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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 니콜 키드먼의 매혹적 열연

영화 '퍼', 니콜 키드먼의 매혹적 열연
[시네프리뷰] 천재적 사진작가 디앤 아버스의 삶을 그린 수작
 
김오달 기자
 
위대한 여류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를 다룬 영화 <디 아워스>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니콜 키드먼이 이번엔 영화 <퍼>를 통해 천재적인 사진작가 디앤 아버스의 특별한 삶을 스크린 위에 되살린다.
 
1월 1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퍼>는 20세기 사진예술의 한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기묘한 앵글의 사진작가 디앤 아버스(Diane Arbus)의 몽환적인 삶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 영화 <퍼> 포스터.     © 김오달 기자

이 영화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디앤 아버스 역을 맡아 열연한 니콜 키드먼의 섬세하고도 매혹적인 연기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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