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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쥐메일에 대한 협력적 온라인 비디오

네트워크문화에 기반해, 혹은 네트워크문화를 활성화하는 차원의 협력적 미디어 제작-배급-상영의 여러 사례들, 특히 비판적이고 대안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싶은데,
그 첫번째가 구글의 사례가 되는게 살짝 꺼림직하지만, 지금 보고 생각난 김에...
사실, 그냥 링크만 저장해두고 말았다가,
"엡튀반대 百人百色 인권선언"이라는 행동 기획 내용을 보고 살짝 정리해야되겠다 생각되었다.

Gmail: A Behind the Scenes Video(http://mail.google.com/mail/help/gmail_video.html) 에서 볼 수 있다:
구글이 또한 인수한 blogspot.com의 쥐메일 공식 블로그(http://gmailblog.blogspot.com/)에는 몇 가지 비디오 클립들이 올려져 있고...

전세계 사람들이 gmail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홍보하기 위해...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Gmail봉투 아이콘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쇄하고, 10초 미만으로 비디오를 찍으면서 그 봉투가 화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달되도록만 하면 되고, (이제 구글이 소유한) 유투브에 그 비디오 클립을 올려주면, 구글에서 모두 모아 편집하여 완성본을 공개한다는 것...

(구글의 UCC 착취에 대한 얘기는 별도로 하고,) 뻔한 얘기지만, 이 역시 참여 방법을 아주 단순화시켰다는 점과, 사진 제작보다 좀 더 복잡한 동영상으로 참여하더라도, 온라인으로 또한 그걸 손쉽게 모아내는 도구 - 유투브(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









이미 올려진 몇 가지 참여 비디오 클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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