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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는 나의 당이 아니다"

"이제 너는 나의 당이 아니다"
[기고-탈당] "조용히 탈당계만 내기엔 널 너무 사랑했어"

   
  ▲변영주 영화감독
 

그저 그냥 조용히 탈당계만을 제출하면 될 일일지 모른다. 사실 무척이나 명백한 결과가 아니던가.


비상대책위원회는 혁신안을 제출하였고 임시 당대회에서 그 혁신안은 부결되었다.

그 혁신안이 원안 그대로 통과되기를 갈망했던 당원의 입장에서 결정 할 수 있는 다음 행보는 지극히 단순하다.


더 이상 당의 결정을 지지할 수 없다면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해 당의 결정을 현저하게 위배하고 싶어진다면 징계받기 전에 탈당할 일이고, 미련이 남으면 궁시렁거리며 비빌 언덕을 찾으면 될 일이다.


2월 3일. 난 탈당계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담담했다. 심지어 '이젠 선거 시기만 되면 급작스레 다정하게 전화를 거는 당직자의 목소리-나를 뻘쭘하게 만드는-를 안 들어도 되니 좋지 아니한가'라는 기분까지 들었으니 말이다.


나의 심장을 터지게 만들었던 그때


그런데, 사인을 해야 하는 그 순간, 내 심장과 머리는 순식간에 2002년의 대통령 선거로, 혹은 1992년의 대통령 선거 때로 다시 돌아갔다. 그래, 아마 나의 붉은 심장을 터질듯 벌렁거리게 만들었던 그 기억들이 바로 지금 나를 촌스럽게 "나 탈당했습니다"라고 소문내며 글을 쓰게 만드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먼저 나의 게으름과 무관심에 대해 반성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될 것 같다. 나는 지난 대선 시기 당 후보를 결정하는 선거에서 공개적인 글까지 써가며 권영길 후보를 지지했다.


누가 흥행에 연달아 실패한 영화감독 아니랄까봐 무협지의 한 구절을 흉내 내며 지방의 토굴방 같은 곳에서 시나리오를 쓰다가 자괴감 가득한 상태로 서울로 돌아와 비참한 꿈만 꾸면서 뒤척이던 이른 아침에 난 권영길 후보의 전화를 받았다.


'무엇인가 당을 위해 세상을 위해 할 게 있구나'라는 마음에 신나하며 지지를 약속하고 심지어 바로 글도 쓰고 자신만만하게 당 홈페이지와 이곳 저곳의 사이트를 돌아다녔다. 나는 엄청 당황했었다.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권 후보를 감히 지키고 싶어졌다. 그리고 대선. 나의 민주노동당은, 나의 권영길은 민중을 배신했다. 혹자는 민중으로부터 외면당했다고 말하지만 난 진심으로 우린 외면당한 것이 아니라 배신했다고 말하고 싶다.


외면당한 것이 아니라 배신한 것


우린 목이 터져라 민생 문제를 얘기하고, 경제 민주주의를 외쳐야 했다. 그 어떤 후보보다 명백하게 한미 FTA에 대해 과학적인 문제제기와 대안을 이야기해야 했다. 당신이 주식 몇 장 가지고 있어봤자, 땅 몇 평 가지고 있어 봤자, 일터에서 성실하게 노동해봤자 분배의 민주주의가 확보되지 못한다면 불행해질 뿐이라고 심장으로 이야기를 해야 했다.


그러나 민노당은 정동영의 뒷북이거나 FTA에 대해서는 미국산 광우병 소밖에 모르는 철부지처럼 굴었다. 코리아연방제에 대해 민중들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며, 언제나 우리 곁에서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약속한 너의 약속은 거짓이었고, 넌 우리를 배신했다고 판정했다.


권영길 의원이 민주노동당 후보가 된 것에 대해, 그로 인해 자주파가 원하는 그 방식 그대로 대선이 디자인된 것에 대해, 그에 조금이라도 일조한 당사자로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한다. 그 모든 것은 나의 게으름과 무관심. 바꿔 말하면 '후천성 평당원 의식 결핍증'이다.


(급작스런 궁금증 하나. 왜 주사파라고 말하면 그분들은 기분 나빠할까요? 난 누가 나보고 좌익이라고 하면 기분 하나 안 나빠하며 방실방실 긍정을 하곤 하는데. 그분들. 의외로 당당함이 없는 거 아닌가? 종북주의도 굳이 따지자면 사상 아닙니까! 왜 스스로의 사상을 부끄러워하시며 숨기시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제 당도 완전 접수 하셨는데)

따지고 보면 나는 투철한 사상과 과학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지 않다. 가끔씩 들어와 보는 <레디앙>에서 사상투쟁을 하는 몇몇 논객들의 글을 읽으면 옆에 사전이라도 하나 필요할 정도로 부족한 게 많다. 대학 시절에도 누구보다 겁이 많았고(신체의 크기와 용기는 비례하지 않는다) 과학보다는 감성으로 세상을 읽는 편이었다.


8년 동안의 지지에 대한 사랑과 예의


영화 일을 시작하면서, 1992년 백기완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홍보 비디오를 만들게 되면서 좋은 선후배를 많이 만나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 시기 울산의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의 투쟁사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만들며 현장의 노동자들로부터 배우기도 했다. 


그렇게 아주 느리게 조금씩 나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심지어 마흔이 지나서도 여전히 만들어가고 공부를 하고 있는 거북이의 사촌 같은 나는 대선을 지나오면서도 단 한 번도 탈당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실패는 그저 미래를 바라보는 망원경이라고 믿었고, 지난 8년간 민주노동당이기에 눈물을 멈출 수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나는 진보의 힘을 믿고 있었고 당이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탈당과 분당에 관한 많은 논의가 있었음에도 내 8년 간의 지지와 사랑에 예의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내가 비상대책위원회와 심상정 의원의 활동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지켜본 이유였다.


그러나 친구들! 나는 이제 도저히 이번 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도, 외면할 자신도 없어졌다. 당헌과 당규를 어긴 당원을 제재조차 할 수 없는 당. 국가보안법을 핑계로 자신의 잘못을 책상 서랍 깊숙이 숨겨버리는 대의원들. 도대체 2008년 바로 지금 민주노동당이 왜 지지를 받지 못하는가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당직자들. 그들과 같은 전선에서 웃을 자신이 없다.


친구들, 이번에 도저히 안되겠어

   
  ▲변영주 감독작품 '발레교습소' 포스터.
 


고작 영화감독 따위에게도 세상에 대한,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과 명예는 있단 말이다! 언젠가 통일이 되었을 때, 봉건적인 폭압과 학정에 지쳐 있을 북쪽의 친구들에게 진보주의자로서 부끄럽지는 않고 싶단 말이다.

그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20년 전, 에이즈의 주범이 미군이라며 이성을 잃은 벌건 눈 크게 뜨며 외치던 자주파, 당신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그때부터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당신들도 스스로를 진보주의자라고 우기기에 나는 믿었다. 


그래서 언제나 노란 손수건 휘날리며 우리를 '한나라당 이중대'라고 망언을 서슴치 않았던 당신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자 할 때, 난 의아했지만 진보라는 단어를 믿었고 민주노동당이라는 우리 당의 명예를 믿었다.


그러나 내가 잘못 생각했다. 세상도 변하고 의식도 변한다고 믿으면서 당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한 거다. 이제 민주노동당은 나의 당이 아니다. 그것이 이번 당 대회의 결정이었다. 승복한다. 그래서 이제 떠나려고 한다.


진보란 언제나 고민하고 공부하고 반성하고 당대의 흐름에 대해 예의를 다해 관찰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삶의 태도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감히 주제넘게 말해본다. 민주노동당은 이제 당신들의 것이지만 당신들은 더 이상 진보가 아니다.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다만, 그냥 탈당계만 내면 될 일을 굳이 이렇게 구절구절 잘 쓰지도 못하는 긴 글을 쓰는 또 하나의 이유를 말하고 싶다. 지금 탈당계를 다운받고 고민하거나 좌절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친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자. 8년 전, 우리는 지금보다도 '심하게' 어려웠다. 그리고 우리는 때때로 실수도 했으며, 오류도 범했으며, 좌절도 했다. 우리는 여전히 나약하고 여전히 바보짓도 하겠지만, 우리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어떤 것들이 부족한지 서로 얼굴 맞대고 소곤소곤 이야기하다보면 바로 알지 않았던가, 우리는. 


그러니 친구들. 다시 시작하자. 걱정도 하지말고 지치지도 말고 더더욱 냉소적이지 말자.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 어디서 손을 잡을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며 이야기하자. 민주노동당이라는 이름. 아깝긴 하지만 더 좋은 이름 만들 수 있을게다.


앞으로 몇 년. 우린 국회의원 하나 없는 상태로 예전처럼 뼈빠지게 고생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뭐! 어떠냔 말이다. 신자유주의의 거센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바로 지금. 겁날 게 뭐가 있단 말이냐.


안 그렇습니까, 친구들! 그리고, 진심으로 이제 다시는 게으르거나 무관심한 당원 따위는 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고민하고 긴장하는 괜찮은 평당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겠습니다.

2008년 02월 05일 (화) 10:34:27 변영주 /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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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한국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되고파&quot;

"한국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되고파"
신인가수 JOO 음악사이트 벅스와 인터뷰에서 당찬 희망 밝혀
 
보아돌이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가요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주(JOO)', 벅스 차트에서도 당당히 8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JOO)를 벅스(www.bugs.co.kr)에서 독점 인터뷰했다.
 
'JYP의 준비된 슈퍼신인 주(JOO)'
 
주(JOO)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가수다. JYP에서 주최한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 본선에서 탈락했지만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눈에 들면서 연습생 신분을 얻게 되었다.
 
▲ 신인가수 주(Joo).     © 보아돌이

2년 가까이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며 2008년 1월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주(JOO)의 데뷔시점은 원더걸스의 활동이 끝나는 때와 겹쳐 회사내에서도 주(JOO)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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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인수위 신용회복정책 일회성 미봉책&quot;

"인수위 신용회복정책 일회성 미봉책"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의견서, "종합적 '금융소외자' 정책을"
 
김오달 기자
 
연체기록 삭제, 신용등급 조정 등은 신불자 통계수치를 낮추는 것에 불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오늘(2/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700만 금융소외자 신용회복특별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금융소외자 신용회복 정책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참여연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신용회복특별정책은 "금융소외자의 재기를 도모하는 것이 절실한 민생문제라는 사회적 공감대에 기초한 정책으로서 문제의식은 매우 정당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신용회복특별정책과 같은 일회성의 정책만으로는 극도로 악화된 서민금융환경을 개선하기에 부족하며 서민금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의견서 전달 취지를 밝혔다.
 
참여연대는 먼저, 서민금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처방을 계속, 반복적으로 남발하고서도 여전히 720만 저신용자 문제, 300만 신용불량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참여정부의 정책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참여정부는 신용불량자 문제에 대한 대응을 일시적인 미봉책으로 일관하다가 신용불량자 수가 계속 증가하자 신용불량자 제도를 폐지하면서 신용불량자를 대체한 금융채무불이행자 수에 대한 통계자료도 발표하지 않고, 금융채무불이행자 수 300만 정도는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에 비추어 적정하다는 억지 주장을 펴왔다"고 참여정부의 금융소외자 정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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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지존 김태희, 매력적 스나이퍼로

미모지존 김태희, 매력적 스나이퍼로
게임 '포인트 블랭크' 캐릭터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뽑혀
 
보아돌이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타격전율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최근 진행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은 유저들은 흥미로운 설문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포인트 블랭크의 여성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인가'를 묻는 것.
 
▲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제페토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을 이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끈한 타격감을 보여주는 포인트 블랭크는 최근 진행된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픈베타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 보아돌이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의 추천에 따라 정해진 후보는 총 4명, 자타공인 절정의 미모를 과시하는 김태희, '만두소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원더걸스의 귀여운 그녀 안소희, 그리고 최근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지민과 성유리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들이 포인트 블랭크의 여성 캐릭터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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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운로드시장 개척, '씨네로닷컴'

영화 다운로드시장 개척, '씨네로닷컴'
월정액 1만원에 디지털파일 통째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김오달 기자
 
영화 콘텐츠 파일을 통째로 온라인 다운로드하는 시장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영화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해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의 등장은 이미 우리나라 영상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당신이 찾는 영화의 모든 것! 씨네로닷컴(
www.cinero.com)이 온라인 영상물 서비스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다.
 
씨네로닷컴은 국내 VOD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앞에서 언급했듯 합법적인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인터넷 영화시장의 대표 주자로써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최신영화를 실시간 고화질 감상을 비롯 PMP/PC 다운로드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씨네웹진'을 통한 영화 전반의 기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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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까치까치 설날' 1달간 큰잔치

오이도, '까치까치 설날' 1달간 큰잔치
시흥시 음식문화시범거리, 해산물 염가판매 및 각종 전통놀이
 
보아돌이
 
시흥시 음식문화시범거리 '오이도'에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까치 까치설날! 30일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5년 경기 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오이도가 볼거리, 먹거리가 함께하는 서해안 제일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면서 그동안 오이도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관광객에게 오이도지역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 주도로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요와 희망',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과 재물의 풍요'를 상징하는 무자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행사로 2월4일부터 3월3일까지 30일간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어패류, 해산물 음식가격 10% 할인 및 오이도내 수산물 직판장 3개소에서도 건어물 및 젓갈류 가격 10%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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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Ashlee Simpson - 'Bittersweet World' Promoshoot

[화보] Ashlee Simpson - 'Bittersweet World' Promo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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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UCC 중심 메인화면 개편

다음, 검색·UCC 중심 메인화면 개편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차원, 인터넷 새 트렌드 반영
 
보아돌이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모든 서비스의 통로인 다음의 초기 화면을 검색과 UCC중심으로 개편,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음 핵심서비스로의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중심’이라는 컨셉 아래 ▶핵심 서비스의 콘텐츠 노출 확대를 위한 검색과 UCC서비스 강화, ▶세세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섹션별 레이아웃 구성 등에 초점을 맞춰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다음은, 다음의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의 노출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초기 화면을 개편,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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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채널, '미이라 과학 수사대' 방영

히스토리채널, '미이라 과학 수사대' 방영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9시, 베일에 싸인 미이라 파헤친 6부작
 
김오달 기자
 
세계 여러 박물관에는 신원도, 사인도, 그리고 어떻게 미이라가 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수많은 미이라들이 보관돼있다.
 
케이블·위성TV 역사전문 히스토리채널은 <미이라 과학 수사대(6부작)>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는 미이라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방송은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히스토리채널에서 볼 수 있다.
 
미이라와 부장품은 좁게는 당시 장례 풍습과 종교상의 관행을, 넓게는 생활 문화와 다른 지역과의 교류 등을 규명하는 자료로 활용되었다. 그래서 사료에 남아있지 않거나 논쟁 중인 문제의 단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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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일평균 근무시간 '10시간 6분'

직장인 일평균 근무시간 '10시간 6분'
잡코리아 정규직 1200여명 설문, "연구개발직 최장시간 일해"
 
보아돌이
 
현재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 외국기업에 재직 중인 정규직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10시간 6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
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지난 1월10일부터 24일까지 정규직 직장인 1,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휴게시간 제외)' 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4명(78.6%)이 하루 평균 법정근로시간(1일 8시간)을 초과해 일을 하고 있었고, 조사 대상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10시간 6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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