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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회(7월 19일): G8 반대 행동





공중캠프 오시는 길(NoG8상영회)



  시내버스
7011,7737, 273번 산울림소극장앞하차 도보2분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4번출구
신촌역8번출구에서

 위의 그림을 클릭하면 비디오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혹은, http://kuchu-camp.net/movie/way_to_camp.wmv)

아래는 약도:

 
 





Directions to Kuchu Camp


 

Bus
No. 7011,7737, 273 for ths stop, "SanWoolLim Theater" and 2 min walk

subway  line no.2

from no. 4 exit of HongDae station
or
from no. 4 exit of ShinChon station

 

click the upper image for watching the video re: how to get there (http://kuchu-camp.net/movie/way_to_camp.wmv)

a map as well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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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독립영화 활동가 & 이주노동자영화 게릴라상영



제2회 이주노동자영화제(http://www.mwff.or.kr)가 2007년 8월 31일-9월 2일동안 서울 지역 상영이 있었고, 다른 지역 상영들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http://www.mwtv.or.kr/mwff/timetable.html
그와 함께, "게릴라 상영회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혹시 반가워하실 분들 계실 듯 합니다: http://www.mwtv.or.kr/mwff/g_project.html




또한,
서울 지역 상영의 미자막날(9월 2일, 일요일), "아시아 영상 활동 네트워크를 위한" 포럼이 있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아 참여했는데(이 포럼에 대한 내용은 따로 또 정리가 될 듯 하구요), 이 영화제에 필리핀의 군사적 억압 상황과 인권침해; 수 백 건의 정치적 살해와 정권의 방조, 그에 대항한 사회운동 등의 필린핀 현실과 운동을 다룬 "총알의 함성 Echo of Bullets"을 제작하고, exposure라는 독립영화 및 대안미디어 집단에서 일하는 여성 활동가, 가브리엘라 크리스타 달레나(그냥 짧게 키리[kiri]라고 부르라던데요)가 초청되어 왔고, 포럼에서 발제도 했습니다: "필리핀의 미디어활동과 국제연대" (영문과 한글 번역은 영화제 쪽에 있는데...)

 *총알의 함성 Echo of Bullets - 달레나 (docu/48'/Philippine/2003)
‘아로요 정권’은 10년간의 통치 기간 동안 967건의 잔혹한 인권 탄압을 저질렀다. 감독은 이 지역의 인권 실상을 고발하고 희생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키리가 MWTV(이주노동자방송)과 필리핀 이주노동자 공동체의 지원으로 9월 10일까지 머문다고 하는데, 한국의 독립영화운동이나 대안미디어운동의 활동가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필리핀(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 나라들)과 한국이 근대사사(식민지 경험, 군사독재, 민주화운동 등)도 그렇고, IMF 금융위기나 FTA 등의 억압적 무역협정, 서로 간의 노동과 자본의 이동(이주노동자, 기업의 투자 및 현지 공장 등)으로 인한 노동운동, 미군기지 반대 투쟁, 반전평화 운동 등등 다양한 이슈와 운동의 경험을 같이 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국제연대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독립영화나 대안미디어운동의 아시아 네트워크 역시 절실히 필요하고 여기저기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직접 왔을 때,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도 소중한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혹시 필리핀에서 온 독립영화 및 대안 미디어 운동하는 여성 활동가 키리와 만나고 싶은신 분이 계시면, (제가 우연찮게 만나 이야기하다가, 이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연락을 주시면 주선하고, 필요하시면 많이 부족하지만 통역도 어떻게 나서 보겠습니다...: jonair골뱅이rise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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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자유영화제(인권영화제) 출품

아, 넷!님의 [말레이... 자유영화제 출품(?)] 에 관련된 글.

살짝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에 있구요... 연락을 해봤는데, 마감은 지났지만, 여전히 (영어 자막이 들어간) 영화를보내주면, 이번 9월, 정 안되면 영화제 이후의 상영회 등에서 상영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제의 한 섹션이 FTA반대 투쟁에 대한 것인데요... 이에 대한 영화들이 별 게 없어서... 한국에서 만들어진 게 있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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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안영화제(8월 10-12일) 예고편




부안영화제(8월 10-12일) 예고편 동영상입니다. 이를 제작한 분의 블로그
(늙은박쥐의 본~ 두번째 사랑이야기 중,2007 부안영화제 트레일러)에 wmv로 올려져 있는 것을...

가벼운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그리고 퍼나르기 쉽게, 그리고 다운로드도 되게 변환해 보았습니다.

처음 것은, "영화공작소"의 시범 사이트(이에 대한 소개글: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2: 영화공작소!!!)를 통해,
두번째 것은, "플루미"의 시범 사이트(이에 대한 소개글:  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1: 플루미!!! )를 통해
했습니다.





다운로드: wmv(20M)
퍼나르시려면: 위의 플레이어의 하단 --> 오른쪽 제일 끝의 석삼자 아이콘을 아무 때나 클릭하시면, 펼쳐지는 메뉴의 가장 아래 "embed..."를 누르시고, 화면에 나타나는 것 중에 copy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 붙여넣을 곳(html이 적용되는 웹 페이지 어디나)에, Crtl + V(페이스트)를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플루미



퍼나르시려면 마찬가지로 하시면 되고, 아래에도 소스가 나와 있습니다...


윈도우 비디오 포맷(wmv)을 용량이 좀 더 가볍고, 또한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재생하기 쉬운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서버에서 자동) 변환하기 위해,
- 동영상을 여기저기 퍼나르기 쉽게 소스 코드를 생성시켜주기 위해,
-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업적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혹은 상업적 UCC사이트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아래의 두 가지 사이트(둘 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와중의 데모 사이트입니다)에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둘 다 여전히 어도비[aobe]사가 특허를 갖는 독점소프트웨어인 플래쉬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곧 대안을 찾거나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도 썼습니다: 2007.07.31 | [동영상]살살페 UCC 제2탄 - 플래쉬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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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자유영화제 출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회변화를 위한 민중 커뮤니케이션' - "코마스"(www.komas.org)가
매년 개최해온 인권영화제인 자유영화제(FFF, freedomfilmfest.komas.org)가
올해는 9월 (쿠알라룸프루에서는) 14-16일 사이에 열립니다.
코마스는, 쿠알라룸푸르 안이지만 거의 외곽에 있는 공동체미디어센터입니다.
말레이시아도 이주노동자들이 많은데 이주노동자들이나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 그리고
선주민들을 찾아가거나 하면서 미디어교육도 하고, 제작도 하고, 이렇게 영화제도 하고...



올해의 주제는 "독립".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올해로 딱 50년이라고 하네요.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벌어지고 있는 대안을 위한, 독립을 위한 투쟁을 북돋는 이야기들을 영화제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그런 영화가 있다면, 출품해 달라고!

(하는 메일을 한 달 전에 받아놓고는 이제야... 웹사이트 가서 확인해 보니, 7월 21일까지가 마감이었던 모양입니다.
메일로 문의를 해볼 참인데, 아직 여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출품하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http://www.freedomfilmfest.komas.org/get-involved/
이 페이지에서 참고하여, 메일을 보내시거나,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아, "독립"이 메인 주제이지만, 다음의 주제들을 다루는 섹션도 있다고 합니다.
- "세계화" "FTA" "신 식민화"
- 풀뿌리 공동체들의 직접 행동, 조직화, 선주민 지역(토지) 투쟁
- 인종과 차별
- 성차와 성(gender and sexuality)
- 종교 근본주의
- 정보의 자유 (정보권)

유튜브에 올려진 것이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아래의 비디오는 영화제 트레일러(라기보다는 홍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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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철마영화제 포스터

9월 7일 - 16일, 대만 - 타이페이에서 사회운동영화제? 활동가 상영회? 혹은 독립영화제?라고 할 수 있는, 철마영화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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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점거농성 현장과 독립영화 상영

[알림]반딧불이 돌아왔다 - 뉴코아 강남 비정규직 노동자와 연대

아, 무엇이 돌아왔다는 것이 반가운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이건 반갑네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랜드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점거농성 등의 투쟁 현장 - 그리고 - (언론보도 및 인터넷 포털들[다음, 네이버도 있고, 진보 블로그도 있고]에서의) 공론장이 형성될 때,

- 미디어 행동: "반딧불"과 같은 독립영화 상영, 대안 영상 뉴스 제작, 더 나아가 다양한 ucc류의 소품들 제작과 인터넷이나 다양한 채널들에서의 배급도 가능하고...
- 문화 행동: 대중과의 직접적 접촉에서의 선전활동 - 다양한 퍼포먼스 등 - 이를 또한 웹 컨텐츠로...
- 인터넷 및 정보통신 행동: 미디어와 문화 행동과 연계된 제작-배급-유통-공유-소통 차원에서 독립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대중들의 참여를 조직화하는 것...

등으로 그 투쟁 현장과 공론장에 참여하고 개입하는 것...

저는 이런 활동이 신나고 재밌고 이런 거 많이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더 나아가 미디어문화행동이 대체로 이렇게 해나가고 하는 모양새인데, 좀 더 기동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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