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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아름다운 노년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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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이나 인생은 살만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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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靑 春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장미 빛 뺨, 앵두 간은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하는 것이며,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을 말하는 것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좋아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의 청년보다도 60세가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을 시들게 한다. 근심•걱정, 두려움, 자기 불신은 의지를 꺾이게 하고 기개를 땅에 떨어뜨리게 한다.
60세이든, 16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놀라움에 이끌리는 마음, 아직 자기 손에 없는 것을 얻고자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무한한 욕구, 삶이라는 행위의 즐거움이 있다. 그대 마음의 중심에도 나의 마음 중심에도, 어떤 무선전신국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들과 무한자 하나님으로부터 들려오는 아름다움과 소망과 격려와 용기와 능력의 전갈을 받는 한, 그만큼 동안 그대는 젊다.
안테나가 낮아서 그대의 정신이 냉소주의라는 눈(雪)과 비관주의라는 얼음으로 덮여 있을 때, 그대는 비록 나이가 20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하지만 그대 마음속의 안테나가 높아서 낙관주의의 주파수를 붙잡는다면, 그대는 80세 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일 것이다..
독일 태생의 미국 시인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의 시 中에서 실버넷 뉴스 권오갑 기자 역 kok25naver.com |
2005-12-05 15:13:47 |
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
서울(5~8호선) 대구, 부산 등 지하철의 많은 역에서 ‘우대권 자율 교부대’ 또는 “우대승차권자동 발매기” “무료권 발급기”등 교부 방법의 명칭은 달라도 지하철 매표구 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 무료 승차권 발급기 이다.
이 교부 방법은 매표창구의 역 직원이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우대권을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직접 우대권을 가져가는 것이다.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교부 받아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자와 장애인 그리고 국가유공자들로서 신분증 제시하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출 퇴근시간에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과 함께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혼잡함을 피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하는 것이다. 더구나 우대권을 던저주는 매표원의 불쾌한 행동으로 인한 다툼의 소지도 없이 하자는 것이다.
우대권을 왕복용이라고 2장씩 가져가서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나 사용하고자 하는 매수 이상이 나와도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우대권 사용자의 인식도 절대적으로 필요 할 것이다.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는 이용구간의 운임은 물론 그 30배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자발적인 시민기초 의식이 갖추어진 문화 국민임을 자부 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야 하지 않을까?
실버넷 뉴스 변노수 기자 naltul@dreamwiz.com |
2006-01-17 05:52:33 변노수 |
경로사상 없는 공공 도서관 |
-들쭉 날 쭉 한 경로우대 제도- |
서울시내 에는 평생 학습 관을 포함하여 22개소의 공공 도서관이 있다. 노인들은 핵가족화가 되고 자녀들의 효도사상이 옛날과는 달라서 자식들 눈치와 며느리의 눈치 보며 집에서 소일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그 노인들이 가는 곳은 동네의 근린공원이나 동내 경로당을 가는 것이 고작 이다. 그 노인 들은 공원에 가면 10대 들의 풍기문란이 보이고 경로당은 장기, 바둑, 화투놀이, 잡담이 난무하여 마음에 들지 않아 가기를 꺼려하는 노인들도 많이 있다.
젊은 시절 전문직이나 학문 계통에 근무한 노인들은 도서관에 가서 소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소일거리라고 생각하고 공공도서관을 찾아가는 노인들이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그곳은 밤 10시까지 있을 수 있고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내의 공공 도서관 중 노인들을 배려하는 곳은 보기가 어렵다. 노인들은 대중교통, 이발소, 공중목욕탕등 에서는 요 금 할인등 우대정책이 있으나 공공 도서관은 전무한 현실이다.
서울시내의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강서도서관은 경로실이 마련되어 있다. 열람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려도 손자들 나이또래의 대열에서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기 쑥스러워서 그냥 돌아선다. 노인이라고 우선 표를 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 하나 표를 양보하는 청소년도 없다.
그런 중에 강동 도서관은 대기실이 있어서 줄을 서지는 않는다.
고령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감안 하여 모든 공공 도서관은 몇 십석 정도라도 노인 전용 열람실을 설치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
서울시내의 공공도서관 마다 어린이 열람실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서대문 도서관만 장애인실이 설치되어 있다. 사무실을 축소해서라도 전용 경로실을 설치함이 어떨까?
실버넷 뉴스 조희상 기자 hesang41@krpost.net |
2006-01-10 17:28:44 조희상 |
금년 노인요양시설 349개소 대폭 신축 지원 |
보건복지부는 금년 말까지 노인요양시설 349개소를 새로 만든다고 1월 11일 발표했다. 이 신축계획은 치매․중풍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에 대비한 것이다.
개소당 평균 15억원씩, 총 1514억원을 투입하여 우선 노인요양시설이 미설치되었거나 부족한 시군구에 설치된다. 규모는 약 60명 정원. 요양시설은 지난해 84개소에 이어 금년에는 102개소가 설치되고 개소당 3억-40억, 총 298억을 투입 공립치매요양병원 11개소에 대해 신축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시설 설치에 대한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쉽게 시설을 설치토록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소규모요양시설, 노인그룹홈 등 새로운 유형의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개소당 3억8천, 총 252억을 투입 하여 먼저 노인들이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계속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 등도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소규모요양시설 65개소 설치 지원한다.
개소당 2억, 총 310억을 투입하여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5~9인의 노인에게 신체 및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친근하고 아담한 시설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인그룹홈 155개소 설치지원 한다. 개소당 3억4천, 총 55억을 투입하여 요양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지역 노인에게 주간, 단기, 방문간병․수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재가복지시설 16개소 설치지원 한다.
노인수발보험제도 시행 목표시기인 ‘08년도까지 노인양수요가 100% 충족될 수 있도록『요양인프라종합투자계획』을 수립하여 ‘08년까지 3개년 동안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6,734억을 투입하여 먼저 기존『노인요양보호인프라 10개년 확충계획(‘02.11)』에 의한 시설 확충을 차질없이 수행하되, 노인요양시설 110개소를 ‘07, ‘08년에 추가하여 총 386개소를 신축한다.
노인그룹홈(노인공동생활가정) 297개소를 설치지원(594억)하고, 소규모요양시설 360개소 설치지원(1,304억)한다.
농어촌재가복지시설 62개소를 설치지원(226억)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가지원센터 180개소 설치지원(1,920억)한다.
실버넷뉴스 조희상 기자 hesang41@krpost.net |
2006-01-17 14:21:21 조희상 |
헤밍웨이의 작품...
노인과바다에서 노인은 죽지 않는다.
어부로서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자신은 바다라는 자연과 끊임없는 싸움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더이다..
시놉시스는 이렇다.
어부 산티아고는 한참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자 마을사람들에게 놀림당한다. 하지만 소년 마놀라는 따뜻하게 그를 감싸준다. 산티아고는 사람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바다로 다시 나간다. 거대한 고기를 만난 노인은 사투를 벌인 끝에 대어를 낚게 된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마을을 향하지만 이번엔 상어떼들의 습격에 맞서 싸워야만 한다
박진표감독의 영화..
사랑은 나이가 필요하지 않다..^^
내 나이 일흔셋일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나 역시 할아버지,할머니와 같은
사랑을 하게될지도 모른다.
그땐 정말 뭐든지 두렵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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