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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v비디오 온라인 자막 도구와 워드프레스의 결합: php코딩 도움요청

"촛불 다큐 _ 우리 집회할까요?"(http://www.shallweprotest.net)의 웹사이트를 자유소프트웨어 기반의 설치형 블로그 도구인 워드프레스(2.71)로 만들었습니다.

이 다큐에 다국어 자막을 번역하여 바로 볼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기반의 영상 자막 번역 및 자막의 재생을 하고 싶은데요, 이미 http://dotsub.comhttp://subtitle-horse.org에서 구현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닷서브의 예: http://dotsub.com/view/a9ab5204-e948-4232-97f6-7a4bc396d979

자막-말의 예: http://subtitle-horse.org/preview.php

닷서브의 경우 이용자 친화적이지만 그 사이트에 가서만 작업을 할 수 있는 반면, 자막-말은 (비영리의 조건 하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설치하여 쓸 수 있습니다. 물론, flv만 되는 것이 좀 안타깝지만요...

그래서 자막-말의 코드(CMS Integration: http://subtitle-horse.org/subtititle_tool_cms_integration.php)를 가져다가 설치를 해보았고:
http://www.shallweprotest.net/subtitlehorse

저희가 더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php, mysql 등의 코딩을 할 줄 몰라 못하고 있습니다:

1. 자막-말의 한글화
이건 저희가 이 개발자와 연락해서 하면 될 듯 합니다...

2. 다국어 자막번역 인터페이스
한국어로 된 것을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을 할 때, 예를 들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일어로 번역하는 게 나을 경우가 있는데, 현재 자막-말은 하나의 자막 입력폼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개발자에게 문의했더니, 마침!!! 다음주(2008년 5월 셋째주) 정도에 이것이 구현된 판올림을 내놓을 거라고 합니다 ^^

3. 서버에 저장하기
http://www.shallweprotest.net/subtitlehorse 에 가서 보시면, Titles > Save On Server 메뉴를 통해 타임코드에 맞게 자기 언어로 번역한 자막을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데, xml로 저장이 됩니다. 그렇게 저장을 하고 나서 다시 원래 페이지로 돌아가면, 지금까지 번역한 자막이 나오고 다시 이어서 하면 좋은데, 자막이 전혀 없는 초기 화면으로 갑니다. 이건 이 개발자에게 문의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4. 다국어 자막 선택하며 재생하기
자막-말의 코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이렇게 번역된 xml 파일들과 mysql, 그리고 php를 만져주면,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다국어 자막 중의 하나를 선택하며 재생하기가 되도록 하고 싶은데요, 여기처럼: http://g8-tv.org/index.php?play_id=1721
위의 링크에 보시면, 비디오 보기 바로 아래에, 원하는 언어 자막과 함께 재생하기(PLAY WITH SUBTITLE)가 있고, 지금까지 번역된 언어들 자막 파일들 내려받기(download subtitle file)가 있고, 자기 언어로 번역하고 싶다면 자막 만들기(Create subtitle)을 클릭해 가면(이 자막-말이 나오고 번역하면) 됩니다.
이거는, 이 개발자에 따르면 별도의 php 코딩이 필요하다고 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워드프레스와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합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워드프레스에 포스트나 페이지 작성시 php 태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플러그인(http://wordpress.co.kr/forum/viewtopic.php?t=140) - runPHP나 phpexec도 있고 하니, 이를 활용하면 될 것도 같은데... 할 줄 몰라서 ㅠㅠ

혹시, 특히 4번과 관련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자막-말의 기능이 향상되고 좀 더 쉽게 설치와 기능 구현이 된다면, 촛불다큐 사이트 뿐만 아니라, 다국어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이주노동자의방송 MWTV(http://www.mwtv.or.kr)이나 한국 인디미디어센터(http://korea.indymedia.org)와 같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희가 위에서 문제 상황을 잘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부탁 내용이 뭐냐? 어떻게 도움을 달라는 거냐? 등에 대해서 여기 댓글로 말씀해주시거나 이 다큐 사이트에 올린 위와 같은 글[http://www.shallweprotest.net/?p=556]에 댓글을 주시거나, 이메일[shallweprotest@gmail.com]로 연락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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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열린문서 캠페인] 리눅스를 쓰고 싶어요...

[열린문서 캠페인] 리눅스를 쓰고 싶어요... 날짜: 2008.07.29

이 글에 따르면, 소수를 위한 배려 차원에서 열린문서를 쓰자는 것으로...

"실제로 B와 C는 죄가 없습니다. 죄가 있다면 호환성을 고려하지 않고(혹은 의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효율성만 내세우며 사회적 소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그래서 결국엔 더 큰 대가를 치르기를 반복하는 한국의 문화적 상황이 문제라면 문제죠. 어쨌든, B와 C는 오늘도 A가 자유소프트웨어를 쓰는 걸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A가 독점소프트웨어의 손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막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알든 모르든 말이죠."

이런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

그런데, 좀 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오픈웹에서 설명한 방식도 좋다고 느껴집니다. 이 문제가 소수자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는...
http://korea.gnu.org/openweb/1/LinuxWorld.pdf
http://korea.gnu.org/openweb/1/LinuxWorld.odt
(파일 다운로드가 번거로울 수 있어, 바로 아래에도 그냥 붙였습니다.)

이 웹표준의 문제가 융합 미디어 환경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http://groups.google.com/group/open-web/msg/69de6280a7d612a3

그런데, "오픈웹, 1심 판결 패소...(http://blog.jinbo.net/antiropy/?pid=355)" 라니...
항소 준비( http://openweb.or.kr/?p=145) 한다고 합니다.


웹페이지 국제표준화를 위한 민원/소송


알고 계시죠?


  • 컴퓨터 사면 그냥 따라오는 윈도즈(Windows)가 공짜가 아니라는 것.

  • 컴퓨터 제작사가 윈도즈 하나 당 20만원 가량을 MS사에 지불하고, 이렇게 나가는 돈이 13,700억이 넘는다는 사실.


이것도 아시죠?


  • 리눅스는 일반인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건 이미 옛날 일이라는 사실.

  • 윈도즈 대신, 리눅스를 탑재한 컴퓨터를 제작,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

  • 월마트(Wal-Mart) 아시죠? 휴렛 패카드도 아시죠? 유명 제작, 판매사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http://news.com.com/2100-7344_3-5182158.html). 컴퓨터 값 훨씬 떨어집니다. 나라 살림도 좋아집니다.

  • 우리는 왜 안 되냐고요? 월마트 가는 미국 서민들이 우리보다 컴퓨터를 월등 잘 해서? 천만에요. 리눅스 탑재 컴퓨터가 시판될 가능성을 정부가 원천 봉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기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 외국과는 달리, 우리 웹페이지 대부분은 윈도즈 없이는 제대로 못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째 정부 책임인가요? 하고 물으신다면...

  • 그럼 이건 어때요? 전자정부 사이트(www.egov.go.kr)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웹사이트 100% 가 윈도즈 없이는 온라인 민원 등 공공서비스를 못 받도록 해 두었습니다.

  • 그리고, 윈도즈 없이는 공인인증서 발급신청조차 못하게 막아두었습니다.

  • 이 정도면 완벽하지 않나요? 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아마 이것도 아시죠?


  • 휴대폰, TV, DVD,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 박스, 지상파 DMB 수신기, PDA, MP3 플레이어, 게임기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그동안 리눅스가 주종을 이루어 왔었다는 사실.

  • 이 많은 기계들이 앞으로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연결될 거라는 사실. 유선 전화도 인터넷(VoIP), TV도 인터넷(BcN), 휴 대폰도 인터넷, DMB 수신기도 인터넷, 게임기도 인터넷...

  • 그러나, 인터넷과 연계, 융 합되는 순간, 지금까지 리눅스 기반으로 국내 기술진이 개발하여 이들 기계에 사용해 왔던 프로그램들(embedded solutions)이 모두 MS사의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로 바뀌어야 할 형편이라는 사실!

  • 그건 왜 그런가요? 하고 물으신다면...

  • 웹 페이지들이 “MS 전용화”되어 있어, 윈도즈를 안쓰면 인터넷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아니요. 만일 그렇다면 월마트가 리눅스 탑재 컴퓨터를 팔 수 있겠나요? 인터넷도 못하는 컴퓨터를 누가 사나요?

  • 지 금까지는 이들 기계와 인터넷이 따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웹페이지가 “MS 전용화”되 있어도 다른 곳까지 문제가 확산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통신과 방송이 인터넷과 만나면, 우리의 자생적 전산, 통신, 모바일 산업은 “죽음의 키스”를 하는 셈입니다. “MS 최적화”된 웹페이지들 때문에 이 모든 분야가 “MS 잔치판”으로 될 운명입니다. 우리 웹페이지, 문제 없나요? 대한민국 전자정부, 문제 없나요?


이기적(利己的) 이군요!


얼마 되지도 않는 리눅스, 맥 이용자 때문에 온 나라의 웹페이지를 다 갈아치워야 하나요?


Good point! 그런데, 혹시 뒷면에 적힌 것을 아직 안 보셨으면 그것부터 먼저 보신 다음 계속 읽어보세요.


이 일은 우리 같은 “소수의 이용자도 불편하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의미를 훨씬 넘어서는 깊은 배경이 있습니다. 매킨토시 이용자 약 5(작다고 할 수는 없지만), 리눅스 이용자 몇 천명 만의 문제라면, 윈도즈를 이용하는 99.4%의 국민은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불편하지 않으니까).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의 장래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윈도즈를 사용 안하는 이용자의 씨를 말려 놓으면, 소프트웨어 개발의 수요가 오로지 윈도즈 용으로만 집중되고, 이 상황에서는 아무리 우리 업계가 발버둥 쳐본들 MS사의 "하청업체"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말은 들어 보셨지요?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잘은 모르지만.... 어쨋건, 우리 입법자(국회)는 다행히 그 중요성을 잘 이해하여(국회의원이 모두 룸싸롱에만 서식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나라는 매우 전향적인 소프트웨어 지원 법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KADO(http://www.kado.or.kr/) KIPA (http://www.kipa.or.kr/)니 하는 것을 만들어 놓고 매년 쏟아 붇는 예산이 3,600억원이 넘습니다. 지난 3년 간 이들 기관이 쓴 예산의 합계는 1조가 넘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인터넷 환경을 "MS 전용"으로 만들어 국민들이 윈도즈를 안 쓰고는 못 배겨나도록 한 결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을 못 붙이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는 계속 이용하고, 가꾸어 나가야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용자가 없어지면 아무리 기술적으로 우월한 소프트웨어라도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이용자가 없는데 개발자가 버틸 수는 없습니다. 이 사실을 99.4%의 국민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불편이 없고, 문제가 없어 보이니까; 윈도즈 안에서 바깥 세상이 잘 보인다고 생각 하니까). Matrix 는 영화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내 하나 편하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나도 그 흔한 윈도즈 하나 쯤은 있습니다!

이 일에 관심이 많건, 적건 간에 모든 사람들은 이 일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단지, 여태까지의 관성과 타성을 깰 추동력을 어느 누구도 앞장서서 제공하려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편하게 사시겠습니까? 저는 제 양심과 상식을 걸고 이 일에 나섰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http://korea.gnu.org/openweb

http://openweb.or.kr

http://groups.google.com/group/ope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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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조튜브(일본)

UnionTube について: http://video.labornetjp.org



한국의 노동넷처럼, 일본의 노동넷( レイバーネット日本, http://www.labornetjp.org)에서 (만든 것으로 짐작되는)
노동조합튜브!
플루미(plumi)라고 하는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위한 자유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네요:
참조 -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1: 플루미!!!

"
自由と生存のメーデー"라는 비디오를 퍼오고 싶었으나...그 코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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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비디오 블로그!!! 만들어보아요...


몇 주 되었는데, "진보블로그"라는 태그(진보블로그)를 통해, 진보블로그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적어보고, 모아보자는... 포스트를 두 어 개 올렸는데, 그냥 지나가고... 스스로도 흐지부지 하다가...
온라인비디오들, 그 사이트들을 여기저기 계속 보면서, 아무래도 그냥 앉아만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진보넷 - 진보 블로그에 생떼를 써봅니다...

진보빌로그? 라고 생각해 봤다가 그냥... 진보 비디오 블로그!!!   

왜 여기저기 돌아댕기고 비디오들 보면서, 독립적이고 대안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그래서 지금 제안하는 진보비디오블로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생략하구요... 필요하면, 최대한 빨리 정리할 수도 있다는...

바로, "진보비디오블로그"를 이렇게 만들 수 없을까? 생각난 대로 적어봅니다...


#1: 우선, "모블로깅"과 같은...

많이들 안 쓰는 기능인 듯 합니다. 저는 핸드폰이 옛날 거라 할래야 할 수가 없고... 사실, 돈도 드는 일이고...
하지만, 베타에서 좀 더 나아가야 할 텐데, 핸드폰이 복합적인 모바일 미디어로서 우리의 운동과 활동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가능성과 필요성이 높아지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이 모블로깅이 진보 블로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보면서, 비디오 블로그도 진보 블로그의 하나의 기능으로 포함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모블로깅처럼 블로거들은 "블로그 관리"에서 비디오 블로깅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는데, 사용하게 되면,
(1) 로그인하면 "글쓰기"와 함께, "비디오올리기"가 활성화되게 하거나, 아니면 (2) "글쓰기"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글 제목 바로 옆에 뜨는 "분류" 중에 '비디오 블로깅'이나 '비디오 올리기'가 나오도록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야말로 글을 쓰는 것과는 약간 다른 입력폼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비디오 제목 등 기본적인 정보 등과 함께, 크게 (3) 다른 사이트에 올려진 것을 그 비디오 주소만 쳐넣는 경우, (4)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업로드 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에서 하고, 하여간 이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하게 되면 좋을 텐데, 당장 기술적이고 재정적인 문제들이 쉽지 않으면, (3)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진보블로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글들에는 다음TV팟, 태그스토리, 유튜브 등에서 가져온 비디오들이 있는데, 퍼나르기 소스(embed)를 FCKeditor의 편집기에 있는 "source"를 열어 넣는 방식일 텐데, 일단 이렇게 비디오 퍼나르기의 입력폼이 제공되는 것으로도 뭔가 시작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것은 진보넷이 개발한 종합 게시판 프로그램(?)인 코뮨에 있는 비디오게시판(?)에 이미 구현되어 있어서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덧붙여, 그 비디오의 라이선스 역시 (퍼나른 것은 힘들더라도) 정보공유라이선스 중에서 선택하게 하고, freeuse.or.kr
의 아카이브에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게 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2: 기술적인 문제
현재의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혹은 소위 "UCC사이트"들이 갖는 새로움이 있다면, 아래의 몇 가지 기능들 때문입 것입니다.
(1) 서버쪽에서의 업로드된 파일을 (플래쉬 비디오로) (자동) 변환
(2) 미디어 서버: 업로드 그리고 가능하면 다운로드
(3)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재생기
(4) 퍼나르기 소스 제공 등

우선, 플래쉬 비디오는 여러가지 점에서 장점이 있는데, 이게 어도비가 특허를 갖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안도 필요한데, 당장은 그냥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조금 더 기다려, 오픈소스플래쉬라든가, 자유소프트웨어재단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그내쉬(gnash)로 옮겨갈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파일 자동 변환하는 것은, 자유소프트웨어로 여럿 나와 있는 것들을 활용해도 좋고, 진보넷 기술 활동가분들도 여럽지 않게 작업 가능하실 듯 하구요... (기술은 잘 몰라서...)
(2)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돈의 문제일 텐데요... 서버 구입과 지속적인 관리 차원: 가장 힘든 것부터 그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보면, (5) 지속적인 서버 관리는 사실 저도 답이 없습니다... 서버 관리로 엄청 고생하시는 분들을 멀리서나마 보면서... 인력의 확보라거나 그 활동비의 마련에 대한 계획을 고민해야겠습니다. (6) 서버 구입 역시 당장 막히는 부분인데, 한편으로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면서 후원이라든가 자체 재정사업들을 통해서 자금을 확보하거나, 다른 한편, 공적 기금을 확보하는 방식이 있겠습니다. 첫번째가 더 나을 텐데, 괜찮다 하면 두번째까지 포함해서, 제가 담당해서 알아보고 구해보고 할 생각도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당장 확실한 것은 없겠지만, 뭔가 "진보 비디오 블로그"가 만약 추진되기로 합의 같은 게 있고 모임 같은 게 생기면, 제가 맡아서 해보련다는... 다른 한편, 이런 방법도 가능은 하겠습니다. 한국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미국의 비영리재단이 운영하는 archive.org를 이용하는 것; 비상업적인 blip.tvourmedia.org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하면, 동시에 두 곳에 혹은 archive.org에만 업로드되는... 이거 역시 문제가 있을 텐데, archive.org를 믿을 수 있냐는 것과, 연락하고 그와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 과정... 저는 크게 archive.org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연락하고 하는 과정은... (이 역시 필요하면) 제가 해볼 수 있겠습니다...
(3)의 재생기 문제의 경우, 잘은 모릅니다만, 기술적으로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닌 듯 합니다(아, 이런 식의 표현에서 제가 뜻하는 것은, 새롭게 개발이 되어야 할 것은 아니라는 짐작일 뿐입니다. 작업량이 적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요...).  진보 비디오 블로그의 자체 스킨으로 이쁘게... 광고 없이... 진보 비디오 블로그의 여러 다른 진보 비디오나 참세상TV의 비디오들로 연이어 볼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 메뉴가 포함된... ... ... 사실, 참세상에서 계속 윈도우플레이어와 wmv를 사용하는 게 계속 마음이 아픕니다(바뀌었나요? 우분투에서는 토템 플레이어인지로 변환해서 보여서... 아마도 윈도우 같은데). 플래쉬가 대중적인 비디오 포맷으로 (현재는 거의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되기 전에, 참세상에서 대중적 접근을 위해 wmv와 윈도우플레이어를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것으로 아는데, 어차피 기술적인 문제나 소프트웨어 사용의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면, (oggtheora까지는 아니라면)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서 최소한 윈도우 파일 포맷과 플레이어는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4)의 퍼나르기 소스 제공; 변화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가진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역시 "진보 비디오 블로그"의 자체 플레이어에서 제공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보통 다른 사이트들 보면, embed 소스를 클립보드에 복사 하는 등의 것들이 있는데, 이 역시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런지...

#3: 돈이 드는데...
너무 많이 쓰고, (저는 현재) 오래 쓰고 있어서... 이제는 짧게... / 사실, 많이 쓸 내용도 없네요... 돈 얘기야 뽀죡한 수가 없으니... 위에서처럼, 본격적으로 뭔가 진행된다 싶으면, 제가 적극 나서서 최대한 독립적인 방식으로 돈을 확보해 보련다는 정도로 ... 오늘은...

#4: 진보 비디오 메타 사이트: 플로그(plog.jinbo.net) 안에, 혹은 jinbo.tv?
지금까지의 얘기는 사실 (실제 하려고 들면 엄청 이것저것 많기는 하지만) 별로 티가 안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진보넷도 비디오 블로그 했다는 것이 ...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갖는 확장성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오늘은... 메타 사이트에 대해서만: 플로그가 마침 적절한 앞선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런데 플로그 운영에 대한 진보넷 내부의 중간평가랄까요?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비디오 블로깅을 하는 진보블로그의 비디오 포스트들을 플로그의 하나의 "버스"로, 혹은 비디오 플로그로 혹은, jinbo.tv 같은 것으로 하고, 진보 비디오 블로그 이외의 비디오 포스트들도 rss로 모아볼 수 있는... 사이트. 예를 들어, 대형 상업 포털들은 제공하지 않는 듯 한데, 태그스토리 같은 곳에서는, 태그별로 rss를 발행하는데, 그것을 받아서 이 진보비디오 블로그 메타 사이트에 뿌려주고, 채널링도 하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aggregator와 현재 플로그의 '버스'와 같은 기능 혹은 채널 기능이 합쳐진...)
아, 그런데 jinbo.tv라는 도메인은 이미 등록블가네요... 그럴만한데, 설마 무슨 ...연대에서 가져간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후기: ...
사실, 진보넷의 활동가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일 수 있고, 이미 검토했으나 저간의 사정으로  안하기로 하셨을 수도 있고, 혹시! 추진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잘 모르니까... 이렇게 주저리했습니다... 하여간, 제가 할 일 있다면, 진보넷 자원활동으로 하든지 해서, 어떻게든 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른 한편, 진보 비디오 블로그나 독립적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에 대한 작업은, 현재 우리의 사회운동 비디오에 대한 갈증과 여러 차원의 아쉬움을 해소하는데, 유일한 청량음료가 될 리 없겠습니다... 사실, 비디오의 내용(기획과 구성) 자체에 대한 문제는 너무나 더딘 '개발'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기는 해도, 가능한 것들은 무엇이 먼저랄 것도 없이 할 수도 있겠다 싶고, 이런 배급과 이용과 공유, 그리고 되섞기(remix)를 통해, 새로운 변화들이 촉발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주로, 진보넷에 계신 분들께 말씀드렸지만, 여러가지 힘든 조건이라고 들었는데, 진보 블로거들 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것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데, 혼자는 힘들고...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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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이랜드 투쟁 보고서 --> 플래쉬비디오




MS의 윈도우비디오(wmv)라서 플래쉬로도... 
한국에는 아직 독립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가 없어서, 외국의 그나마 괜찮은 사이트에 올려 플래쉬 비디오로 변환해보았습니다. http://blip.tv/file/365769
blip.tv의 좋은 점은, archive.org나 블로그에 자동으로 동시에 업로드 되게 해준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여기에도 있습니다:
http://www.archive.org/details/Jonair-nonregularWorkersStruggleInNewCoreEland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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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안영화제(8월 10-12일) 예고편




부안영화제(8월 10-12일) 예고편 동영상입니다. 이를 제작한 분의 블로그
(늙은박쥐의 본~ 두번째 사랑이야기 중,2007 부안영화제 트레일러)에 wmv로 올려져 있는 것을...

가벼운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그리고 퍼나르기 쉽게, 그리고 다운로드도 되게 변환해 보았습니다.

처음 것은, "영화공작소"의 시범 사이트(이에 대한 소개글: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2: 영화공작소!!!)를 통해,
두번째 것은, "플루미"의 시범 사이트(이에 대한 소개글: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1: 플루미!!! )를 통해
했습니다.





다운로드: wmv(20M)
퍼나르시려면: 위의 플레이어의 하단 --> 오른쪽 제일 끝의 석삼자 아이콘을 아무 때나 클릭하시면, 펼쳐지는 메뉴의 가장 아래 "embed..."를 누르시고, 화면에 나타나는 것 중에 copy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 붙여넣을 곳(html이 적용되는 웹 페이지 어디나)에, Crtl + V(페이스트)를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플루미



퍼나르시려면 마찬가지로 하시면 되고, 아래에도 소스가 나와 있습니다...


윈도우 비디오 포맷(wmv)을 용량이 좀 더 가볍고, 또한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재생하기 쉬운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서버에서 자동) 변환하기 위해,
- 동영상을 여기저기 퍼나르기 쉽게 소스 코드를 생성시켜주기 위해,
-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업적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혹은 상업적 UCC사이트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아래의 두 가지 사이트(둘 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와중의 데모 사이트입니다)에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둘 다 여전히 어도비[aobe]사가 특허를 갖는 독점소프트웨어인 플래쉬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곧 대안을 찾거나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도 썼습니다: 2007.07.31 | [동영상]살살페 UCC 제2탄 - 플래쉬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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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블로그: "새로쓴 포/스/트"에 대한 RSS발행?

방금 전에 아래에 "태그" 진보블로그"에 대한 제안을 하고, 바로 하나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 "새로쓴 포/스/트"에 대한 RSS발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 블로거진은 RSS 발행되고 있는 거 보면, "새로쓴 포/스/트"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 거 어렵지 않을 것 같아, 부담없이 요청드리는 바...

살짝, 부담스러운 것으로는... RSS 관련해서...
각 블로거가 다른 블로그를 "나의 즐겨찾기"로 추가해서 그야말로 즐겨 찾곤 하는데요... 혹은, (저는 잘 안 쓰고 있지만) "링크! 블로그"...
아예 즐겨찾고자하는 블로그 혹은 링크되어 있는 블로그의 새로운 글들을 자동으로 가져와 뿌려주는 rss 리더 혹은 에그리게이터를 블로그에 달면 어떨까요? 관리하기에서 자신의 가져오기로 한 블로그(혹은 그거 말고도 많겠죠)의 새 글들을 자기만 볼 지, 공개할 지도 관리하고...   

저는 있으면 잘 쓸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불필요하거나 번거로운 일일랑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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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진보블로그"를 해보면 어떨까요?

진보블로그의 기술/기능/이용문화의 차원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의견을 나누고 (가능하면) 협력적 개발을 해나가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셨을 테고, 이미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을러서 잘 둘러보지 못했는데...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만약 없다면, 혹은 있더라도 이런 방식이면 어떨까 하여 제안드려요.

태그 구름이 얼마전부터 도입이 되었는데... 개인별 태그구름에 더해, 진보블로그 메인 페이지에 전체 태그 구름을 배치하는 건 어떨까 하는 것과... 이건 플로그에서 되고 있지만요...

특히, 진보블로그의 기술/기능/이용문화에 대한 아이디어나 의견에 대한 글을 올릴 적에
그에 대한 테그를 ""로 하고,
진보블로그 메인 페이지(http://blog.jinbo.net)의 오른쪽 단의 "트랙팩"들의 제일 아래에 배치하면 어떨까 하는 것... 뭘? 진보블로그라는 태그로 붙여진 최근 글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이미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잘 안 둘러봐서... 모르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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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진보블로그에서 그 편집기 수정/활용하면 좋겠...

envia님의 [스프링노트] 에 관련된 글(댓글로 하다가... 살짝 길어지면서, 트랙백으로 합니다...)


http://springnote.com/

저도 이것이 처음 나왔을 때, 살짝/잠시 써보면서 한국형 위키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하다가 그냥 말았는데요...

최근 기사를 보니까, 전부 다는 아니지만, 그 편집기 부분을 오픈소스로 한다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가 있는 듯 하네요... 아래에 링크를 했는데, 보니까, 한국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실험해보려는 듯 합니다...

하여간, 편집기 오픈되면 진보블로그에서도 수정/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진보블로그의 재정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에 대한 논의가 한창 있었던 게 기억나는데, 기술/기능/이용문화 등의 차원에서의 지속가능성과 협력적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의견을 모으는 곳은 없나요? 태그로 한 번 시작해 보면 어떨지... 바로 다음 포스트로 하나 해야지...)


스프링노트 에디터 오픈소스화, 코드네임 Xquared
(http://www.openmaru.com/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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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2: 영화공작소!!!



영화공작소(filmforge)!
-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영화 창작 공동체"


filmforge.koumbit.net




영화공작소(Filmforge)는,
2006년부터 기획되어 2007년 8월 현재, 데모/테스트 사이트가 오픈한 상태로 계속 개발 중인 또 하나의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구축을 위한 자유소프트웨어(FOSS)입니다.
미국 등의 인디미디어센터 비디오 활동가 및 기술 활동가와, 한국의 미디어/기술 활동가들이 기획 단계에서 논의하였고, 두루팔을 활용한 개발은 캐나다, 퀘벡에 있는 쿰비트(koumbit)라는 - 사회집단들의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을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조합)이 초기 단계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필름포쥐가 어느 정도 개발되고, 한글화 작업도 열심히 한다면, 이것을 가지고 대안적 비디오공유 사이트를 하나 먼저 구축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번역 작업 가능하신 분 계시면, 연락주시길 부탁드려요: 댓글이나 메일(jonair@riseup.net)로...

(현재 데모/테스트 사이트만큼 굴러가는 수준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두루팔의 "설치 프로파일"이라는 것을 가지고 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현재까지 작업된 설치 프로파일(v0.3) 보기는: http://wiki.koumbit.net/FilmForge/DrupalProfile // 설치 프로파일의 파일 다운로드: 여기
여기에 나와 있는 모듈을 일일이 설치를 하기는 해야 하지만, 기본 세팅이 되어 있다는 거...)



개요

  • 영화공작소(FilmForge)는 비디오 제작 공동체들의 필요에 맞춘 두루팔의 배포판(혹은 설치판)임.
  • 두루팔(drupal.org)은 [웹]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으로서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전세계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하여 개발되고 있고, 영화공작소(FilmForge)는 누구나 쉽게 비디오 공유 웹사이트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이 두루팔을 최적화 시킨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임.
  • 2007년 7월 1일에 베타 버전을 공개하기 위해 작업해 왔고, 현재(2007년 8월 2일)는 filmforge.koumbit.net에서 테스트 버전을 볼 수 있음.
  • 계속 개발되고 있고, 영화 창작 공동체를 위한 독자적인 두루팔 설치판(drupal installation profile)을 발표하고 공개하려고 함.

데모 사이트와 다운로드

  • 최근까지 개발된 영화공작소(FilmForge) 기능이 구현되는 패키지를 보여주는 데모 사이트: filmforge.koumbit.net
  • 다운로드: 자유롭게 영화공작소(FilmForge - 패키지된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설치하실 수 있음
    • 설치용 소프트웨어(프로파일)가 개발되는대로, drupal.org 혹은 sourceforge 혹은 koumbit에 공지 예정.

이용권한표시


주요 기능과 특징(features)

  • 아래의 기능 목록은 또 다른 자유소프트웨어 CMS인 플론(plone)에 기반하여 온라인 비디오 공유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호주의 "[현실]참여미디어 집단"(engagemedia.org)가 개발한 "플루미"(plumi)의 목록을 참조함.
  • 현재까지 개발된 영화공작소(FilmForge)는 다음과 같은 특징:
  1. 브라우저 상에서의 다양한 포맷의 비디오 재생 기능(어떤 비디오 포맷들을 재생할 수 있는지는 곧 정리 예정.
  2. 지원 가능한 모든 포맷의 비디오 업로드 기능
  3. 다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유투브, 구글비디오, 레버 등)에 올려진 비디오에 대한 링크 기능
  4. 서버에서 자동으로 플래쉬 비디오로 변환하여, 브라우저 안에서 재생하는 기능
  5. 미리 보기 작은 이미지(thumbnail)의 자동 생성 기능
  6. 여러 포맷으로 올려진 비디오의 내려받기 기능
  7. 특정 사이트를 넘어 비디오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한 메타정보를 이용자 맞춤형으로 수정할 수 있는 기능
  8. 자유 태그 기능
  9. ("VOD캐스팅" 등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한 태그별 혹은 이용자별 RSS2의 자동 생성 기능
  10. 오픈 콘텐츠 이용허락표시(리이선스) 부착 기능(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등)
  11. 각 비디오에 별점을 매기고 추천/투표하는 기능

향후 추가될 기능과 특징(features): 우선 순위별

  1. (온라인상에서) 녹취하기 / 자막넣기 도구
  2. 올려진 비디오의 비트 토런트 파일(BitTorrent)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씨드를 제공하는 기능. 그 외의 다양한 p2p 네트워크와 연동하는 기능.
  3. 사이트의 회원별로 각자 관심있는 최근 비디오들의 VOD캐스팅 정보(feed)를 포함한 메인 화면 변경 기능
  4. 콘텐츠 이용허락표시를 위한 다른 옵션의 제공(GNU 자유문선 라이선스, 자기에 맞는 고유의 라이선스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
  5. 비디오를 배급하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을 위한 온라인 후원 기능.
  6. 핸드폰으로 비디오를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
  7.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
  8. 위키
  9. 온라인에서 곧바로 협력하여 영화 제작하는 도구들
    • 스크립트 도구
    • 스토리보드 도구
    • 작업 기록 정리(logging) 도구
    • 편집 도구
    • 녹취와 자막 도구
    • 배급 도구 등

개발 과정에 대한 접근/참여 방법


후원하기


"영화공작소(filmforge)"의 의미/의의


한글화 작업

  • 우선, 두루팔의 한글화 작업: 두루팔 코리아번역 포럼 혹은 "한글화 프로젝트 핸드북" 참조
  • "영화공작소"는 2007년 8월 2일 현재 53.88% 번역된 상태.
  • 두루팔에 기반 한 "영화공작소" 자유소프트웨어의 한글 번역 작업에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은 jonair@riseup.net 으로 연락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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