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눈 소식과 찬 바람을 뒤로하고 어김없이 봄이 찾아옴을 느낍니다.

‘아시아의 창’에서도 반가운 봄 손님처럼 올해도 빠트리지 않고 ‘후원주점’을 열고자 합니다.

지역에서 이주민과 만나가며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감당해야 할 몫 또한 커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욕심과 아시아창의 몫을 여러분과 나누고 함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올해는 부족한 재정마련이라는 의미에 더해 ‘이주민 자녀를 위한 의료기금’ 마련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등록자녀의 경우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병원 문턱이 너무나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잘 차리지는 못했지만 아시아와 한국 음식 몇 가지와 마실 거리를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아시아의 창의 빈자리를 채워주신다 여기시고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0. 4. 22(목) 12시~22시

♣ 장소 : 모비딕(산본역 중심상가)

♣ 문의 : 이주민센터‘아시아의 창’(☎031-443-2876)

            

                                               

 

  

     '아시아의 창' 홈페이지(http://achang.or.kr) 에 오시면 다양한 활동소식과 후원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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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21:10 2010/04/07 21:10