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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만행!?

 

오늘 강남 뉴코아에 기자회견을 하러 갔었다.

불러도불러도 경찰측의 대답은 같은말만 되돌아올 뿐이다.

인권위사람들이 오니 정말 옷부터가 다른 경찰들의 깍듯한 대우가 이루어졌다.

정말 "헐" 소리 나올만 했다.

인권위사람들과 인권단체연석회의 사람들 5명은 조사의 목적으로 농성장안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인권위분들은 정말 일찍 나오셨다. 더군다나 5명의 인권단체분들과는 같이 나오지 않았고, 5명의 사람들은 저녁7시쯤 나왔다고 한다.

인권위사람들은 그 뒤로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했다.

그 사이 뉴코아 홈에버 상점주들이 민주노총에 항의하러 뉴코아에 와서 잠깐 말싸움이 오가고

경찰이 나와서 중재를 했지만 상점주들의 편만들어 기분 좀 더러웠다.

우리쪽 사람에게 "그렇게 계속 사세요" 라며 빈정대는 둥 경찰의 행동을 더더욱 밑으로 추락시키는 말까지

 

비가 쏟아 졌다.

비를 피하고 뉴코아 매장안에 화장실에 갔는데 이런문구가있었다.

그래서 때내어 버리고 왔다.

어쩃든 닥치고 살면 닥치고 사는대로 흘러가지만 도저히 닥치고 살 수가 없다.

그대들도, 나도, 우리도 더이상 닥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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