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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던 서울시당분이 권영길 후보가 발언이 끝나고 내려갈 때 사람들에게!
그리고 따라해보라는 듯이 두손을 펼치고 마이크를 흔들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권영길
권영길
민주노동당 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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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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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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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고, 그자리에서 황당했습니다.
투쟁현장에서 언제나 만나게 되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연대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일부 분들이 투쟁현장의 발언에서 지나치게 선거를 의식한 발언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더군요... 이날도 실제로 권영길 예비후보는 선거와 관련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었는데, 사회자가 위와 같이 하는 바람에 완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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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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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그 자리에 늦게 가는 바람에 그 장면은 못봤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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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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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고, 그자리에서 황당했습니다.투쟁현장에서 언제나 만나게 되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연대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일부 분들이 투쟁현장의 발언에서 지나치게 선거를 의식한 발언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더군요... 이날도 실제로 권영길 예비후보는 선거와 관련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었는데, 사회자가 위와 같이 하는 바람에 완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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