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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사회를 보던 서울시당분이 권영길 후보가 발언이 끝나고 내려갈 때 사람들에게!
그리고 따라해보라는 듯이 두손을 펼치고 마이크를 흔들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권영길
권영길
민주노동당 권영길
"순서를 잘 몰랐어요"
무더운 여름
비는 순서를 잘 몰라서 내리고 있다.
춘천에 왔다. 집에는 부모님과 할머니가 계셨고 비는 주륵주륵~내리고 있었다.
내 다이어리에 있는 20일 전까지의 스케쥴을 모두 취소하고 전화를 드리고 죄송해요 라고 말하고
그러면서도 쉬는게 왜이리 홀가분 하지 못했는지...
16시간은 꿈나라 상태로 오늘하루를 보낸던것 같다.
그렇다고 피로가 풀리는것도 아니고,
난 사실 피로가 풀리는 순서를 잘 모른다.
순서를 안다는것은 뭘까
이치대로 돌아가는 것이 순서를 안다고 할 수 있나
순서를 알고 돌아가는대로 사는것이 이치를 알고 사는 거?
으.복잡하다.복잡다.
누워있다보면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나기 마련이다~
다시 못자던 잠을 자야겠다. 그러면 피로가 좀 풀리려나?
으하
사무실보고싶당~
오오!
분명 다들 나를 보고싶어 할 것이다!!!
하하하하
요번 2월달에 지리산에서!
나에게 있어 인권운동의방향과 전망은 무엇일까
사실 재미있고 흥미롭다.
그리고 하고 싶으니까 인권운동을 하는거고,
내가 제대로 아는것도 아니고, 항상 학습하고 자기성찰하고.복습하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다.
더운 여름
짜증안내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나를 보면 참 기특하다(사실 에어콘이 틀어져 있어서 그렇지)
에어콘도 틀면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더운여름에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까??
그래서 생각한게 얼음조끼
단결투쟁 적혀있는 조끼에 얼을을 주렁주렁 매달고 입으면 정말 시원할것이다.
아 생각만해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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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고, 그자리에서 황당했습니다.투쟁현장에서 언제나 만나게 되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연대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일부 분들이 투쟁현장의 발언에서 지나치게 선거를 의식한 발언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더군요... 이날도 실제로 권영길 예비후보는 선거와 관련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었는데, 사회자가 위와 같이 하는 바람에 완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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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그 자리에 늦게 가는 바람에 그 장면은 못봤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