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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선우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 주인공
희대의 탈옥수에게 사랑받는 신비로운 여인 경주 역 맡아...
 
김오달 기자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안성기와 조한선에게 쫓기는 마약중독자 유리 역을 맡아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선우선이 희대의 탈옥수를 다룬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제작 시네2000)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평온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을 어수룩한 시골 경찰과 마을 건달들이 의기투합해 잡으려 애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여주인공을 맡은 양화배우 선우선.     ⓒ 김오달 기자

희대의 탈옥수 역에 정경호가, 탈옥수를 쫓는 시골 경찰 역에 김윤석이 이미 캐스팅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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