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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명작 다시보기 '스폰지클레식'

왕가위 명작 다시보기 '스폰지클레식'
스폰지하우스, '중경삼림'·'화양연화' 이어 마지막 '타락천사'
 
김오달 기자
 
'스폰지클래식'의 첫번째 문을 열었던 왕가위의 세 작품 중 대미를 장식할 <타락천사>가 1월 17일 개봉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여명과 금성무, 그리고 이가흔 주연의 <타락천사>는 젊은이들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독특한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대중적인 실험영화라고도 불리던 작품이다.
 
'스폰지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난 2007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첫 릴레이 상영에서는 왕가위의 작품 세 편을 뽑아 그의 작품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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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Danielle Lloyd

[화보] Danielle L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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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아역배우 조수민의 발견

'마지막 선물' 아역배우 조수민의 발견
윌슨병 앓으며 편부모와 사는 역 감성연기로 관객 눈물샘 자극
 
김오달 기자
 
두 아빠와 딸, 그들의 특별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_김영준, 제공/제작_(주)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_활동사진/ ㈜올리브나인, 배급_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아역배우 조수민이 다코타 패닝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켜 눈물을 흘리게 할 예정이다.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시청자를 울린 조수민, 영화로 관객들의 눈물샘 자극
 
▲ 영화 <마지막 선물>에서 윌슨병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고, 엄마없이 아빠 영우(허준호) 품에서만 자란 밝고 명랑한 '세희' 역을 맡은 아역배우 조수민.     © 김오달 기자

작년 한해 가족 영화 및 드라마로 많은 아역 배우들이 주목 받았다. TV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서신애, <왕과 나>의 유승호, <이산>의 박지빈, 영화 <날아라 허동구>의 최우혁, <헨젤과 그레텔>의 심은경 등의 뛰어난 연기를 펼친 아역 연기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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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머리가 좋아지는 '차(茶)'

마시면 머리가 좋아지는 '차(茶)'
[건강] 녹차·오미자차 등 뇌기능 향상과 피로회복에 큰 도움
 
보아돌이
 
조기 교육, 선행 학습 등 미리미리 공부를 해놓아야 남들보다 높은 성적을 얻는다고들 말을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뭔가 큰 성적의 변화를 만들어보겠다고 해외로 어학연수를 나가거나 학과 공부를 계획하는 등 성적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운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계획을 혼자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 좀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집중력 향상 약품이나 기기를 이용해 학습능력을 높이는 방법은 이미 유명세를 탄지 오래다.
 
이번 방학에는 좀더 웰빙적이고 색다른 방법과 함께 방학 목표를 달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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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2색매력 스크린·브라운관 공략

김하늘, 2색매력 스크린·브라운관 공략
영화 '6년 째 연애중' 개봉에 이어 드라마 '온에어'로 매력발산
 
김오달 기자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로맨틱 퀸 김하늘이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돌아온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공략하며 상반된 캐릭터로 돌아온 김하늘, 그 동안의 청순하거나 혹은 발랄했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도도하고 안하무인인 톱배우 오승은으로 분한 드라마 <온에어>로는 브라운관을, 그리고 일도 연애도 모두 성공하고픈 베스트셀러 기획자 이다진으로 분한 영화 <6년째 연애중>으로는 스크린을 사로잡을 김하늘의 2008년이 기대된다.
 
▲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스물 아홉, 일에도 연애도 성공하고 싶은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 역을 맡은 김하늘.     © 김오달 기자

일도 연애도 성공하고픈 베스트 셀러 기획자 ‘이다진’과 까칠한 톱스타 ‘오승은’
 
먼저 2월 5일 설에 개봉하는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에서 김하늘이 맡은 역할은 스물 아홉, 일에도 연애도 성공하고 싶은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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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더 드럼', AIDS에 관한 충격보고

'비트 더 드럼', AIDS에 관한 충격보고
[시네프리뷰] 아프리카 에이즈심각성 고발 '아름다운 여행'
 
김오달 기자
 
실제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 영화 <비트 더 드럼>(수입/제공/배급_(주)유레카 픽쳐스)은 아프리카의에이즈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을 느끼고 있던 영화제작자들이 단합하여 만든 영화로 아프리카의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하나의 강력한 도구로 생각하고 영화 <비트 더 드럼>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실을 찾아 떠난 한 어린 소년의 아프리카 여행은 에이즈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된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 영화 <비트 더 드럼> 포스터.     © 김오달 기자

실제 사실에 근거한 <비트 더 드럼>
 
<비트 더 드럼>의 모든 사건들은 정말로 실제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비트 더 드럼>의 제작자인 리처드 쇼는 "우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그 병을 얻게 된 경로가 수도 없이 다양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들 대부분이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상태였고, 그 병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아주 컸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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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에 잠못이루는 지리산반달곰

이상기온에 잠못이루는 지리산반달곰
국립공원관리공단, "적설량 부족 등으로 동면 늦어졌다" 밝혀
 
보아돌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상 기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적설량 부족으로 지리산 반달가슴곰 동면 시기가 늦춰져 14일 현재 16개체 중 5개체만이 동면중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개체가 동면에 들기 전 행동권이 줄어 움직임이 적은 상태이긴 하나 본격적으로 동면에 들어가지는 않고 있으며, 일부 개체는 아직도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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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라 미쉘겔러, 바셀린 화보

[화보] 사라 미쉘겔러, 바셀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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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커스틴 던스트, 이색화보

[화보] 커스틴 던스트, 이색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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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2%, &quot;일 없어도 야근해&quot;

직장인 72%, "일 없어도 야근해"
'사람인' 1700여명 대상 설문조사, "상사가 퇴근을 안해서..."
 
보아돌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업무가 많지 않은데도 일부러 야근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직장인 1,716명을 대상으로 "업무가 많지 않은데 일부러 야근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2.2%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일부러 야근을 한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7.1%가 '상사가 퇴근을 안 해서'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야근 수당을 받기 위해서'(10.8%), '업무를 빨리 익히기 위해서'(8%), '기타'(7.5%), '집에 가도 할 일이 없어서'(5.2%), '자기계발 하기 위해서'(4.1%), '다음날 칼퇴근 하기 위해서'(3.4%)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야근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없다'라는 응답이 5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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