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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역시 사람마다 대하는게 다르다.
이건 확실한게 사람를 평등하게 대하는것, 나에게는너무나 어렵고 버거운 과제다.
고민의 고민만 늘어가고 하긴, 주름살도 생길거 같다.
2. 난 내가 하는 일에대해 자부심이 있다.
그렇지만 내가 행하는 행동과 하는 생각들에게는 자부심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의기소침하니까, 매번 의기소침 해진다. 쭈그려 들게되고
3. 사람들은 날 걱정한다.
내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할 것이다.
난 그럴때 보면 참 신기하다. 내가 날 봐도 무덤덤하고 이런게 좀 신기하다.
4. 난 일이 있다.
일을 하고 일을 하고 일을해도 줄어들지 않는것은 당연한 일인데,
일 생각만하면 머리에 쥐날거 같다. 머리에서 쥐가나와? 정말??
5. 오늘은 집에 간만에 왔다.
사실 간만은 아니지만 집이 집같지가 않다. 희안하게~
6. 이건 그냥 이야기하는건데,
난 사람을 볼때 얼굴을 가장크게보지는않는다.
난 뿜어져 나오는 그 뭔가가있는데 그거 좀 본다.
그래서 난 00밝힌다 이런소리 좀 듣지 싫어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말 들을 자격도 있다.
7. 난 내가 듣기 싫어하거나 하기 싫어하거나 어쩃든 싫은것은 안한다.
그러면서 남에게 요구한다.
결론
-고로 난 존재하고 있지만 이게 내 위치에서의 존재인지 아니면 남의 위치에서 보는 존재인지
잘 모르겠다. 하나 분명한것은 난 나를 비하할생각은 없는데.
난 아직 할게 많고, 솔직해 져야 한다는것이다.
그런 점에서 난 부족하고 덜된 인간임에 분명한데,
가끔은, 아주 가끔은 자만 할때가있다.
결론2
-말을 하고 뒤돌아서서 후회한다.
이건 뭐냔 말이다
결론3
-피곤하지만 잘 수 없다.
왜냐면 난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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