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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10

10.23. 서울에서 민중 총궐기를 시작했습니다....

 

 

 

 

 

한미 FTA저지 !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

노동악법 개악저지 ! 대북제재 반대 !

 

민중 총궐기의 깃발을 서울에서 힘있게 올렸습니다.

청와대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실천활동과 촛불문화제에서의 투쟁선포까지...

이제 시작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차곡차곡 우리의 힘을 모아가야합니다.

다들 바쁘고, 힘들고 해야할 일들도 많습니다.

날도 추워지고, 바람도 매서워졌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꺽이고, 부서지지 말고 갈길 갑시다..

사람들이 거긴 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계속 걸아가면 거기가 길이 될겁니다.

우리의 한발한발, 고동치는 우리의 심장박동...

다시 한번 해봅시다..

 

25일(수) 오후 2시 한미 FTA저지 범국민대회를 서울 청계광장에서,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7시 30분 광화문 촛불광장에서 진행합니다..

한미 FTA저지와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는 하나입니다..

우리 힘냅시다 !!

그리고 건강히 싸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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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심장박동소리가 필요합니다....

한반도의 정세가 하루가 다릅니다.

어제는 전쟁을 이야기 하고, 오늘은 또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집단은

10년만에 대목을 만나 날개를 달고 있는데,

진정 이땅의 평화와 인권해방의 세상을 염원하는 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한미 FTA가 들어오면 우리가 먹고살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택에 미군기지가 들어오는 것은, 전쟁기지가 건설된다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만 함께 하기에는 오늘이 너무 절박합니다.

매일 저녁 7시 보신각에서 열리는 대추리지키기 거리 문화제,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촛불문화제...

직장에 일이 많아서, 중간고사 준비때문에 올 수 없었다면, 

22일 일요일 민중대회로 모여봅시다..

 

오늘은 너무 힘드니까, 다음부터...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까, 다음주에...

이렇게 미루어져 온 우리의 평화가,

지금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이땅의 평화와 생명, 인권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아왔다 말 못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도 사소한 핑계로 인권과 평화를 깔고 잠을 잔적도 많습니다.

지금은 그저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명 한명의 심장박동소리가 모아져야 할 시기입니다.

 

10월 22일 (일) 16시 광화문

                                 <반미반전 민중대회>

 

10월 23일 (월) 11시 청와대 길목 정부종합청사별관

                                 <4차 한미 FTA 협상 중단촉구, 민중 총궐기 기자회견>

 

10월 23일 (월) 19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서울지역 민중 총궐기 투쟁선포식>

 

그리고 매일 19시 보신각 앞 거리문화제

                           <평화를 원한다면, 대추리를 지켜라 !!>

 

모든 일정에 함께 할 수 없겠지요..

한곳에서만이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명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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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의 발걸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반도의 정세가 하루가 다릅니다.

어제는 전쟁을 이야기 하고, 오늘은 또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집단은

10년만에 대목을 만나 날개를 달고 있는데,

진정 이땅의 평화와 인권해방의 세상을 염원하는 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한미 FTA가 들어오면 우리가 먹고살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택에 미군기지가 들어오는 것은, 전쟁기지가 건설된다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만 함께 하기에는 오늘이 너무 절박합니다.

매일 저녁 7시 보신각에서 열리는 대추리지키기 거리 문화제,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촛불문화제...

직장에 일이 많아서, 중간고사 준비때문에 올 수 없었다면, 

22일 일요일 민중대회로 모여봅시다..

 

오늘은 너무 힘드니까, 다음부터...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까, 다음주에...

이렇게 미루어져 온 우리의 평화가,

지금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이땅의 평화와 생명, 인권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아왔다 말 못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도 사소한 핑계로 인권과 평화를 깔고 잠을 잔적도 많습니다.

지금은 그저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명 한명의 심장박동소리가 모아져야 할 시기입니다.

 

10월 22일 (일) 16시 광화문

                                 <반미반전 민중대회>

 

10월 23일 (월) 11시 청와대 길목 정부종합청사별관

                                 <4차 한미 FTA 협상 중단촉구, 민중 총궐기 기자회견>

 

10월 23일 (월) 19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서울지역 민중 총궐기 투쟁선포식>

 

그리고 매일 19시 보신각 앞 거리문화제

                           <평화를 원한다면, 대추리를 지켜라 !!>

 

모든 일정에 함께 할 수 없겠지요..

한곳에서만이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명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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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번개 !!!!

샌드위치데이와 추석연휴...

유례없이 긴 이 명절연휴에 해외로 나가고,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분주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오늘도 보니 많은 활동가 분들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시더군요..

저도 사무실에 나가있었는데, 생각보다 전화가 많이 오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오늘 연합에 탑으로 뜬 팽성 주민 38가구의 이주합의 기사를 보고,

이 연휴에도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의 처참함을 듣고,

말도 안되는 노동부의 발표에 절망하고 있을 KTX 여승무원들을 생각하니,

명절을 즐겨도 되는 것인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디에서든 푹 쉬시면서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리셔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10월, 11월, 12월 한해를 마무리 할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서울대책회의 단체들과 개인분들께 제안합니다.

오늘 10월 4일(수) 대추리에 갑시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번개"입니다.

명절을 맞아 주민들분들께 인사도 하고,

제대로 된 명절 분위기를 한번 내 보았으면 합니다.

프로그램도 준비된 것이 없고, 가서 무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겠다는 이들이 있으면 또 방법이 생기겠지요...

이번 "대추리 번개"의 전체 코디는 사회진보연대 이소형씨가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4일에 함께 대추리에 가실 분들은 (뭐 3일에 미리 가계셔도 됩니다.)

이소형씨(011-9044-4736) 에게 전화하셔서 의논하시면 좋겠습니다.

만날 시간, 장소, 가서 할일 등등에 대해서 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전국학생행진, 사회진보연대, 자전거팀, 인권운동사랑방 등에서도

4일 대추리에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함께 "전개"합시다...

 

그 다음 명절 이후, 서울대책회의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의논해야 할 때입니다 .

촛불문화제를 다시 시작할 것인지,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이후 어디에 중심으로 두고 활동할 것인지, 조직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참 함께 나눌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새로 시작하는 것 보다 더 힘드는 군요...핫핫핫

 

들사람들(문화예술인대책위)에서

15일부터 한달간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서울대책회의에서  조직과 실무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오셨습니다.

혹시 함께 힘을 모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명랑(016-706-810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대책회의 전체회의를 11일 오후 4시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하겠습니다.

연휴가 있지만 한주전에 드리는 공지이니,

꼭 시간을 맞추셔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대책회의 명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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