대 영화제 경쟁부문에 모두 초청받은 감독으로 명실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 김기덕 감독.     © 김오달 기자

그리고 이번 <비몽>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초청소식으로 다시 한번 김기덕 감독의 힘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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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총, &quot;한국 촛불시위 적극 지지&quot;

미국노총, "한국 촛불시위 적극 지지"
AFLCIO, "안전성 보장받을 권리있어"... 한국노총 서신에 답변
 
김오달 기자
 

쇠고기 수입문제 재협상 협조요청에 대해 미국노총(AFLCIO)이 답신을 보내왔다.

미국노총은 서신에서 "식품 안전성에 관한 한국 국민들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모든 나라는 자신들이 구입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노총 역시 미국 내에서 소비되는 제품들이 가능한 한 안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품안전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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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기본, 현직의원 폭행은 옵션?

살수는 기본, 현직의원 폭행은 옵션?
[현장] 물대포 앞세우고 돌진해 시위대 위협하는 해산작전...
 
김오달 기자
 
25일에 이어 26일도 경찰의 강경대응 기조는 여전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한 저녁 9시 30분 경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 곳곳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의 날선 충돌이 벌어지고 있었다.
 
조선일보가 자리한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는 '조선일보 폐간'을 요구하는 50여명의 시민들과 200여명의 경찰병력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민들은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조선일보는 폐간하라"며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었고, 새롭개 보강된 전투경찰들은 코리아나 호텔로비로 진입해 건물 안에서 시민들의 진입을 막아섰다.
 
▲ 조선일보가 자리한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한 시민이 경찰병력에 둘러싸인 채 '이명박 OUT'이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있다.     ⓒ 김오달 기자
▲ 조선일보에 대한 경찰의 '과잉보호'에 흥분한 한 시민이 빈 컵라면 용기를 들고 경찰을 향해 던지려 하고 있다.     ⓒ 김오달 기자
▲ 경찰은 청계천 차량진입을 막는 안내판을 '공수'해 코리아나 호텔 로비로 가져와 호텔입구에 바리케이트를 쳤다.     ⓒ 김오달 기자
▲ '촛불아 모여라'.     ⓒ 김오달 기자

10시경에 다다르자 경찰병력과 시민들 간의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광화문에서 서대문을 향하는 방향의 골목에서 충돌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던진 보도블럭과 소화기에 시민이 맞아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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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끝장토론, '연예인 정치참여'

백지연의 끝장토론, '연예인 정치참여'
정한용 전의원, "지지후보 떨어져 방송 그만 둔 경험있다..."
 
김오달 기자
 
1회 1.76%에 이어 2회 0.98%, 3회 1.41%를 기록하면서 매주 화제의 도마에 오르고 있는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6월 27일(금) 밤 12시 방송하는 4회에서 <연예인 정치 참여, 신념인가? 선동인가?>라는 주제로 설전을 벌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산 소고기 사태와 촛불집회를 둘러싸고 미니 홈피나 팬카페를 통한 연예인들의 수입 반대 발언이 줄을 이었다. 이른바 연예인들의 '광우병 발언'은 네티즌들의 무한 스크랩을 통해 거센 후폭풍을 일으켰다.
 
사실 연예인들의 목소리는 비단 이번 사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다.
 
선거철만 되면 선거 유세장이 방송국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정 후보에 줄을 섰고, 심지어 직접 총선에 출마해 당선 되는 연예인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정치적 발언과 참여가 논쟁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
 
▲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의 MC 백지연.     © 김오달 기자

금주 XTM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15대 국회의원이자 탤런트인 정한용 전의원, 17대 국회의원 우상호 전의원, 서병기 헤럴드 경제 문화 전문 기자, 현택수 고려대 교수가 출연해 '연예인의 정치 참여'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해 치열하게 공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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