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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찬비를 뿌렸던 구름이 갖가지 모양으로 서북쪽 하늘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아침이 차오르는 하늘이 이렇듯 아름다워 마음도 두둥실 떠오른다.

이 아침을 감탄할 당신이 함께 였더라면...

꼭 하나, 그런 당신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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