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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아역배우 조수민의 발견

'마지막 선물' 아역배우 조수민의 발견
윌슨병 앓으며 편부모와 사는 역 감성연기로 관객 눈물샘 자극
 
김오달 기자
 
두 아빠와 딸, 그들의 특별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_김영준, 제공/제작_(주)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_활동사진/ ㈜올리브나인, 배급_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아역배우 조수민이 다코타 패닝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켜 눈물을 흘리게 할 예정이다.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시청자를 울린 조수민, 영화로 관객들의 눈물샘 자극
 
▲ 영화 <마지막 선물>에서 윌슨병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고, 엄마없이 아빠 영우(허준호) 품에서만 자란 밝고 명랑한 '세희' 역을 맡은 아역배우 조수민.     © 김오달 기자

작년 한해 가족 영화 및 드라마로 많은 아역 배우들이 주목 받았다. TV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서신애, <왕과 나>의 유승호, <이산>의 박지빈, 영화 <날아라 허동구>의 최우혁, <헨젤과 그레텔>의 심은경 등의 뛰어난 연기를 펼친 아역 연기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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