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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29
    (4)
    라울-1
  2. 2008/09/14
    라울-1
  3. 2008/09/05
    (5)
    라울-1

방금 택배아저씨에게 hd테잎과 dvd를 보냈는데...
여전이 작업이 많이 남아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건
아무래도 이번 작업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쨋든... 맘이 불편하지 않은건 또 무슨 경우?
사람들이 보고나서 할 이야기에 어떻게 응대할 것인가를
깅과 함께 고민했었는데... 그대로 맞아 떨어져야 할텐데...







누리꿈스퀘어는 예상보다 저렴하며 안정감과 완성도가 있어 충격이었다.
근데.. 완정충격은 위의 글을 쓴 깅의 글씨 솜씨!!
그 오랫동안 작업을 같이 해왔지만... 저 정도인지는 몰랐다.
(마치 이 작품에 대한 비뚤한 맘을 상징하듯..ㅋㅋ)


택배 아저씨가 한번 쳐다봤다...


고생했으... 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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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통해 막부인은 무엇을 깨달았을까.

 

동글거리는 인력거의 바람개비와 온몸을 뒤틀려 돌아보며 묻는 그에게

 

'그래요 집에 가고 있어요'라고 대답한 막부인은 이미 울고 있었다.

 

감정을 조직하는데 있어 세계 최고인 이안은

 

그 세계적인 감수성으로 거침없이 명작을 쏟아내고 있다. 이거 참...

 

느릿느릿한 몸짓과 복덩방 아저씨같은 미소로...

 

(진정한)세계의 지배자가 되고 있다.

 

남아 있는 몇개의 컷들은 이안을 통해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Wong chia chi's Theme - Alexxandre Desplat(lust, caution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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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의 마지막 가편시사를 하려합니다.

지난 두번째 시사까진 지친다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뭐... 그런... 무기력과 참담함에 시달렸지만...

그놈의 잠이 뭔지.. 좀 자니까.... 또 해볼만 하네요. 쩝... 잠퉁...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신 1,2차 시사 참석자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이 날은 시간들 좀 내 주셔서 부산에 보내기전 마지막 컷팅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술 값이 장난 아니게 들고 있긴 하지만)... 뒷풀이때 열심이 씹어주시고..




9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미디액트 대회의실....





누가볼지 모르겠지만.... 시간 좀 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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