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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오랜만이다.
내 집이지만, 오랫동안 방치해 둔 탓에 쾌쾌한 냄새가 구석구석 베어있는 것 같고,
쌓인 먼지가 금새 날려 콧구멍, 목구멍을 가득 채울 것만 같다.
꼭 청소를 해야 다음에 와서 잠자리를 틀고 쉴 수 있을 것 같아,
몇자 괜히 끄적여 본다.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여다 보면서도 오래 방치한 흙벽돌집 생각이 난다는 것이 신기하다.
나의 문학적 감수성은 아직 살아있는 것인가?^^;
지금은 오후 2시 40분쯤 되었다.
늘 1시와 2시 사이에 졸다가, 문뜩 옛친구들의 블로그를 들여다 보았다.
잠이나 쫓아볼 요량으로.
그러다 내 블로그는 어찌되었나 싶어 들어와 봤다.
블로그 만든지 4년이나 되었는데, 글은 40개도 못된다. 흐...
이제라도 가끔씩 끄적여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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