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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팩님의
[Mayday, 블로거 깃발을 들다] 에 관련된 글.
어쩌다 가게된 유럽 대류의 메이데이 공동행동이랄까요, 뭐 그런 준비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살짝 소개합니다:
http://www.euromayday.org
메이데이를 계기로 한 공동의 이슈들; 요구사항을 정리한 것에 몇 가지 재밌는 것들이 있습니다.
- full+immediate adoption of EU directive on temporary workers
- 임시직 노동자에 대한 유럽연합 지시 문서((가맹국 정부에 제시하는 법안 지시 문서)에 대한 즉각적이고 빠짐없는 채택
- european birthright of citizenship (ius soli) <-- 요건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아시는 분?
- closure of detention centers for immigrants
- 이주자들을 구금하는 시설의 폐쇄
- european basic income
- 유럽 차원의 기본 수입 (보장) (어떤 맥락이 있을 텐데...)
- european minimum wage
- 유럽 차원의 최저 임금
- free upload, free download
- 자유로운 업로드와 자유로운 다운로드 (보장)
- queer rights for all genders
모든 성정체성(?)을 위한 성소수자 권리 (보장)
- protection of THC consumers
마리화나 복용자에 대한 보호 (THC가 사전에는 tetrahydrocannabinol[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라고 마리화나의 유효 성분이라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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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면을 쓴 사람이 들고 있는 팻말 : '불안정성에 반대한다'큰 글씨 : 유럽의 사회적 평등을 위한 파티(?), 행동 그리고 저항
제일 아래 빨간 글씨 : 기묘한 형태의 임시직 노동자들, 이주해온 파트타임노동자들, 학생 인턴사원(직업훈련생)들, 떠도는 프리랜서들, 임신중인 변형근로 노동자들을 위한 5월의 첫째날!
아 번역은 역시 어렵군요.... 뭐 그럴 듯한지 좀 봐주세요... 크게 실수한 건 없느지...
암튼 찌라시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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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말에 있는 précarité(영어로는 precarity)는 신조어군요. 불안정성에, 불안전성, 예측불가능성, 통제불가능성 등의 의미가 덧붙여져야 할 것 같네요.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Prec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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