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굿바이칠드런

  • 분류
    riverway
  • 등록일
    2009/01/15 12:50
  • 수정일
    2009/01/15 12:50
  • 글쓴이
    크자
  • 응답 RSS


영화 데미지의 감독인 루이 말의 작품이다. 자전적 이야기라고 한다. 한겨레신문에난 평을 보고 선택했다. 호기심과 경쟁심으로 불편했던 유대인 친구가 비로서 가까워졌는데, 자신이 보는 앞에서 독일군인에게 잡혀가는 것을 보면서 한 마지막 대사가 맘에 남는다. "40년전 1월5일 그날을 평생 잊을 수 없었다"

누구에거나 그렇게 각인되어 있는 기억의 편린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편린을 끄집어 내서 영화같이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해석해낼 수 있는 역량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